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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헌아! 우리 귀염뚱이 시헌아!
이제는 아주 잘 기어다니는구나.

아빠를 보면 활짝 웃어주는 네 모습에 아빠는 반한다.
너의 그 웃음이 아빠에게는 커다란 힘이 된단다.
너의 그 미소에 힘입어 아빠는 올해도 잘 보냈지.
그런데 넌 생긴건 아빠를 별로 안닮았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건 아빠를 꼭 닮았더구나.
엄마는 night owl 스타일인데 넌 early bird 같구나.
아침 일찍 일어나는건 좋지만 엄마 생각해서 조금만
늦게 기상해주면 안되겠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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