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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1/19
 



한국 교회 목회자 1000인 시국 선언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라." - 이사야 53:5 -

국민의 피땀으로 세워진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온 겨레의 여망과 전 세계 양심의 기대와 축복 속에 어렵게 정착되어가던 한반도의 평화가 파탄 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가 처참하게 이지러지고 있습니다. 착하고 선한 이웃들이 억울하게 죽어가며 신음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울음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습니까? 이명박 정권 2년이 채 되지 않는 이 짧은 기간, 우리 사회와 역사는 너무 심하게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현 정권이 그 태생적 한계로 인해 그전 정부보다는 조금 더 보수적이고, 시장과 자본의 논리에 순응적이며, 민주주의와 인권에 소극적이며, 한반도의 평화와 생태적 감수성에 무능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국민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가 살아 있다면 국민에 의한 선거로 선임된 정부가 자신의 정치철학을 펼치는 것은 당연하고 마땅한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 점에서 우리는 현 정부가 자신의 통치 철학과 이념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에 한 점 이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에 동의하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떨리는 심정으로 현 시국을 진정으로 위기라고 규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이 선택한 정부가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폭력적 공권력을 당연시하고, 민주주의의 최소한의 기본조차 지키는 못하는 후안무치한 정치세력이라는 것이 자명해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총칼로 수립된 정권이 아님에도 군홧발과 방패로 국민을 짓밟고 그것도 모자라 경찰력으로 처참하게 살해하면서도 아무런 반성이나 책임도 지지 않은 채 방치하는 잔인한 정권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낡은 이념에 갇혀 칠천만 겨레의 생명과 재산을 한 줌의 재로 만들 수 있는 위험천만한 사고의 틀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 국민들이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 대다수 국민들은 오늘의 이 참담한 우리 사회의 모습이 진정으로 국민에 의해 선택된 정부가 만들어 낼 수 있는 현실인지에 대해 심각한 혼란 속에 고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이 위기의 본질은 현 정권이 단지 보수적이라거나 덜 개혁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한 사회와 국가가 존립할 수 있는 기본적 사람됨의 도리, 최소한의 양식조차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 목회자들은 웬만하면 국가의 먼 미래를 보고 현 정부가 바른길을 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그런 소박한 충정은 점점 어리석은 것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과 함께 기독교는 참으로 씻기 어려운 상처를 입어가는 작금의 현실은 너무 부끄럽고 통탄스럽습니다.

누구를 탓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처참하게 무너지는 민주주의와 평화의 현실에서 우리의 죄악을 봅니다. 우리는 시커멓게 타버린 용산의 주검 앞에서 우리 스스로 최소한의 공생의 원칙조차 지켜내지 못했던 타버린 양심을 목도합니다. 부엉이 바위에 묻어 있는 핏자국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진 예수의 죽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양떼를 돌보라는 하늘의 명령 앞에서 한없이 게으르고 무능했던 우리의 죄악이 너무 큽니다. 정권의 잘못 때문에 억울하게 찔리고 상처입은 모든 이들에게 대신 용서를 빌고 싶습니다.

정권은 유한하고 역사와 교회는 영속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놀랜 눈으로 다시 기도의 자리를 잡고자 합니다. 역사 앞에, 민족의 미래 앞에 속죄의 기도를 올립니다. 불의한 정권에 의해서 억울하게 고통당한 이들에 대한 중보의 기도를 올립니다.

그리하여 우리 목회자들은 다시 이 역사의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기도의 행진을 시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독재의 망령이 넘실대는 이 땅에 민주주의와 인권이 회복되는 새 역사를 주시도록, 국민의 소리, 하늘의 음성에 귀 막는 정권으로 인해 더 이상 역사 전체가 더 깊은 불행의 늪에 빠지지 않는 길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의 왕이신 주님께서 대결과 전쟁으로 결코 평화는 만들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어리석은 통치자들에게 주시기를 기도하되, 정녕 깨닫지 못하는 이들을 그 위험한 자리에서 내치시는 하늘의 뜻을 구할 것입니다.

우리는 권력의 도구로 길든 국가 기관들, 검찰, 경찰, 국세청, 감사원 등 국민을 배신해 버린 타락한 기관들이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저들을 조종하는 더러운 손들이 멈추어지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또한, 온갖 요설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썩은 언론들의 회개를 위해 성령님의 인도를 기원할 것입니다.

