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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2.0Expo 2007 을 마무리 하며..

2007.04.20 17:59 | WEB2.0 EXPO | joon

http://kr.blog.yahoo.com/yk.idea/19 주소복사

3일이 정말 금방지나갔네요. 재미있는 일이 정말 많았던 사흘인 것 같습니다. 벌써 오늘 한국에서 오신 많은 분들이 돌아가신 것 같고.. 어제는 다들 피곤 하셔서 블로깅을 많이 못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 WZD팀이랑 Ahnlab 고슴도치 팀은 저랑 맥주를 11시 까지 마셨으니.. 그리고 각자 호텔로 가시면 12시가 넘으셨을 텐데.. 블로깅 하시기 힘드셨겠죠.ㅋ 오늘 아침에 태우님 말씀을 들어보니 오픈마루팀도 늦게까지 회포를 풀으셨다고 하던데.. ^^ ) 마지막날 있었던 좋은 session들은 한국에 돌아가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이곳에서 keynote와 conference session을 통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나름 배울 것이 있어서 정말 좋았구요. 

이곳 실리콘벨리의 startup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컨퍼런스가 끝나고 끝이지 않고 이어지는 질문들과 세션이 끝나고 speaker 주변에 모여서 추가 질문을 하는 모습들.. 그리고 이곳 저곳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열띠게 토론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무언가를 내가 충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멋졌던 것은 우리나라에서 오신 많은 분들이 정말 적극적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하시고, 블로그 포스트를 올리시고, 한시의 틈도 없이 미팅 스케쥴을 잡아 인터뷰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KR-Web의 다른 비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이스페이스 보다 먼저, Answers 보다 먼저... social media의 선두를 달려 올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열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주춤한듯 느껴지기도 했지만 요즘의 우리의 열정은 누구도 따라 오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Web2.0'은 분명 마케팅 용어 인 것 같습니다. 누가 web을 1과 2로 나눌 수 있겠습니까? 분명한건 닷컴버블 붕괴 이후 주춤했던 닷컴에 대한 열정이 살아나는 시기임은 분명 한 것 같습니다.

보다 WWW의 정신에 가까운 서비스와 활동들이 이루어지면서 인테넷산업은 새로운 eco-system이 자리 잡고 있다라고 느껴집니다.

그럼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너무 졸려요 ㅡ,.ㅡ)

Web2.0 startup이 어느 정도 PV가 나오면 돈을 벌기 시작할까요?

2007.04.20 17:12 | WEB2.0 EXPO | joon

http://kr.blog.yahoo.com/yk.idea/18 주소복사

정말 궁금했던 주제 입니다.

어느 정도의 PV가 나오면 돈을 벌기 시작할까? 또, 얼마나 물건을 팔면 돈을 벌기 시작할까?

사실 아직 돈을 벌지 못하는 Startup들과 새로 시작하려는 분들, 또 그들의 지켜보고 있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국내의 기준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직 보지는 못했고요, 이번 Web2.0Expo에서 실리콘벨리의 벤처캐피탈 중 한곳의 파트너인 제레미 리우가 마지막날 첫 세션에서 미국의 좋은 자료를 공유 해 주었습니다. 

얼마나 타겟팅이 되었느냐에 따라 eRPM은 차이가 많이 난다. 

이날 이야기 된 내용에 의하면 전혀 Targeting이 되지 않은 site인 Myspace의 경우에는 eRPM이 $0.5 이며, 연령대로 Targeting이 된 대학생들이 주된 사용자인 Facebook의 경우에는 eRPM이 2배에 가까운 $1.0 입니다. 같은 Social Media Service라고 하여도 Targeting의 여부에 따라 eRPM이 차이가 많이 나는 군요. 또, 영화라는 광고주도 많고 아주 명확한 주제로 타겟팅 된 Fandango의 경우에는 무려 eRPM이 $41.7 됩니다. 

※ eRPM은 CPM과는 다른 의미로 Million page view당 벌어들이는 모든 매출을 뜻합니다. 이곳에는 CPM으로 가격이 매겨지는 미디어 광고 뿐만 아니라 CPC광고 그밖의 여러 형태의 광고 수익이 모두 포함됩니다.

(상거래 사이트를 제외한) 인터넷 미디어 사이트가 돈을 벌기 시작하는 시점의 PV는 얼마인가?

물론, 타겟팅 여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타겟팅이 전혀 되지 않은 경우에는 월간 2억 pageview가 되어야 적자를 면하며, 연령대로 타겟팅이 분명한 곳들은 월간 4천7백만 pv 정도만 나오면 적저를 면하는 군요. 또, 광고매력이 있는 명확한 주제로 타겟팅이 된 곳의 경우에는 천이백만 pv만 넘어도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상장을 할 수 있는 수준의 PV는 어느정도일까요?

타겟팅이 명확하지 않은 곳에서는 100억 pv가 나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령대가 명확한 곳에서는 20억, 명확한 주제의 경우에는 5억 pv만 나도 가능하다고 하는 군요.

우리나라 startup들은 얼마나 pv를 내고 있을까요? 그리고 손익분기를 넘긴 곳은 얼마나 될까요? 서울에 돌아가면 한번 분석을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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