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후원아동 사진이 도착했다. 오늘 아침 월드비전에서 보내준 액자에 담아 사무실 책상위에 올려 놓았다. 이쁜 동생이 하나 생긴 것 같다. 원래는 딸이라 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넘 크다. ㅋㅋ 95년생인데 그 때면 나도 중학생! ㅋㅋㅋ 수빈아 그냥 동생하쟈~
한달에 얼마 안되는 작은 돈이지만, 돈을 버는 게 단순히 나를 위해서만이 아닌, 그 무언가가 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이 아이가 가정 환경을 탓하며, 어두운 곳에서 방황하지 않길 빌고, 크고 반듯한 사람으로 자라나 훌륭한 사회인이 되길 빈다.
후원아동을 만나기 위해서는 다소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내년쯤엔 이 아이를 만나볼까 한다. 후원이 필요한 그 많은 아이들 중에 나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이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따뜻하게 손 잡아주고 싶다.
stargirl: 이뿌죵? 씩씩하게 생겨 맘에 듬!
지구별여행자묭: 언니의 멋진 실천이 나를 움직이게 했죠^^
유쾌동동: 사진을 올릴까 했는데 사생활 침해가 아닐까 싶어서욤^^ 나중에 같이 만나서 찍게 되면 올릴께요^^ 동은씨 저 밑에 월드비전 링크 타고 가면~ 금새!!! 된답니다~
1월의 여행을 갈 거 같다(가고싶다.) 실행에 옮겨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후보지 리스트업!
1. 태국 추운게 싫어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다. 그래서 1번이 태국, 야외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쌀국수도 먹고!
2. 홍콩 따뜻한 봄날씨를 즐겨 볼 수 있지 않을까? 홍콩 여행은 4~5월이 적절한 시기라 하지만... 야경 보고 쇼핑 좀 하고, 딱 3박 4일의 일정에 적합할 듯 싶다.
3. 일본 온천 아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12~1월 사이에 일본에 많이 갈 것 같다. 대부분 보더들... 난 몸이 불편하신 관계로... 여행에 따라가 온천을 해볼까 싶기도 하다. 허나 이번에도 간다면 일본만 세번째라... 해외여행을 그닥 많이 해보지 못한 나로써 동일한 나라를 반복해서 가는 것보다 다른 나라를 체험해 보는 게 더 나을 듯 싶다. 해서~ 일본은 세번째 고려 대상이다.
세가지 말고, 좀 더 좋은 곳을 알고 계신 분들~ 추천 받습니다. 일정은 3박 4일 일 것 같아 좀 가까운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