우리는 허황한 개발의 논리로 생명세상을 파괴하고 죽음의 길로 내닫는 모든 이들이 생명의 길로 돌아설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이며 용산에서 죽어간 이들의 억울함이 풀리고 진실이 밝힐 수 있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정파, 사회 세력들이 저마다 자리에서 최소한의 민주적 원칙 위에서 정의 평화 창조세계의 보존을 위해 함께 일하는 그런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주여,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2009년 6월 18일
한국교회 목회자 1000인 선언 참가자 일동

 

강건수 강관석 강광하 강기원 강민용 강서구 강선기 강성재 강수은 강신우 강원구 강원돈 강원용 강유겸 강은숙 강의준 강진국 강천규 강춘근 계성남 고경수 고남수 고덕천 고명호 고상균 고은영 고종혁 고형진 고혜신 공기현 곽승희 곽은득 곽종섭 구교형 구미영 구본선 구자은 구탁서 권길성 권동용 권미주 권상혁 권영안 권영종 권오성 권오준 권점용 권춘택 권혁필 금병진 금영균 김 철 김강호 김거성 김경남 김경섭 김경수 김경숙 김경아 김경일 김경재 김경태 김광수 김광준 김권섭 김규복 김 기 김기대 김기석 김기섭 김기수 김기수 김남경 김남도 김대명 김대묵 김대선 김대술 김대영 김대욱 김대철 김대환 김덕용 김도진 김동국 김동수 김동한 김두홍 김류한 김만철 김명환 김명환 김미리 김민경 김민해 김병균 김병내 김병순 김보현 김봉구 김삼진 김상근 김상도 김상목 김상욱 김상은 김상직 김상진 김상현 김상훈 김선규 김선민 김선우 김선희 김성기 김성룡 김성복 김성수 김성수 김성용 김성윤 김성준 김성진 김성칠 김성현 김성훈 김성희 김수남 김수영 김수환 김승영 김승환 김시웅 김신애 김애영 김연심 김영곤 김영관 김영광 김영균 김영득 김영범 김영석 김영선 김영섭 김영윤 김영인 김영일 김영일 김영재 김영주 김영주 김영철 김영태 김영화 김옥성 김완수 김용기 김용성 김용수 김용식 김용주 김용헌 김웅태 김원진 김윤기 김윤주 김은경 김은규 김은수 김은영 김은철 김은환 김인재 김인태 김일룡 김일호 김장환 김재검 김재열 김재영 김재진 김재천 김정분 김정운 김정웅 김정진 김정환 김종구 김종길 김종맹 김종배 김종수 김종오 김종옥 김종일 김종일 김종하 김종희 김주연 김주천 김주홍 김증배 김지목 김지태 김진수 김진열 김진우 김진호 김창규 김창기 김창락 김창현 김천응 김철동 김철현 김철호 김충구 김치범 김태연 김태욱 김태종 김태종 김태현 김태환 김택상 김한승 김현기 김현수 김현의 김현정 김현종 김현철 김현호 김형곤 김형기 김형아 김혜일 김혜정 김호관 김호진 김홍선 김홍술 김홍일 김홍한 김홍한 김효근 김효정 김효준 김흥식 김희용 김희웅 김희철 김희헌 나성권 나신환 나핵집 남궁희수 남기동 남기인 남영민 남재영 남재우 노경신 노승찬 노시진 노영우 노용환 노일경 노재화 노준호 노창식 노해민 노환상 류광선 류상선 류순권 류연창 류장현 류재성 류재혁 류태길 류태선 류한찬 명성인 문광웅 문대골 문성주 문양로 문영길 문영주 문장영 문홍근 민경룡 민숙희 민정식 민홍기 박경범 박경서 박경양 박경조 박경철 박광선 박광진 박규용 박기백 박남수 박노택 박덕신 박동렬 박동신 박동일 박두범 박만규 박명준 박명환 박문수 박민규 박민수 박민영 박봉규 박상용 박상웅 박상필 박상현 박상환 박상희 박석종 박성광 박성규 박성민 박성순 박성용 박성호 박수진 박순응 박순종 박순진 박순찬 박순호 박승규 박승렬 박승복 박승종 박승태 박시몬 박영락 박영모 박영생 박영식 박영주 박용갑 박용철 박윤수 박은경 박일남 박장규 박재상 박재신 박재표 박재현 박정민 박정인 박정일 박종렬 박종명 박종선 박종웅 박종하 박종호 박종훈 박종현 박주열 박주열 박주홍 박준복 박준석 박지태 박진석 박진수 박진영 박찬일 박찬희 박창능 박창빈 박창재 박천응 박 철 박청용 박춘배 박충현 박태식 박평일 박한서 박형규 박형대 박홍열 박화원 박효섭 박후임 박흥순 박희영 박희진 반선용 방영식 방인성 방현섭 배광환 배안용 배영도 배영미 배영호 배태진 배현묵 배현석 배현주 백광모 백남운 백명기 백승태 백승혁 백영기 백영민 백용석 백용현 백은경 백은광 백주인 백창욱 백현종 변경수 변영권 변영민 서경기 서관훈 서덕석 서명석 서용운 서일웅 서재선 서재일 서정훈 서진한 서충성 서태식 석 일 성귀영 성낙현 성명옥 성 모 성범용 성석환 성요한 성정희 성해용 소복석 손경락 손근석 손무홍 손병의 