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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오늘 아침 첫 세션으로 선택한 세션입니다. 정말 잔뜩 기대 하고 들었습니다.
이번 세션은 패널 디스커션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패널로 참석 했던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의 오른쪽 살짝 짤린 여자분 부터 순서대로)
Charlene Li, Forrester Research (사회)
Oliver Muoto, VP, Business Development, vFlyer
Gabe Rivera, TechMeme
Ted Shelton, The Personal Bee
Rich Skrenta, Co-founder and CEO, Topix
우선 총평을 말씀드리면, 어.. '생각했던 거랑 하는 이야기가 다르네' 입니다. 사실 전 이 세션을 들어가면서 이 세션 설명에 '어떻게 web2.0이 기존 전통 미디어를 변화시키고 있나?' 라고 되어 있어서, 최근 블로그를 중심으로한 media2.0이 어떤 변화를 주도 하고 있으며, 이 변화에는 어떤 특징이 있나.. 뭐 이런 이야기가 오가기를 기대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있었던 이야기는 좀 다른 이야기 들이었습니다.
1. 돈 버는 이야기
2. M&A 이야기
3. 그리고 SEO 이야기 까지 (SEO = Search Engine Optimization)
완전 좌절 이었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 들을 하고 있을까 많이 답답했지요.
사실 궁극적으로 Media 2.0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이런 이야기 들이 필요하겠지요. 그런데 이걸 굳이 Media2.0 이라고 제목을 붙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뭐.. 그 와중에서도 사회를 봤던 Charlene Li 가 좋은 point를 하나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Media의 사람의 editorial이 알고리즘으로 변하게 ㅤㄷㅚㅆ다. 그러나 알고리즘은 사람의 editorial decision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pagerank를 이야기 하는 것이겠죠?)
생각해보면 별 이야기 아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였습니다.
어쨌든 끝날때까지 주로 한 이야기는 돈버는 이야기 M&A 이야기 SEO 이야기등 재미없는 이야기를 주로 했지만 그중 다행은 이야기 끝나고 청중 질문에서 재미있는 이야기 들이 나왔습니다.
Web2.0 시대에 기존 미디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같은 질문들.. 그러나.. 대답은 지난번 Open Web2con 때 링블로그 그만님 답변에 못미친다고 할까 ㅡ,.ㅡ 대략 좌절입니다.
다만 이번 세션을 보면서 느낀점이 있어서 몇가지 적어봅니다.
1. 패널 토론을 할때는 사회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질문을 끌어가고, 요약하고 하는 능력이 없다면 패널 토의는 산으로 간다.)
2. Media 2.0은 Techie 들 한테 물어 볼 것이 아니라 Communication을 전공/전업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봐야 한다.
3. 미국에서는 SEO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이 신경들을 쓰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환경이 다르다. (3번 대목은 조금 길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 우라나라의 검색엔진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 하고 있는 네이버는 통합검색 이라는 형태로 자기네 컨텐츠를 대부분 보여 주고 있지요. 덕분에 너도 나도 통합 검색에 자기 컨텐츠 보여주기에 급급합니다.
-. 그럼 새로운 우리나라의 startup들.. 좋은 컨텐츠 회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치엔진에서 부터 많이 넘어오지 않는데.. 어떤 방법을 써야 하나요?
SEM ?
빙고, 돈쓰라는 이야기 입니다. ㅡ,.ㅡ (이 대목에서 정말 암울 합니다... 흑.. 이게 제 블로그였다면 더 길게 많은 이야기를 쓸텐데.. 한참 쓰다보니까 제 블로그가 아니군요. 블로그는 다르더라도 쓰는 사람은 저이니.. 뭐 신문에 이런 문구 있죠. 본 사설은 본지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뭐.. 이런거 붙입니다.)
어쨌든 다음 세션을 기대 하며, 이번세션은 워밍업 세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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