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흔들리는 마음 (搖れる想い )이라는 포카리스웨트 CM송으로 처음알게된 자드(ZARD).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얼마나 많이 자드의 곡을 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런 그녀가 사고사 또는 자살? 인지 모를 사건으로 이세상을 저버리고 저멀리 천국으로 가버렸다 자드의 골수팬중의 한사람으로 너무나도 큰충격을 받았고, 슬픔마음이 너무나 강렬하다
하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목소리는 나의 마음가득히 영원할 것이며 언제나 나와 함께 할것이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바란다....ㅠㅠ
搖れる想い(흔들리는 마음)
"일본에서 국민그룹으로 각광받아온 ‘자드’(Zard)의 여성보컬 사카이 이즈미(40)가 뇌진탕으로 사망했다.
ZARD는 미모의 보컬 사카이 이즈미를 유일한 멤버로 하는 프로젝트 밴드 이며 일본 현지에서만 2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올려온 일본 인기 그룹이다."
28일 일본의 NHK와 마이니치 신문, 닛칸스포츠 등은 사카이 이즈미가 26일 오전 5시께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게이오 대학 병원의 비상계단에서 넘어져 ‘뇌좌상’ 증세를 보인 후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27일 오후 3시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카이는 지난해 6월 자궁암 수술을 받은 뒤 완치됐다가 지난 4월 암이 재발해 치료를 받아왔다. 항암치료의 경과가 좋아 올 가을께 새 앨범을 출시하고 라이브 투어를 기획하기도 했다.
뜻하지 않은 사고에 대해 일본 음악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도 애도를 속속 표하고 있다.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도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일본 굴지의 음반기획사 비잉(Being)계열로 지난 1991년 데뷔한 후 승승장구했다. 93년 이후 단 한차례도 TV에 출연치 않을 만큼 신비주의적인 전략을 지향했음에도 불구하고 발표되는 앨범 대부분이 100만장에 육박하는 대기록을 쌓았다. 1997년 정규앨범은 250만장이 판매됐다.
자드는 ‘싱글 총판매량 여성보컬 역대 1위’, ‘오리콘 싱글차트 12회 여성 보컬부문 역대 1위’ ‘앨범 6연속 밀리언셀러’ 등 화려한 기록을 공식적으로 갖고 있기도 하다.
‘가라오케 퀸’(노래방 영상 모델), ‘레이싱 걸’을 거쳐올 만큼 뛰어난 외모를 지닌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은 일본 밴드 X-재팬의 멤버 히데의 죽음에 이은 일본 음악계의 가장 큰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는 가수 이수영이 리메이크해 히트를 기록한 ‘굿바이’(원제:굿데이)의 원곡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의 CM송 ‘흔들리는 마음’,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주제가 ‘마이 프렌드’, 영화 ‘실낙원’의 주제가 ‘영원’으로도 인지도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