손영경 손은정 손은하 손인선 손주완 송경숙 송경인 송기출 송동광 송병구 송성진 송 열 송영섭 송원준 송인현 송헌성 송현국 신건현 신경희 신광섭 신광수 신금철 신동환 신민주 신범순 신복현 신삼석 신승민 신승원 신영철 신점균 신정숙 신진욱 신희남 심은정 심자득 심해련 안기성 안동중 안명준 안미현 안민희 안성영 안성영 안수경 안승영 안재근 안재웅 안재학 안재흥 안종수 안중덕 안지성 안철혁 안치석 안하원 양만호 양미강 양미화 양성훈 양재성 양진규 양화자 양회만 엄기문 엄상현 엄순기 여상범 여재훈 여주영 염희선 오규석 오규섭 오문범 오미숙 오범석 오봉근 오상열 오상운 오석회 오세욱 오세혁 오신택 오영미 오영택 오용균 오용식 오은탁 오정근 오종균 오주연 오진희 오태일 오현석 오현일 우규성 우대영 우상대 우진성 우철영 우현기 원기준 원성희 원순철 원용철 원창연 원형은 유경동 유경재 유경종 유근숙 유명선 유미란 유병철 유상신 유성일 유승근 유영모 유요열 유원규 유장림 유재근 유재무 유재신 유찬호 유한찬 윤광호 윤규택 윤기수 윤길수 윤문자 윤병민 윤병학 윤세나 윤승현 윤여군 윤영덕 윤영호 윤인중 윤일규 윤정현 윤찬우 윤형노 윤홍식 이갑수 이강실 이건종 이경호 이관용 이광근 이광빈 이광열 이광익 이광일 이광진 이광호 이규성 이근복 이근태 이근형 이기영 이길수 이대근 이대성 이대성 이대성 이대수 이덕세 이도희 이동규 이동균 이명국 이명남 이명섭 이명호 이미홍 이민규 이민우 이병운 이병창 이병훈 이상대 이상민 이상봉 이상순 이상은 이상은 이상점 이상중 이상진 이상진 이상호 이선우 이선형 이성근 이성도 이성영 이성우 이성원 이성준 이성혜 이성환 이성희 이세우 이수상 이수윤 이수호 이순태 이승용 이승정 이승주 이승학 이승현 이연석 이 영 이영기 이영미 이영신 이영우 이영재 이요한 이요한 이우주 이우현 이원돈 이원주 이원진 이원철 이원희 이윤상 이은선 이은우 이은종 이은혜 이인구 이인수 이인철 이장환 이재곤 이재광 이재균 이재복 이재산 이재정 이재천 이재철 이재호 이정구 이정일 이정호 이정훈 이정훈 이정훈 이종명 이종웅 이종철 이종훈 이주현 이준모 이준섭 이준원 이준행 이 진 이진권 이진식 이진영 이진원 이진형 이진호 이창덕 이천수 이천우 이철규 이철용 이철우 이철진 이철호 이청산 이춘섭 이춘수 이치만 이태영 이태용 이택규 이필완 이한오 이해길 이해동 이해학 이 헌 이현석 이현성 이현웅 이현종 이현주 이현준 이형호 이혜진 이호신 이호일 이훈삼 이흥만 이희중 인금란 인영남 임갑순 임광명 임광빈 임규일 임대식 임동진 임명규 임봉기 임상일 임성규 임성호 임세원 임순배 임승철 임연호 임영인 임응수 임응수 임인수 임장혁 임정환 임종태 임종호 임태환 임 혁 임홍연 임흥기 임희영 장관철 장 균 장금항 장기용 장덕환 장동식 장명기 장병기 장 빈 장연승 장용근 장용기 장원기 장익성 장인용 장종찬 장창원 장창희 장헌권 전광남 전규자 전민호 전성표 전영훈 전재명 전재식 전재식 전진택 전혁진 전혜경 정경호 정금교 정길섭 정 민 정 민 정병진 정보영 정상복 정상시 정석윤 정성옥 정순란 정승영 정영문 정요섭 정용섭 정용호 정우찬 정윤재 정윤혁 정은일 정의석 정의영 정일용 정재동 정정섭 정종득 정종영 정종훈 정준영 정지강 정지석 정진우 정진환 정차기 정충일 정태효 정한식 정해덕 정해동 정해선 정해준 정현순 정현용 조건준 조광호 조규성 조규천 조규춘 조도현 조동승 조만식 조명숙 조부활 조선우 조수정 조수현 조순형 조승환 조언정 조영식 조영철 조용희 조윤희 조은화 조이제 조인영 조정기 조정현 조필구 조하무 조해면 조헌정 조흥식 조희영 주낙현 주명국 주일중 지경섭 지관해 지동흠 지성희 진광수 진성기 차명호 차수연 차준섭 차흥도 채일손 채현기 채혜원 천인숙 천제욱 최갑성 최광섭 최규완 최덕기 최만석 최명수 최문호 최범순 최병학 최부옥 최상석 최상호 최성관 최성묵 최수재 최순희 최연범 최연석 최영묵 최용철 최원재 최윤태 최은식 최의팔 최인규 최인석 최자웅 최재룡 최재훈 최정기 최종구 최종선 최준기 최찬영 최철호 최치훈 최헌국 최현남 최현성 최형묵 최호병 최효성 추교화 추이엽 탁현균 하금식 하동오 하양옥 하태용 하현정 한강희 한경호 한국염 한규준 한규채 한기양 한남호 한명재 한상열 한석문 한선영 한성국 한성수 한승수 한왕섭 한인철 한재선 한재흥 한제훈 한종현 한종호 한철인 한태수 한해식 함윤숙 함인숙 함필주 허만형 허석헌 허재규 허종현 현구원 현선도 현순호 현제식 홍기원 홍대영 홍병현 홍보연 홍성국 홍성윤 홍성표 홍승표 홍승헌 홍영희 홍인식 홍정수 홍주민 홍주현 황병환 황상모 황성규 황세진 황인근 황준영 황춘득 황필규 황현수

