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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에 우에노 시장에 갔었는데... 비가 살짝 오고, 장보느라 정신 없어서 -오이시 녹차에 혈안이었음!- 사진 못찍고. 바로 도쿄역 사진.

PM 2:13 Oct.2005 도쿄역 도쿄역 주변 관광은 원래 일정에 없었다. 첫날 미친듯이 다이칸 야마와 키치조지, 시부야, 하라주쿠까지 넉근히 소화해 주신 덕분에 -그 덕에 내 발은 물집과, 엄지발톱에 영광의 멍이... 행군하신거지.. - 한.가.히 도쿄역에 들를 수 있었다. 어디를 가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관광책을 보고 마루비치 빌딩에 가기로 했다. 도쿄역에 도착하고 마루비치 빌딩으로 가는 방향을 알아낸 후. 할일을 잘 해냈다는 듯이 어깨 으쓱하고 있는...

PM 2:00 Oct.2005 도쿄역 하라주쿠, 신주쿠, 시부야처럼 북적이지도 않았고 도쿄의 번딱임은 없었으나. 촌스러운 듯 하며 참한 이 분위기가 참 좋았다.

PM 2:03 Oct.2005 도쿄역 빨간 택시 앞에서 사진 찍어 달라며 찡찡 대던 해선. 미안 내 렌즈가 화각이 좁아서 뒤에 빨간 택시는 짤렸다^^

PM 2:04 Oct.2005 도쿄역 앞 연못 해선이가 조아라 하던 저 뒤에 까만 아저씨가 보인다. - 실은 해선에게 미안함. 좀 깔끔하지 못한 아저씨가 앵글에 걸린 지 모르고 찍었다. -

PM 2:05 Oct.2005 도쿄역 나도 찍어야징. 에구... 피곤하긴 피곤했구나.

PM 2:07 Oct.2005 도쿄역앞 신호등 해선 싸이월드에서 최X우 니 하며 난리 난 사진. ㅎ

PM 2:11 Oct.2005 마쯔리 운이 좋게 가마 마쯔리를 볼 수 있었다. 2003년 마쯔리 보려고 왔을 땐... 9일 내내 한번도 못보다가 마지막 즈음에 후쿠오카 캐널 시티에 전시된 가마만 보고 갔을 뿐이었다. 인상 좋게 나오신 아저씨들. 하반신 패션은 살짝 민망해 주신다. ㅎㅎ

PM 2:12 Oct.2005 가마 마쯔리 그래도 저분들의 하의 패션은 양호하심. 제.대.로. 였던 분들을 왜 못찍었지!ㅎㅎ

PM 2:12 Oct.2005 가마 마쯔리 일본의 가마 마쯔리는 가마를 메고 마을의 이끝과 저끝을 누가 빨리 돌아오는가 경합한다. 가마 메고 뛰는 시합이 끝나면(혹은 시작 전일 듯도 싶다.) 일정기간 가마를 전시하여 가마의 미적인 조건을 심사하기도 한다. 예전에 일본 마쯔리에 대해 잠시 슬쩍 살펴 본 바로는. 대략 그러하다. 마을마다 이러한 마쯔리가 있는 걸로 아는데. 지방마다 지역마다 특색있는 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배위에서 이루어지는 마쯔리도 있다고... -정보 부족하다. 너무 날림으로 리포트 썼던거 들통났다. -

PM 2:13 Oct.2005 가마 마쯔리 무거울텐데... 모두 표정이 저리도 즐거웠다. 하긴 축제이니...

PM 2:27 Oct.2005 마루비치 빌딩 마루비치 빌딩의 본질은 그랬다. 최고급 브랜드들이 1층에 전진 배치 되어 있고, 인테리어샵, 잡화 등의 쇼핑몰이 3층까지 4층에서 대략 5층까지는 고급 식당가가 있었다.
5층에는 채광이 건물 내부까지 들어올 수 있도록 배려하고, 물도 흐르게 하여 편안한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덕분에 지친 발을 쪼물딱 거려줄 수 있었다.

