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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환경의 기업용 솔루션 개발에 Flex의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의 비주얼 중심의 UI에 대한 관점이 사용자의 경험(User experience)를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한 단계 성숙되고 있다. 한국어도비는 UI 컨설팅 시장 자체가 아직 초기 진입 단계로, 전문적인 그룹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인 점을 감안하여, 웹 에이전시가 Flex UI 컨설팅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발빠른 지원에 나섰다.
어도비는 지난 2월부터 웹 에이전시를 투어하며 B2C 시장을 넘어 B2B 시장에서의 요구와 기회가 어떻게 증가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이를 위해 웹 에이전시가 시장 진입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교육 및 기술 지원 인프라를 최대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중임을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각 웹 에이전시의 Flash 개발자/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투어는 교육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Flex의 특징 및 UI 측면에서 Flex가 갖는 장점에 대한 내용을 사례를 통해 세부적으로 설명하였다. 강사로는 어도비의 Flex 기술지원 담당 옥상훈 차장, Flex UI 컨설팅 프로젝트 경험을 갖고 있는 디지털웍스의 최민아 실장 등이 진행하였다.
Flash가 수년간 디자이너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다면, 반대로 Flex는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개발환경’으로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어도비의 옥상훈 차장은 Flex에 대한 이러한 편견을 지적하며 Flex Builder를 통해 UI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쉽게 소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Flex Builder 사용법이 직관적이기 때문에 UI 디자이너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Flex는 Flash Player 상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추가 설치가 필요 없을 뿐 아니라, Flex 개발을 위한 Flex 2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무료 보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프로젝트 사례로는 GS eShop, 신한은행 거래내역 조회, 국민은행 카드조회신청 등을 시연하였다.
디지털웍스의 최민아 실장은 UI 디자이너 입장에서 Flex 개발 시장을 새로운 블루오션(Blue Ocean)에 비유해 경쟁력을 강조했다. 국내의 3000여 웹 에이전시들이 모두 Flash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만큼 가격 경쟁이 매우 심각한 것이 현실인데 반해, Flex는 기하급수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최민아 실장은 Flex 시장으로 진입해야 할 이유로 클라이언트에게 제안할 수 있는 범위가 확장되고 일반 사용자의 가장 빈번한 UI 이슈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달할 수 있는 컨텐츠가 풍부하다는 점을 꼽았다.
어도비와 Flex 교육을 진행한 프람트의 주현선 부사장은 “기존의 Flash 개발 환경에서는 디자이너와 개발자와 완벽하게 나뉘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들도 역할에 따라 세분화 되어 있다. 반면 Flex 환경에서는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역할이 일정 수준 컨버전스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Flex UI 컨설팅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에서는 Flex 개발 환경에 맞는 개발 프로세스와 역할 정립을 해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어도비는 웹 에이전시 투어를 통해 Flex 공식 UI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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