이상 1024명
 


한국천주교사제 1,178인 시국선언문
“이 사람아, 주님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들어서 알지 않느냐? 정의를 실천하는 일, 기꺼이 은덕에 보답하는 일, 조심스레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
그 일밖에 무엇이 더 있겠느냐?”(미가 6장 8절)

 

작년 여름 우리는 이웃 종교인들과 함께 공권력에 마구 짓밟혔던 광장의 민심을 어루만져주며 이제 촛불일랑 자신을 바로 세우는 성찰의 힘으로 삼자고 말씀드렸다. 그 후로 대부분의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갔고, 덕분에 대통령은 본분에 충실할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 다음 벌어진 일들을 보면 국민의 기대는 물론이고 대통령 자신의 반성과 언약을 속이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각종 이권과 특혜는 오로지 극소수 특권층에 집중시키고, 경제난국의 책임과 고통을 사회적 약자들의 어깨에만 얹음으로써 극구 공생공락의 생명원칙을 파괴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 묻고 싶다. 고작 자기들만의 행복을 영영세세 누리자고 어렵사리 이룩한 민주주의의 성과와 평화통일로 가는 화해와 상생의 기조를 대수롭지 않게 파탄으로 몰고 가는 현실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게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민심에서 극명하게 나타났고 최근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담고 있는 충정어린 호소를 좌우의 이념갈등으로 격하시키는 모습에서 우리는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용산참사의 모든 책임을 희생자들에게 뒤집어씌우고 공권력의 절대적 정당성을 강변하는 몰염치는 바야흐로 벼랑 끝에 몰린 비정규직 등 서민대중을 장차 어떻게 대할 것인지 예고하고 있다. 난국을 타개할 지혜는커녕 용서를 구하는 최소의 겸덕조차 갖추지 못한 권력인지라 그저 미디어 악법으로 여론에 재갈을 물리고, 인터넷과 광장이라는 공론의 장을 봉쇄하면서 국민의 저항을 공포정치로 다스릴 징후가 역력하다. 아울러 경찰과 검찰 그리고 보수언론들이 나서서 빈자들과 저항과 개혁세력의 주장을 거칠게 제압할 기세다. 이런 점에서 자신과 이웃의 생존권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는 현명과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차대해졌고 양식을 갖춘 시민들 특히 종교인들의 각성과 분발이 요청되는 국면이 닥쳤다.


이명박 정부는 작년 백만의 촛불을 광화문의 컨테이너로 가로막았고, 올해는 오백만의 국화행렬을 서울광장의 차벽으로 둘러치면서 대화와 소통이라는 당연한 요구를 범법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거듭 국민을 모독하는 불경이다. 최근 대통령의 사과나 내각의 총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대통령은 일찌감치 말의 진정성을 잃어버렸고, 실용정부의 배후라 할 기득권세력의 양보와 반성이 없는 한 그 어떤 유화 조처도 근본적인 치유가 될 수 없다. 대통령이 이토록 국민의 줄기찬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헌법준수 의무를 저버릴 바에야 차라리 그 막중한 직무에서 깨끗이 물러나야 옳다는 것이 우리 사제들의 입장이다.


이제 국민이 해야 할 것은 대통령을 향한 애달픈 호소가 아니라 진짜 국가공동체를 차분하고 냉정하게 준비하는 일이다. 공적인 것(Res publica)은 바로 국민의 것(Res populi)라는 대원칙을 성립시키는 나라를 꿈꾸며 토론하고 기도해야 할 때다. 천만다행으로 우리는 대운하, 광우병소고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등 중대한 시련을 겪으면서 경쟁과 욕망을 예찬하던 삶의 방식을 깊이 성찰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생명평화라는 새로운 가치에 활짝 눈을 뜨게 되었다. 특히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근본을 지적했다는 점과 대중매체의 속임수를 깨닫게 된 것은 그야말로 놀라운 수확이며 새로운 사회공동체를 위한 희망의 씨앗이라고 하겠다.