PM 2:33 Oct.2005 마루비치 빌딩에서 바라본 도쿄역 앞. 택시색이 빨간색, 녹색, 흰색, 까만색, 노란색까지. 플라스틱 장난감틱 하니. 아주 이뻤다. 도쿄역 앞은 오래되었음의 매력을 풍기면서도 촌스러운듯 하면서도... 이 매력은 무엇인지. 요 풍경이 참 맘에 들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 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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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girl 2005.11.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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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연희 겸둥 표정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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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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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8년정도 살다가 귀국하였는데 일본은 정말 おまつり 볼만합니다, 사진 구경 잘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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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쿄도초우와 도치라데스까?" 신주쿠역에서 도쿄도청까지는 지하 보도로 연결되어 있다.

PM 7:57 29.Oct.2005 도쿄도청 피곤해져 버린 김련. 도쿄도청은 이번이 두 번째다. South, North 빌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도쿄도청은 쌍둥이 빌딩) 지난번에 어디로 갔었는지, 이번에도 어디로 갔었는지. 도대체 기억이 없다. 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야경은 멋있었다는.. 다만 아쉬운건 비가 이 날은 좀 뿌옇고, 시야도 좁았다.

PM 7:59 29.Oct.2005 도쿄도청 도쿄야경. 도쿄 도청은 착하게도 무료로 개방한다. 고속 엘리베이터의 압박만 견디면, 무난하게 도쿄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가지! 이곳은 나에게 여행의 피로를 풀을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번 여행때와 마찬가지로, 많이 걸어 발이 매우 아팠다. 피로한 발을 갑갑한 신발에서 빼내어 폭신한 양탄자에 올려 놓고 피로를 풀어보자. 대신 쪽팔림은 감수해야 하며, 이럴때 살짝 미리 연습해 놓은 쭝국어를 구사해 주면 아주 좋다. ㅎㅎ

PM 7:59 29.Oct.2005 도쿄도청 도쿄야경.

PM 7:59 29.Oct.2005 도쿄도청 도쿄야경.

PM 8:00 29.Oct.2005 도쿄도청 도쿄야경.

PM 8:04 29.Oct.2005 도쿄도청 감상하기 편한 통유리. 내부의 조명을 낮추어, 야경 보기 좋은 조건을 제공하고 있었다.

PM 8:08 29.Oct.2005 도쿄도청 계속 흘러나오던 재즈 음악이 생음악이었음을 알고, 흥분. 흑인이 직접 피아노를 치며, 부드럽게 노래 하고 있었다.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이 층에는 레스토랑이 있고, 캐릭터 샵이 있다. 무료로 야경을 구경하고, 대신 돈은 좀 쓰고 가라는 식이나, 우린 꿋꿋했다. ㅎㅎ 캐릭터 샵에서 살짝 흔들렸으나, 우리나라 코엑스에 가면 모두모두 구매 가능한 상품들이었다.

PM 8:08 29.Oct.2005 도쿄도청 열심히 G2로 찍고 있는 해선. 잘 나왔니?

PM 8:29 29.Oct.2005 도쿄도청 이건 다시 신주쿠로 돌아오는 길에서 찍은 사진. 저 멀리 타임스퀘어 빌딩. 하늘이 뿌연 이유는 비온 뒤 안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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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781116 2007.06.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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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도청까지 한참 걸어가서 본 야경... 무료라는 의미로 갔었는데
좋았어요..
비오는 날 도쿄타워도 너무 좋았는데... 사진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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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자끼 하야오의 스튜디오 지브리에 대해서... [★ David's BOX ★] 2005.11.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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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
지하층:채색부, CG부, 촬영부 1층:총무부,경리부,편집부,작화부,회의실 2층:제작업무부,편집부,작화부,회의실 3층:캐릭터 상품부, 미술-특수효과부, 화실 옥상:공중정원 전체면적: 약 330평
GHIBLI STUDIO는 일본의 가장 위대한 제작자인 미야자끼 하야오에 의해 이끌어지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GHIBLI의 뜻은 사하라 사막을 통해 불러오는 뜨거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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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여행자묭 2005.11.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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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브리..못가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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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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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진 사진 절말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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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li99 2005.11.03 22:41 [211.113.24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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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 하나 읽으면서 사진 보니깐 새록새록~당신 정말 대단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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