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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포스데이타의 와이브로 단말기 개발 자회사인 포스브로는 동영상 포털 프리챌과 와이브로 게임 단말기와 PC를 통해 동시에 서비스 가능한 온라인게임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포스브로의 게임용 단말기가 출시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프리챌이 운영하는 게임포털의 포커 등 게임 3종을 와이브로 게임 단말기와 PC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라고 포스브로는 말했다.
또 프리챌이 보유하고 있는 동영상, UCC, 음악 등과 같은 멀티미디어 컨텐츠와 교육컨텐츠 등을 와이브로 단말기에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포스브로는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는 와이브로 게임 단말기가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함으로써 단말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됐고, 프리챌은 자사의 게임을 비롯한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포스브로는 온라인 포털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콘솔게임 등을 제공하는 기업들과도 협력체계를 갖춰 와이브로 게임 단말기로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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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달말 출시 CDMA 단말기에 탑재
1500여개 콘텐츠 와이브로 환경서 구동
한국형 무선인터넷 플랫폼 기술인 위피(WIPI)가 와이브로에 채택된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대표 남중수)가 이달말 출시하는 CDMA 듀얼모드 와이브로 단말기에 위피(WIPI)의 와이브로 버전을 탑재키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KT가 와이브로 단말기에 위피를 탑재키로 한 것은 유무선 연동콘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대체수단으로 이동통신사의 위피 콘텐츠를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된다.
KT는 지난해 12월 와이브로용 위피 개발을 완료하고 삼성전자의 SPH-M8100과 디럭스 MITs 모델에 탑재해 테스트를 마쳤다.
와이브로용 위피는 위피1.2 버전을 기본으로 개발됐으며 다운로드 기능과 자체적으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지원 기능이 추가됐다. 와이브로용 위피를 사용하면 KTF에서 서비스중인 1500여개의 위피 콘텐츠를 와이브로 서비스 환경에서 소스변형 없이 구동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는 "와이브로 단말은 휴대폰에서 콘텐츠를 사용할 때 보다 2배 이상의 속도를 나타냈다"면서 "위피를 와이브로에 채택함에 따라 속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고 고객의 활용도가 높은 게임 콘텐츠에 큰 기대를 걸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와이브로용 스마트폰과 UMPC(울트라모바일PC)가 윈도 모바일이라는 운영체제를 채택하고 있음에도, 굳이 위피를 탑재한 것은 유무선 연동 콘텐츠 수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KT는 유무선 콘텐츠를 와이브로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말기의 한계 등으로 인해 유무선 연동 콘텐츠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KT가 보유하고 있는 와이브로 전용 콘텐츠는 20여종에 불과해 이통사가 서비스 중인 콘텐츠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결국, KT로서는 현재 이통사에서 제공중인 무선콘텐츠를 와이브로용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대체카드를 빼든 것이다.
KT는 이달 말 CDMA 듀얼모드 와이브로 단말 출시에 맞춰 위피 콘텐츠존 개념의 `디박스'(가칭)를 공개할 예정이다. 디박스는 KTF의 위피 콘텐츠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포털 개념으로 위피 콘텐츠를 윈도 모바일의 부가적인 서비스가 아닌, 핵심 기능으로 부각시키려는 KT의 의지를 담고 있다. KT 한 관계자는 "현재 기술적인 문제는 전혀 없으며 KTF와 디박스용 콘텐츠 수급 방식과 수익배분 등을 놓고 사업협력 차원에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듀얼모드 단말기 출시 이전에 콘텐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dt.co.kr
<박건형기자 arete@> ▷박건형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2007/03/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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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등록일자 2005. 12. 23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라\"
온라인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전문업체들이 와이브로·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등 차세대 환경에 특화된 콘텐츠를 자체 생산해 제2의 도약을 꾀한다.
이는 그간 오프라인 만화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포털 등을 통해 제공해 왔던 ‘스캔만화’ 시장의 성장이 답보 상태에 빠진 가운데 차세대 네트워크에 맞는 콘텐츠 발굴을 통해 신규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특히 만화콘텐츠를 서비스하는 포털들이 유료보다는 무료로 제공하는 흐름이 일반화되면서 온라인 만화 전문 사이트들의 독자적인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만화 전문포털 코믹플러스( http://www.comicplus.com)를 운영하는 엔조이365(대표 손상익), 나우카툰( http://www.nowcartoon.com)을 운영하는 나우이즈(대표 이혁재) 등 만화콘텐츠 전문업체들은 내년부터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와이브로나 PMP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엔조이365는 서울특별시의 자금을 지원받아 세종대학교가 주관하는 ‘차세대 PMP 콘텐츠산업 클러스터 사업’을 위해 구성된 ‘디지털 콘텐츠 컨소시엄’ 중 만화콘텐츠 부문에 최근 뛰어들었다. 엔조이365는 PMP에 적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최우선 과제인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향후 PMP용 만화콘텐츠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엔조이365는 만화가나 출판저작권자 확보보다는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새롭게 콘텐츠 아이디어 태스크포스팀(TFT)를 가동했다. 이와 함께 포털 사업자들과 만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투자조합 결성을 협의하고 있다.
엔조이365의 한 관계자는 “온라인만화 시장 규모가 연간 250억원 정도에 달하지만 올해 들어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 책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오프라인 만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라인만화가 저렴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차세대 네트워크 환경에 맞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우이즈는 기존의 인터넷 매체가 1차미디어라면 와이브로를 비롯한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PMP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2차미디어로 설정하고 2차미디어에 만화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나우이즈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온라인만화 시장을 주도했던 스캔만화 시장이 내년을 거쳐 내후년이 되면 사실상 사양의 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차세대 서비스 환경에 맞는 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며 “시장규모를 예측하기 쉽지 않지만 콘텐츠 업체로서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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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대표 양덕준)은 오는 8월 출시할 휴대인터넷(와이브로) 단말기 ‘아이리버 G10’에 노래 반주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23일 밝혔다. 레인콤은 또 G10에서 전자책과 만화, 휴대전화용 콘텐츠도 서비스한다고 덧붙였다.
레인콤은 이날 노래 반주기 전문 업체 TJ미디어(대표 윤재환)와 업무 제휴를 맺고 향후 TJ미디어의 노래반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양사가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G10에서 원하는 노래 반주와 가사를 보며 언제 어디서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고 단말기를 앰프, 스피커, TV 등과 연결해 노래방 기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레인콤은 또 전자책 제조사로 유명한 북토피아(대표 김혜경·오재혁), 인터넷 만화 업체인 엔조이365(대표 손상익),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엑스씨이(대표 김주혁)와도 제휴를 맺고 전자책, 만화책, 휴대폰용 모바일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레인콤 측은 “이번 계약으로 서비스 영역을 게임에서 노래방, 만화, 이북 등 보다 폭넓은 엔테테인먼트 분야로 확대하게 됐다”며 “G10을 멀티미디어 기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레인콤은 향후에도 경쟁력을 갖춘 음악, 동영상 등 국내외 유수 콘텐츠 서비스 업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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