경인운하와 4대강사업으로 인한 자연파괴와 신문방송법 등 소위 엠비악법, 북핵문제, 자본권력에 대한 사법부의 굴욕 등 오늘의 암울한 현실 이면에는 긍정과 희망의 청신호들이 적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슬프고 힘들었던 과거의 저항에서 벗어나 작년 촛불광장의 사례처럼 밝고 환한 마음으로 맞서야 한다.


힘들고 괴로운 시간이 흐르고 있다. 그러나 조금만 욕심을 덜어내고, 조금만 더 남을 배려하면 그 자체로도 세상은 환해지고 따뜻해질 것이다. 이런 착한 마음으로 서로 도와가며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내자.


마지막으로 우리 사제들부터 자기 본분에 철저하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자기도 모르게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더욱 멀어졌고 우리는 세상과 동고동락하기를 꺼렸다. 이제 우리는 우리 산하를 덮친 모든 재앙과 파국에 사제들의 책임도 크다는 점을 통감하며 이 땅에 화해와 일치의 강물이 넘치도록 복음을 전하는 일에 신명을 다 바칠 것을 삼가 서원한다.

 

2009년 6월 15일
6·15선언 9주년에
한국천주교사제 1,178인 일동

 

 

전국사제 1,178인의 결의


1. 오늘부터 한 달간 전국 각 성당에서 매일 민주주의의 회복과 생명평화를 위한 미사를 봉헌한다.
2. 전국의 모든 교우들이 용산참사 현장을 방문하여 말없이 죽어가는 수많은 생명들을 추모하는 평화운동을 전개한다.


3. 앞으로 매주 각 교구를 순회하며 우리 사회의 화해와 상생을 위한 전국사제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서명자 1,178인 명단>


[서울교구] 43명
김홍진, 김명섭, 김영관, 김택암, 김한석, 나승구, 남상근, 박경근, 박기호, 박정우, 박종성, 송영호, 심용섭, 안충석, 양장욱, 양홍, 오세만, 윤종국, 이강서, 이광휘, 이동훈, 이성주, 이승구, 이승민, 이영우, 이용희, 이재경, 이철학, 이철희, 이태균, 임용환, 장춘호, 전두병, 전종훈, 정수용, 정진호, 조영식, 차인현, 최준규, 함세웅, 허근, 홍성남, 황중호


[의정부교구] 39명
김경진, 김규봉, 김도연, 김부섭, 김성길, 김승한, 김오석, 김영철, 김용석, 김인석, 김태수, 도현우, 맹제영, 민형기, 박병주, 박재석, 상지종, 서기원, 서춘배, 신중호, 양경모, 양형석, 오용환, 유경재, 이문호, 이문환, 이영재, 이은형, 이진원, 이한수, 이현섭, 장순관, 정석현, 조지훈, 조해인, 최재영, 하정용, 허재석, 현우석


[인천교구] 48명
강현석, 김가현, 김병상, 김성진, 김성훈, 김성휘, 김승욱, 김영욱, 김윤석, 김일회, 김재영(요), 김재욱, 김정수, 김종성, 김지훈, 김태영, 김태헌, 남상범, 박요환, 박임호, 빙상섭, 송태일, 안승현, 양주용, 유승경, 유승학, 유창우, 윤자연, 윤하용, 이성만, 이용옥, 이재규, 이재학, 이홍일, 임현택, 정광욱, 정병덕, 정봉, 정성종, 정연섭, 정인화, 조명연, 조용수, 최인비, 한상동, 한재희, 호인수, 황상근


[수원교구] 114명
최덕기 주교, 강정근, 강희재, 견덕호, 김건태, 김기원, 김기창, 김동우, 김동진, 김봉기, 김부호, 김승만, 김승부, 김우정, 김유곤, 김의태, 김일우, 김종남, 김종용, 김종훈, 김준교, 김지훈, 김진범, 김진우, 김태규, 김한철, 김형중, 김희강, 나호준, 남승룡, 노희철, 박경민, 박상일, 박필범, 박현민, 박현창, 방상만, 방상복, 배명섭, 백경태, 백승현, 백윤현, 서동조, 서명석, 서북원, 서상진, 서용석, 손용창, 신성남, 안민석, 안상일, 안성노, 양기석, 양태영, 염지원, 우종민, 원우재, 유승우, 유재걸, 유희석, 윤동출, 윤민열, 윤민재, 이강건, 이광휘, 이규현, 이병문, 이상룡, 이상선, 이상헌, 이상협, 이석재, 이성효, 이승남, 이승준, 이승희, 이원태, 이윤섭, 이재욱, 이재현, 이정재, 이정훈, 이철수, 이헌수, 임성진, 임유택, 임익수, 임재혁, 장기영, 장동주, 장명원, 정영식, 정영철, 정지용, 정진성, 정희성, 조영준, 조한영, 주현하, 지철현, 차재훈, 최규화, 최변재, 최병용, 최인각, 최재철, 최종운, 최종환, 최진혁, 표창연, 한기석, 한영기, 홍요셉, 황치헌


