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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종
학교종 블로그입니다. 편안히 다녀 가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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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다투는거 때문에..조언좀여
[원본 : http://kr.blog.yahoo.com/joukcc/974264 ]
2009/09/01 12:10
해외에서 공부중인 고2 남학생입니다.
지금 참 머릿속이 정리도 안대있고해서.. 두서없이 써도 이해해주세요

간단하게얘기해서,
진짜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어머니께서 너무나 요구하는게 많다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딱까놓고얘기해서.. 전 학업에 흥미가 별로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걍 놀았고요
어느정도 성적만 유지했습니다.
저번학년 (10학년) GPA 도 91나왔구요

별 거지같은걸로 엄마랑 싸우고 그래서 요즘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닙니다.
사소한걸로 엄마 윽박지르고, 집이떠나가랴 소리지르고
저는 걍 듣고만있고
엄마가 절 불신하고..용기를 주기는 커녕 욕만하십니다.

분명 어머니 성격 결함이 있어서 그런건 아닌것같습니다.
걍 단지 너무 요구하시는것이 많고, 기대하시는것도 많습니다.
사실 GPA 91은 뭐 걍 대충한다고 받는 점수가 아니잖아요?

하루라도 소리 안지르고, 엄마 안울고 지나가는 날이 없습니다.
저그렇게 나쁜자식 아닌거 같은데..엄마한테 소리지르고 그런적도 없는데...
누가보면 저 완전 ***로 알꺼같습니다.

저 이제 친구들이랑 나가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인맥도 좆댈거같습니다
한국에선 인맥 지대로 넓었는데 말이죠
공부만 하라고 하십니다
여기 해외친구는 중요하지않다고 하십니다
나중에 다 만날일 없을꺼라고
(이렇게 말하는 부모님 계시나요?)

미치겠습니다 제 나이때 다 이런거 겪나요?
대놓고 '너 못믿어' 이런는 엄마 잇나요?

절 좀믿고, 대화로 해결할수있는방법없을까요?
대화로 해결하라해도 항상 짤라말하십니다
'니깠거 말하는게 뻔하지 듣고싶지도않다' 고

이래야 되겠습니까 모자 관계가?
같이살기 힘듭니다.
성격좋고 그랬던 제가 진짜 성격 더럽게 변할까바 걱정입니다.

제가 나쁜아들인가요?
엄마가 자주 우시면 확실히 문제가 있잖아요
사고 치는적도 없고..선생님들도 저 걱정할필요없다고..
좀 자유롭게 해주라고 조언해주셔도
전혀 도움 안댑니다
똑같습니다 맨날 화만내고, 제가하는 모든일에 태클 걸립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답변:엄마랑 다투는거 때문에..조언좀여]

질문자는 조기 유학으로 외국에 갔고
어머니는 질문자의 유학을 위하여 어려운 결심을 하시고 아버지와 헤어져서 해외에서 아들과함께 생활하시며, 아버지는 시쳇말(요즘말)로 기러기 아빠로 한국에서 일하시고 돈만 부쳐 주신다.
어머니는 보호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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