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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를 유난히 좋아하는 민주씨...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자기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된 우리의 텍사스 걸 민주...
그림과 글의 조합이라... 뭐가 떠오르세요? 맞습니다. 그림일기...
어릴적 방학숙제로 했던 그림일기.. 안하고 안본지 거의 30년이
훨씬 지났는데요... 요사이 자주 이것을 보게 됩니다.
바로 민주의 그림일기... 그렇다고 매일 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
맨날 시헌이랑만 자는 엄마, 아빠랑 자는게 크게 불만은 없으나
그래도 가끔은 민주도 엄마랑 자고 싶은가 봅니다.
그런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내일은 엄마랑 잔다"입니다.
내용이 길지는 않지만 아주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죠 ㅋㅋㅋ
민주 옆에 그려진건 침대이구요, 그 침대위에 민주의 엘르(Elle)이불이
놓여져있네요. 하지만 결국에는 엄마랑 못잤답니다 ㅋㅋㅋ

그 다음은 영어로 썼네요. 자기는 멋있고 아빠는 재미있다...
뭐 이런 내용인 듯 합니다. 민주 그림속 아빠는 언제나
04라고 쓰인 옷을 입고 있지요. 이젠 좀 다른 옷 입은
아빠를 그려주면 좋을텐데 민주 그림속에서 아빠는
단벌신사가 됩니다. 그래도 아빠를 엄청 롱다리로 그려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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