[대전교구] 201명
강길원, 강대원, 강승수, 강전민, 강전용, 강진영, 강창원, 강철민, 곽병호, 곽상호, 곽승룡, 구본국, 권선민, 권세진, 권순택, 권일성, 권지훈, 권태웅, 길기문, 김경식, 김경호, 김광수, 김광호, 김다울, 김대건, 김동겸, 김동규, 김동억, 김동영, 김동진, 김동훈, 김두한, 김명현, 김명환, 김문수, 김민수, 김민희, 김석인, 김석태, 김선태(안), 김선태(야), 김성태, 김성현, 김수겸, 김영근, 김영삼, 김영재, 김영직, 김용덕, 김용태, 김용호, 김유정, 김윤석, 김인호, 김재덕, 김정환, 김종기, 김종민, 김종원, 김지성, 김찬영, 김찬용, 김창선, 김춘오, 김택민, 김한승, 김홍식, 김홍식, 김홍천, 김희용, 나기웅, 나봉균, 남대현, 노승준, 노승환, 맹상학, 맹세영, 박남규, 박민균, 박상균, 박상병, 박성민, 박성준, 박요순, 박제준, 박종훈, 박주환, 박지목, 박진용, 박진홍, 박찬인, 방경석, 방영훈, 방익수, 배승록, 백광현, 백현, 변윤철, 변창수, 손범규, 손은석, 송국섭, 송우진(가), 송우진(베), 송인찬, 송준명, 신인수, 안광훈, 안성준, 안재현, 양회창, 여준구, 연광흠, 오기환, 오남한, 오명광, 오종진, 옥순보, 원유진, 유정의, 유창연, 유충식,! 유탁준, 유현식, 윤달수, 윤병권, 윤영중, 이강우, 이경훈, 이대근, 이대제, 이덕길, 이득규, 이명상, 이봉효, 이상국, 이상수, 이상욱, 이상준, 이석우, 이성호, 이용범, 이용호, 이원무, 이원화, 이원효, 이윤제, 이의철, 이의현, 이재현, 이재홍, 이정업, 이준화, 이진용, 이진욱, 이혁, 이화상, 임기선, 임민수, 임상교, 임승욱, 임종택, 장동진, 장인국, 전영우, 전원석, 정성용, 정우석, 정윤식, 정재돈, 정준섭, 정필국, 조규석, 조성광, 조성준, 조수환, 진윤기, 최건우, 최교선, 최교성, 최동일, 최병규, 최상순, 최석영, 최선종, 최용목, 최용상, 최익선, 최효인, 하청호, 한광석, 한동성, 한영승, 한정현, 한태호, 허병도, 허승헌, 허웅, 홍광철, 황영준, 황인기


[청주교구] 61명
강연철, 곽동철, 권우현, 김경환, 김남오, 김대섭, 김상수, 김영수, 김영환, 김인국, 김한수, 김훈일, 민광호, 박규성, 박동순, 박영봉, 박용수, 박청일, 박치영, 박호성, 송홍영, 신동운, 신성국, 신성근, 신순군, 신인용, 연용모, 연제식, 오동영, 우상일, 윤창호, 이건희, 이경호, 이동식, 이범현, 이상백, 이성재 이수한, 이승룡, 이원순, 이재민, 이준연, 이중섭, 이효종, 장병철, 전명수, 정용진, 정효준, 조덕희, 조성학, 주영일, 최광조, 최광혁, 최인섭, 최종일, 최종훈, 최준하, 최현규, 한지수, 한필수, 홍진


[전주교구]137명
강명구, 강호, 경규봉, 고봉호, 공현식, 권순호, 권완성, 권이복, 길성환, 김관우, 김광태, 김교동, 김기곤, 김기수, 김동준, 김병희, 김봉술, 김선태, 김성봉, 김시몬, 김영복, 김영수, 김영태, 김원중, 김의철, 김정민, 김정현, 김정훈, 김종길, 김종성, 김주철, 김준호, 김진룡, 김진소, 김진철, 김진화, 김창연, 김태윤, 김혁태, 김형성, 김환철, 김훈, 김희남, 나궁렬, 나춘성, 문규현, 문정현, 박대덕, 박병준, 박성문, 박성팔, 박성환, 박인호, 박종근, 박종상, 박종충, 박종탁, 박찬길, 박창신, 방의성, 백수현, 백승운, 백승호, 범선배, 범영배, 서광석, 서동원, 서석구, 서석희, 서정현, 서철승, 소명섭, 소재나, 송년홍, 송영진, 송현석, 송호석, 신원철, 안봉환, 안철문, 양경배, 양석현, 양승욱, 양재식, 여혁구, 연규영, 오성기, 원종훈, 유장훈, 유정현, 유종환, 윤양호, 이가진, 이금재, 이동욱, 이득재, 이명재, 이봉석, 이상섭, 이상용, 이상욱, 이성우, 이수현, 이영우, 이영춘, 이완재, 이용재, 이원철, 이준형, 이태주, 장상원, 장상호, 전대복, 전보근, 전우진, 전종복, 정광철, 정삼권, 정성만, 정세진, 정승현, 정식수, 정양현, 정유진, ? ㅓ돎? 정태현, 조정오, 최용준, 최종수, 하철민, 하태진, 한기호, 한병헌, 한봉섭, 한정현, 현유복, 황규진


