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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ne (younida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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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ne's 書架
Oct.2005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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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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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9/08
 




우연히 집어든 1권.
솔직히 2권짜리인지 모르고 집었다는...
비주얼이 어쩌구가 상당히 설명이 많이 나오는데, 패션에 대해 상당히 박식한 사람들만이
오호~ 그렇구나 할 수 있는 거 같다.
패션에 대한 기본 상식 부족과 상상력 부족한 덕분에 중간에 살짝 지루해 지기도 했다는...
그래도 1권을 다 읽으니, 끝이 꽤 궁금해 지더라는,
긴장감 구성을 해준 쌔끈 베스트셀러 작가와의 로맨스도 궁금했고,
그래서 2권까지 모두 읽어주셨다.^^
영화가 개봉되면 꼭 보러 가야징.
영화화 된다면 비주얼이 빵빵하게 받쳐 줄테니, 꽤 잼있을 거 같다!!



10월에 개봉예정.


 



카피캡슐 헬 스테빈스


   
 "That which is brief, if it be good, is good twice over."
     : 짧은 것은, 만약 그것이 좋은 것이라면, 그 좋은 점은 두 배가 된다."
                                                                                   - 스페인 속담  



 

요즘 출퇴근시간에 들고 당기는 책이다.
진정 들고 다니기만 할 때도 있다.

가끔 좋은 말을 발견하곤 외워야지 외워보겠노라 하지만,
책장 덮으면 금새 까먹는다.
책상 위에 올려 놓고, 무언가 자극을 받고 싶을 때 아무 페이지나 띡 펼쳐보면,
자극을 줄 수 있는 포스를 가진 책이다.


아래는 누군가 열심히 책의 일부를 발췌해 놓은 것을 카피했다.
어제 집에가면서 좋다! 하고 좀 새겨 읽은 게 2개나 포함되어 있다.



< 그 전략적 방법 >

391. 당신이 알고 있다고 해서, 대중이 당신의 제품에 대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절대 안 된다.  

 

392.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서 비명을 지르지 말라. 카피는 그 카피를 직접 쓴 사람의 손에 의해 수술 받는 것이 가장 다행스러운 일이니까.  

 

393. 스페인의 속담: "짧은 것은, 만약 그것이 좋은 것이라면, 그 좋은 점은 두 배가 된다."

 

396. 마음이 불타고 있으면, 타이프라이터에서도 연기가 난다. 요컨데 당신 자신이 뜨겁지 않으면 카피는 차가워진다.    

 

398. 올바른 것은 그대로 두어라. 윤기를 내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즉,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데 절제를 하라. 지나치게 윤기를 낸 쌀을 먹으면 어떻게 되는가? 각기병에 걸린다.

 

400. "아주머니, 왼발이 오른발보다 크군요."라고 말하는 구두 세일즈맨은 바보다. "아주머니, 오른발이 왼발보다 작군요."하는 세일즈맨은 외교관이다.    

 

402. 단순하라. 진지하라. 자연스러워라. 기억하라 - 당신의 카피가 순진할수록 실은 기교가 넘치는 것이 된다.

 

405. 글을 쓴다는 것은 90%의 씽크탱크(think-tank)와 10%의 잉크탱크(ink-tank)이다. 하나가 잘 돌아가면 다른 하나가 더럽혀질 리 없다.  

 

406. 약 3주 동안 생각하라. 그리고 그것을 30분 안에 써라.

 

412. 계속하라. 마음껏 펼쳐라. 한 장 가득 써라. 그리고 나서 그것을 한 문장으로 줄여라. 요약하면 : "사랑하는 사람을 죽여라!" 이 말은 글을 쓴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았던 아더 퀼러 - 쿠치 경이 작가들에게 준 세 단어짜리의 위대한 설교다.

 

414. 옛날 디스렐리는 11개의 단어로 인생의 시나리오를 썼다. "청춘은 실수다. 장년은 투쟁이다. 노년은 후회다." 프랭크 어빙 플래처는 이것을 압축의 백미로 칭송한 적이 있다. 옳은 말이다. 이와 같이 짧은 말로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417. 카피에서 재치와 사실(tact & fact) 중에서 택일을 해야 할 경우, 사실을 택하라.

 

420. 당신이 직접 분만하지 않고는 탄생을 위해 불멸의 명언을 남길 수 없다.

 

421. 프랑스 격언 : "지루해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모든 것을 다 말해 버리는 것이다."

 

422. 카피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일은 가장 말하기 쉬운 것, 즉 단순성이다.

 

433. 나의 역사교수가 하신 말씀 :"주제에 대해 가장 이해를 하지 못한 학생을 나는 언제든지 알아낼 수 있다. 가장 길게 쓰는 사람이다."    

