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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터넷만화콘텐츠사업과 관련해서는 일부 전문업체를 중심으로하여 전문기획자들이 양성되었다. 초기에 열악한 사업환경으로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었으나, 약 5년여의 시간이 경과되면서 어엿한 코스닥등록법인도 출현했고, 인터넷만화부문의 매출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관련 전문인력도 상대적으로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주로 인터넷만화 관련 업체끼리 업체의 이합집산이나 사업체의 정리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어졌던 인적교류는 2004년을 전후로 하여 활발히 교류하게 되었다. 즉 관련업체간의 이동도 잦아졌고, 정보의 교류를 통한 업무간 협력등에서 특히 많은 교류가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주로 담당자 수준에서 유통의 임무에 충실했던 포탈이 본격적으로 콘텐츠관련 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많지 않았던 CP업체에서 포탈로의 인적이동이 시작되었다. 이는 훨씬 근무환경과 사업추진이 원할한 포탈의 우월적 지위에 비롯된 측면도 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단순히 콘텐츠체널의 유통에만 국한했던 포탈이 CP의 업무영역까지 확대를 하면서 부정적인 측면도 있었지만, CP의 입장을 이해하는 긍정적 측면도 있었다.
하지만 관련사업계에 미친 가장 큰 영향은 콘텐츠의 제작및 가공의 구조를 완전히 파악하게 되었고, 경우에 따라서 직접 콘텐츠의 획득까지 관여하게 됨으로 가격구조까지 결정하게된 상황이었다. 이는 소비자에게 사용료의 할인이라는 효과를 주게 되었으나, CP의 입장에서는 수익구조 변경에 따른 수익저하라는 상황을 가져다 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불가피하고 자연적 현상으로서, 이후 지금까지 이와 관련한 치열한 시장경쟁에 따른 협업과 경쟁의 본격적인 대결구도가 형성되는 원년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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