[광주교구] 127
강기표, 강종훈, 고근석, 고재영, 고제희, 국재량, 권병석, 기영호, 김권일, 김동하, 김명섭, 김민석, 김소진, 김수만, 김성용, 김승제, 김양수, 김양회, 김영권, 김영철, 김영호, 김영환, 김용운, 김용원, 김정용, 김정철, 김재학, 김종대, 김종복, 김종원, 김진모, 김창근, 김충호, 김태균, 김희성, 김희항, 노성기, 류현수, 문병구, 박공식, 박대남, 박래형, 박상선, 박성렬, 박재완, 박재홍, 박창진, 박철수, 박홍기, 배재승, 변찬석, 서성래, 손대철, 송종의, 송홍철, 신혁, 안호석, 양귀선, 양요섭, 양인경, 오갑현, 오경섭, 오동흔, 오요안, 오재선, 옥현진, 우원주, 유기영, 유창훈, 윤근일, 윤빈호, 윤영길, 윤영남, 윤용남, 윤종윤, 윤창신, 윤홍근, 이건, 이동욱, 이봉문, 이성규, 이영선, 이옥수, 이요한, 이재술, 이정주, 이준, 이준용, 이호, 이홍석, 임동혁, 임영배, 임창훈, 임호준, 장민휘, 장승용, 장용주, 전영, 정경수, 정규완, 정대영, 정성종, 정승욱, 정영빈, 정형달, 조영선, 조정훈, 조진무, 조창현, 조철현, 주락권, 주성호, 진병섭, 진우섭, 천정선, 최길주, 최대성, 최상준, 최영희, 최용환, 최종서, 최종훈, 한병학, 허우영, 허찬, ? 꼈뵌? 황양주


[제주교구] 17
고병수, 김석주, 문창우, 서정의, 송동림, 양재식, 우직한, 유현진, 이찬홍, 임문철, 최성환, 한재호, 허찬란, 현문권, 현문일, 현성훈, 현요안


[춘천교구] 46
강동금, 고봉연, 권오준, 김근오, 김길상, 김동훈, 김상혁, 김선류, 김수창, 김용주, 김종광, 김주영, 김충연, 김학배, 김혜종, 민상영, 박순호, 박재우, 박재현, 배광하, 서범석, 서성민, 안수일, 엄기선, 엄기영, 오경택, 오대선, 오세민, 원용훈, 원훈, 이기범, 이동수, 이명호, 이상철, 이일환, 이지철, 이창섭, 이태원, 장성준, 조영수, 조철희, 차흥길, 최기홍, 최종현, 최창덕, 최혁순


[원주교구] 14
고정배, 김기성, 김승오, 김영진, 김하수, 김한기, 박무학, 박병옥, 박홍표, 백호현, 신현봉, 안승길, 이동훈, 장수백

 

[안동교구] 55
권상목, 권중희, 권형배, 김기환, 김도겸, 김시영, 김영식, 김원현, 김재문, 김재형, 김정현, 김종길, 김종섭, 김진조, 김춘수, 김학록, 김한모, 남정홍, 박윤정, 박재식, 배인호, 손석문, 신기룡, 신대원, 안상기, 안영배, 양호준, 오성백, 우병현, 이성길(바), 이성길(프), 이영길, 이재학, 이준건, 이춘우, 이형철, 이희복, 이희정, 임준기, 장현준, 전장호, 정도영, 정상업, 정진훈, 정철환, 정희완, 조인래, 조창래, 차광철, 차호철, 최숭근, 최장원, 허춘도, 황영화, 황재모


[대구교구] 3
구자균, 권혁시, 조현권


[마산교구] 96
강병모, 강윤철, 강철현, 강형섭, 고태경, 곽준석, 김영식, 김용민, 김유겸, 김인식, 김정우, 김정훈(도), 김정훈(라), 김종봉, 김종원, 김종필, 김종훈, 김형렬, 남경철, 박영진, 박인수, 박창균, 박철현, 박태정, 박혁호, 박호철, 배진구, 백남국, 백남해, 서정범, 송재훈, 신은근, 신재욱, 신호열, 양태현, 여인석, 오승수, 윤행도, 이민, 이상록, 이상원, 이성렬, 이성현, 이수호, 이승홍, 이우진, 이원태, 이은진, 이응석, 이재영, 이정근, 이정림, 이제민, 이주형, 이중기, 이진수, 이철민, 이청준, 이학율, 이현우, 이흥우, 임상엽, 임성진, 임해원, 임효진, 장민현, 전동혁, 전병이, 전주홍, 정연동, 정연우, 정중규, 정진국, 정철현, 조영희, 조정제, 진선진, 차광호, 채동호, 최경식, 최승호, 최영철, 최재상, 최종태, 최태식, 최태준, 최훈, 하춘수, 함영권, 허성규, 허성학, 허용화, 허철수, 황병석, 황봉철, 황인균


