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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3/10
 

미(美) 초능력 부대가 이라크전 활약했다고?

2009.11.22 18:44 | ▶피해자 탐색기사◀ | 텔레파시통신

http://kr.blog.yahoo.com/young_40kr/953982 주소복사


미(美) 초능력 부대가 이라크전 활약했다고?
[조선일보] 입력 : 2009.11.21 02:51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 존 론슨 지음|정미나 옮김|미래인|30쪽|1만1000원

〈판타스틱 4〉, 〈엑스 맨〉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초능력 군단이 실제로 존재했다고?

영국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1970년대 미군(美軍) 내 초능력 특수 부대가 만들어졌으며, 이들이 미국 과 이라크 등지에서 실제 활약을 벌였다고 주장한다. 이 특수부대는 투명 인간 되기, 벽 통과, 염소를 노려봐 죽이기 등이 실제로 가능하다고 믿고 끊임없이 이를 연습했다는 것이다.

소설 내지 음모론처럼 보이지만, 책은 최근 기밀 해제된 미 육군 극비문서들을 토대로 전직 군 장성들과 초능력자 유리 겔러를 심층 인터뷰해 초능력 부대의 내막을 파헤친 논픽션이다. 미군이 이라크전에서 펼친 심리전도 흥미롭다.

바그다드 함락 후, 현지 라디오 방송국들을 장악해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내 마음은 늘 그대로)'을 틀고, 전쟁 포로들에게는 어린이 프로 '바니와 친구들' 주제곡 '난 널 사랑해! 난 널 사랑해!'를 반복해 들려줬다는 것이다. 이 모두 미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비(非)살상 무기를 개발하려는 시도였지만, 동시에 미 군사주의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한 편의 코미디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2004년 출간 이후 영국 BBC 채널4에서 미니시리즈로 제작됐으며, 올해 조지 클루니가 직접 제작·주연을 맡아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마약 경찰’ 알고보니 마약 먹고 뇌물 먹고

2009.11.22 18:43 | ▶인권사각지대◀ | 텔레파시통신

http://kr.blog.yahoo.com/young_40kr/953981 주소복사

'억대 술접대에 뒷돈까지'…막나가는 수사관들

2009.11.19 16:45 | ▶인권사각지대◀ | 텔레파시통신

http://kr.blog.yahoo.com/young_40kr/953980 주소복사


쓴소리 경찰관 '파면'
내부 비판글 올렸다고 근무태만으로 중징계
한겨레 | 기사등록 : 2009-11-17 오전 08:05:11


정부와 경찰 지휘부를 비판하는 글을 경찰 내부 누리집 속 '경찰발전 제안방'에 수십차례 올려온 현직 경찰관이 파면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9일 '경찰공무원 보통징계위원회'를 열어 관내 ㄷ지구대에 근무하는 양아무개(45) 경사를 "경찰공무원으로 법령 준수와 성실 근무 등 직무상의 의무를 위반한 비위 혐의가 인정된다"(국가공무원법 제 56조 등)며 파면 징계 처분을 의결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경찰은 '경찰공무원 징계의결서'에서 징계 사유로 "양 경사가 사이버 경찰청 '경찰발전 제안방'에 공개적으로 '계급이 깡패인 시대는 지났다. 현장근무자를 우롱하고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지휘부는 각성하라' 등 지휘부를 비난하는 글을 37차례에 걸쳐 올렸다"며 "한차례 순찰 근무 시간에도 인터넷에 접속해 이런 비방 글을 올리는 등 근무를 태만히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 경사는 < 한겨레 > 기자와 통화에서 "20년간 네 차례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고 징계뿐 아니라 시말서 한 번 써본 적이 없다"며 "올곧은 소리를 하면 '죽음'과 다름 없는 파면으로 내모는 과정이 계속되고 있다"고 반발했다. 양 경사가 징계를 받은 뒤 마지막으로 9일께 누리집에 올린 글에는 4500여명 경찰이 조회했고, 댓글만 100여건이 달렸다.

양 경사는 또, '내부 비판'을 허용한 누리집의 제안방에 글을 올린 것과 근무 중 민원인과 일부 마찰을 빚은 사례를 징계 사유로 삼는 것 자체가 '표적 감찰'이라는 주장을 폈다. 양 경사는 또 지난 5월과 10월 파면된 박아무개, 장아무개 경찰도 같은 이유로 파면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내부에서도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지방경찰청에 근무하는 한 경찰관은 "지휘부가 일선 경찰들의 '쓴소리'에 귀를 닫으려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국정원, 인터넷 ‘패킷 감청’ 장비 31대 보유

2009.11.19 16:39 | ▶국민통제음모◀ | 텔레파시통신

http://kr.blog.yahoo.com/young_40kr/953978 주소복사


국정원, 인터넷 '패킷 감청' 장비 31대 보유
국회 정보위 소속 의원이 국정원 자료 밝혀
23대 MB정부 도입…인터넷 통째 감청가능
한겨레 | 입력 2009.11.17 01:00




국가정보원이 인터넷 회선 감청(패킷 감청) 장비를 31대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3대를 이명박 정부 들어 도입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국정원이 최근 국회 정보위 소속 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국정원은 1998년 패킷 감청 장비를 처음 도입했고, 현재 모두 3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원은 이 가운데 23대를 이명박 정부 들어서인 지난해와 올해 도입했다고 밝혔다.

패킷 감청은 초고속 통신망에서 전송을 위해 잘게 쪼개진 데이터 조각인 '패킷'을 이용한 감청 방식으로, 특정인이 방문한 인터넷 사이트와 검색 결과, 이메일, 채팅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특정인이 인터넷을 통해 접촉한 인물들이나 인터넷 뱅킹 내역까지도 파악할 수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패킷 감청을 하려면 법원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하지만 영장에 제시된 감청 목적 이외의 사항도 얼마든지 들여다볼 수 있어서 개인의 사생활 정보가 과다하게 침해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국정원이 보유한 31대의 패킷 장비 중엔 감청의 흔적이 남지 않는 아이에스비엔(ISBN) 감청기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정보위 소속 한 의원은 "패킷 감청은 법원의 감청 허가서가 떨어지면 특정 회선을 통한 웹서핑, 이메일 등이 한꺼번에 감청되므로 이를 법으로 제한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이 11대의 패킷 감청 설비로 실시한 감청은 모두 110여건에 이르러, 패킷 감청 설비가 31대일 경우 감청 건수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여경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는 "패킷 감청은 이메일이나 아이피 등 거의 모든 인터넷상의 감청이 가능한 방식"이라며 "현 정부가 23대나 장비를 늘렸다는 것은 본격적으로 패킷 감청을 실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것으로 오남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성연철 이유주현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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