 

434. 카피를 잘라내는 동안 이런 것을 발견할 것이다 : 최후에 남는 것은 맨 처음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이다.

 

447. 뉴턴의 중력의 법칙을 요약하면 6페이지는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6개의 단어로 말할 수 있다 : "위로 올라간 것은 떨어진다."

 

450. 모든 카피는 F.O.B(Full of Believability : 신뢰성을 가득 싣고)로 세상에 나아가야 한다.

 

457. 무적의 한 쌍 : 그래픽적인 사진. 전보와 같은 카피.

 

458. 광고는 쓰여져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쓰여진다. 즉, 살아있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464.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는 무엇 때문에 아더 브리스베인에게 25만 달러라는 연봉을 지불했을까? 아더는 플라톤의 철학을 전기기술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로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465. "기사를 쓸 시간은 언제인가? 사건에 대해 만족할 만큼 파악했을 때이다." 옛날에 마크 트웨인이 한 말이다.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정말?
휴... 지금 난 그 말을 못믿겠다고...

BUZZ the Amazing Story -Mark Hughes

2005.10.24 09:43 | Satine's 書架 | satine

http://kr.blog.yahoo.com/younida99/52 주소복사



저자 소개
마크휴스(Mark Hughes)
컨설팅 회사 '버즈마케팅(Buzzmarketing)'의  CEO를 맡고 있으며, 인기 라디오 토크쇼
'버즈팩터(The Buzz Factor)'의 진행자로도 명성을 날리고 있다.
펩시에 있을 때 피자헛의 런치뷔페를 개발, 런칭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거대 자동차 부품 체인'펩보이스(Pep Boys)'의 최연소 임원으로서 탁월한 광고와 마케팅을
집행, 그 해의 베스트 미디어 플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후 신생 온라인 쇼핑몰 하프닷컴(Half.com)의 마케팅 부사장을 역임하며 3년 만에 가입자를 0명에서 800만 명으로 끌어올려,
'버즈 마케팅의 대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마크 휴스를 만나려면?
www.buzzmarketing.com

현우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책이다.
한정된 자원(재정 및 인력 포함)으로 어메이징 마케팅 스토리 만들기!
Get people to talk about your stuff!!!
딱! 지금 내게 필요한 책인 것 같다.
한 권에 책에 정답은(세상에 정답이 없다는 건 이미 알고 있고...)
없으나, 힌트는 있으리라 기대하며,
출퇴근 시간의 졸린 눈을 부릅 떠 볼란다.
(오늘은 너무너무 실패했다. 어제 엄마랑 소주 반병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술을 마셔 버린게지... 참고로... 엄마는 아침에 너무나 멀쩡히 등산을 가시더라. 흑... 뭔가 거꾸로 된 듯한... )



이건 영문판 표지다.
이게 더 예쁘네! 한국판도 똑같이 만들지! 아쉬움.


confessions of a Shopaholic
"Too good to pass up."

반디앤 루이스 서점 한가운데를 꽃분홍 자태를 과시하며 나를 집어 주세요 집어주세요~하며
한 뭉탱이로 있던 이 책을 낼름 집어 주었다. 
내 선택의 99%는 표지의 일러스트와 책 컬러가 이뻐서 였다.
한글판과 영문판이 있었으나, 첫 페이지와 두째 페이지를 대강 읽어본 결과
쉬운 문체로 되어 있어 영문판을 선택.
가끔 쉬운단어들의 조합이나, 못 알아 먹겠는 영국 지지배의 문체가 눈에 띄나, 그정도는
넘어가 주고...

쇼핑을 미치듯이 좋아하며 그로 인해 은행 독촉 및 사고 구름을 머리 위에 달고 다니는
내가 정말 영화에 나오거나 만화에 나오면 엄청난 독설로 퍼붓는 류의 캐릭터이지만,
반짝이는 재치와 Real prices와 mum prices를 나누어주시는 센스로
출퇴근길의 졸음과 영자들의 압박은 이겨내줄 만한 것 같다.

책 표지를 보며, 팬시하고 재치있고, 딱 내 나이 또래 지지배의
심각치 않은 꽃 분홍색 이야기일 것이라 감지했기 때문에 내용이 가벼움에 대한 불만은
없다.
(역시 항상 느끼는 것지만, 포기하면 만족도 커지는 것 같다.)

2권과 3권이 주르륵~ 연결된다니. 한 번 읽어주셔야지.

그런데 시간 날때마다 생각 날때마다 펼치는 책이라...
3권 마지막장 닫을 때가 언제일 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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