[부산교구] 110
강우현, 강인구, 강종석, 강지원, 강지훈, 경훈모, 고원일, 곽길섭, 권경렬, 권동국, 권순도, 권순호, 김경욱, 김기욱, 김대성, 김덕헌, 김두완, 김상균, 김수진, 김영규, 김영환, 김영훈, 김원석, 김인한, 김인환, 김종규, 김종남, 김준한, 김창환, 김태균, 김태형, 김현영, 김형수, 김형태, 김혜연, 김홍민, 김홍석, 노우재, 맹진학, 민병국, 박규환, 박근혁, 박성태, 박재범, 박정용, 박진성, 박혁, 배상복, 변성수, 변형수, 서강진, 서유승, 서진영, 서현진, 손영배, 손지호, 신문갑, 신진수, 심상윤, 엄종건, 오창근, 오창열, 오택수, 원정학, 유연창, 유영일, 윤명기, 윤정현, 윤정환, 이강영, 이강우, 이광우, 이균태, 이동환, 이병주, 이성균, 이영훈, 이요한, 이재석, 이재원, 이재혁, 이재현, 이종만, 이주홍, 이창신, 임성환, 장용진, 장재명, 장현우, 장훈철, 전열, 전재현, 정상천, 정성철, 정창식, 정현진, 정호, 조성문, 조성윤, 조성제, 조영만, 조욱종, 차성현, 천경훈, 천대웅, 최요섭, 표용운, 한종민, 홍경완, 홍성민


[수도회] 67
예수회
권오면, 김성환, 김연수, 김영택, 김정대, 김현득, 남해윤, 류충열, 박문수, 박병관, 박영철, 신상은, 심백섭, 양
천욱, 이근상, 이순경, 이승훈, 이영석, 이영찬, 이인주, 이재욱, 이종진, 임헌옥, 정규한, 정만영, 정무근, 정제
천, 조진배, 조현철, 최홍대, 황정연
작은형제회
고계영, 고은길, 김권순, 김석찬, 김정훈, 김찬선, 김형수, 도영진, 도종현, 문요섭, 신성길, 엄강섭, 유이규, 이
병우, 이성철, 임한욱, 전현섭, 조기영, 지정호,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강선곤, 백부광, 유덕현, 이연학, 이영근,
예수성심전교수도회
김대선, 김상식, 박창일
살레시오 수도회
최광섭
메리놀 외방 전교회
하유설
예수고난회
서현승
그리스도의 수도회
장원용
성바오로 수도회
황인수

울샘이 2009.06.20  15:21

전부 그렇고 그런분들만 여기 게시는군요, 아무리 현정부가 하는일이 좀 자기 비위에 안맞는다고 이렇게 매도 해서야원! 지금 싫어하시는 당신네들보다 믿음으로 조용히 지켜보며 기대하고있는 국민의 숫자가 더 많다는것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작은 집단이 모여서크게 떠든다고 그게다수의 의견은 아닙니다 월남이 패망한이유가 공산주의자들이 국민들 곳곳에숨어 파고들어서 선동하고여론을호도시켜 우매한이간들을 우롱하고 세운 공산국가 입니다공산주의자들의 이론이야 약자편에서보면 그럴싸하지만 다 거짓말입니다 이북의 국민들 생활이 어떻습니까 살기좋은 나라입니까?뭔중씨는 그들의 앞잡이 입니다,선동의명수!더이상 이용당하지 맙시다 배웠다는 사람들이 더 잘 이용당하고 궁중 심리에 더 십게 빠지는 군요 바보같은 인간들! 남들이 뭐라 할때 가만히 있으면 뒤처질까봐 겁내는 겁장이들 정말 뇌가 비었군요 나도 현정부가 잘한다고는 할수없습니다 그렇다고 지난 10년간이 잘했다는건 더욱아니고 공산주의는 더더욱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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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zson6789 2009.06.21  05:24

하나님을 내세우며 거짓선지자의 발열에 서지 마십시요 어찌하여 어찌하여 하나님의 종이라하는 분들이 나라의 혼란과 분열을 조성하나이까 일부목사님들의 시국선언은 분명히 분열과 혼란을 부축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눈물흘려 기도는 못해줄지언정..당신스스로는 나라을 위한충정이라 말할수도 있지만 그길은 발람의 길일수 있습니다 시국선언한 교회목사님들은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정말로 당신들을 버릴수도 있읍니다 정치적인 목사가되면 생명이 끝이납니다 새벽마다 나라와 대통령을 위해 눈물흘려 기도하는 주의종이 되길 간절이 호소하나이다 공산주의의 악한영이 이나라를 사로잡고있습니다너무늦기전에회개하며기도합시다 북한을 남겨두신 이유가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심히 두렵습니다 주여 이나라를 지켜주시옵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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