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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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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박형택 식의 이단날조를 고발한 글]

2009.10.23 11:17 | 기독교뉴스 | yhc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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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3 09:28]

다음은 한국기독언론협회가 2007년 5월 7일 개최한 ‘한국 기독교 100년사에 나타난 이단 사이비 논쟁’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강춘오 목사(교회연합신문 발행인)가 한국교회의 ‘이단감별사’를 자처하는 이들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 글이다. 그는 당시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이 글에는 최삼경 목사와 박형택 목사 등이 자행해온 ‘이단날조 수순’의 전모가 적나라하게 폭로돼 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주요내용을 발췌해 게재한다. -편집자 주

중세교회의 저 비인간적 범죄행위인 이단 심문과 재판과정의 악랄한 고문의 결과가 종교개혁과 계몽주의를 낳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로마 가톨릭교회 내에는 버젓이 중세에 만들어진 로마 종교재판소가 그 이름을 바꿔가며 존재하고 있다. 그것이 검사(檢邪) 성성, 또는 신앙교리성이라고 불리는 기구이다. 이 종교재판소는 근본적으로 여전히 다음과 같은 저 중세적 원칙들을 따라 작동하고 있다.

1. 증인이나 전문가에 대한 반대신문은 행해지지 않는다.
2. 기록열람이 허용되지 않아서 앞선 심리에 관한 정보 취득이 불가능하다.
3. 고발인과 재판관이 동일인이다.
4. 다른 독립 법정에의 항소는 불가능하거나 헛일이다.
5. 재판의 목적은 진실을 찾아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진실을 진리와 동일시 되는 로마교회의 교리에 굴복시키는 것이다.

중세의 종교재판이 도대체 성경이 말하고 있는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이나 그 행동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그 대답은 ‘전혀 없다’이다. 그러한 종교재판은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이나 복음적 진리는 말할 것도 없고, 인권과 명예를 중시하는 오늘날의 보편적법 감정조차도 조롱하고 모독하고 있다. 전혀 사실과 다른 주장일지라도 종교 교리적 보호란 미명하에 허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혹자는 말할 것이다. 그것은 중세에 있었던 일이고 오늘날에는 로마 가톨릭교회나 신교 안에 어디에서도 중세교회의 그것과 같은 이단재판소도 없고, 고문이나 화형 따위는 결코 없다고 말이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 안에도 중세교회 이단재판소의 패러다임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누구나 긴장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다만 고문과 화형 그리고 권력을 통한 강제성만 없을 뿐, 오늘날 일부 교단이나 기관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역시 특정인을 이단으로 규정하면서도 본인의 의견 진술조차 일체 허용되지 않으며, 증인이나 전문가에 대한 반대심문은 말할 것도 없고, 왜이단으로 규정했는지에 대한 기록열람조차도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근거도 없고 멋대로 해석된 ‘연구보고서’란 이름의 총회보고서 한 장이 전부이다.

게다가 고발인과 총회 이대위 심판관이 동일인인 경우도 많다. 소위 이단 연구가 혹은 이단 감별사가 어느날 자신과 좀 다른 표현을하는 인물이나 집단에 대해 부정적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곧바로 책상 앞에서 한 편의 네게티브 아티클을 만들게 된다. 이 아티클을 자신이 발행하는 매체에 올린다. 그리고는 이 글이 어디에 발표되었다면서, 자신이 이단대책위원으로 있는 자파 노회에 정식으로 아무개가 이단인 것 같으니 ‘조사해 달라’는 청원을 한다. 그러면 그 노회의 이대위는 그의 청원대로 노회 회의를 통과시켜 자파 총회 이대위로 보낸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총회 이단대책위원회(이대위)에도 바로 그 글을 쓴 장본인이 그 자리에 앉아 있다. 총회 이대위의 조사위원이나 연구위원의 활동은 사실상 형식적인 것이고, 그 특정인 이단 연구가 혼자 생각을 그대로 총회까지통과시켜 “총회에서 아무개를 이단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한다. 그러면 그때부턴 책상 앞에서 글을 쓴 그 이단 연구가는 쏙 빠져버리고 ‘아무개 총회가 이단으로 결의했다’고 하여 전국교회가 그를 이단으로 인정하게 된다. 자신이 고발하고 자신이 연구하고자신이 심판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후부터는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이 그 ‘아무개’는 교계에서 이단으로 낙인 찍히고 마는 것이다. 영향력있는 한 교단에서 이단으로 정리되면 그때는 너도나도 달려들어 이단으로 매도해 버린다. 왜 이단이냐고 물으면 ‘아무개 교단이 이단으로 결의했기 때문에 이단이다’는 대답이 전부이다. 그때부터는 그 ‘아무개’가 속한 교회와 교인 전부가 이단이 된다. 졸지에 직장생활과 혼인관계에까지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억울해도 호소할 법정이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중세 이단재판소의 경우와 똑같다. 총회의 결의는 최종적인 것이고, 또종교단체의 결의는 그 부당성을 호소해도 세속법정에서 조차 종교 교리적 문제는 사법대상이 되지 않는다며 모두 기각되고 있기때문이다. 심지어 이단연구가의 주장이 증거도 없고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하더라도 재판부는 교리다툼에는 세속 법정이 개입하지않는다는 원칙을 내세워 처벌하지 않는다.

박형택 목사의 ‘이단 날조’, 그 전모 포착돼

2009.10.23 11:17 | 기독교뉴스 | yhc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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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자’와 ‘심판자’가 동일… 자작자연 행태 [2009-10-22 10:33]

▲박형택 목사. ⓒ 크리스천투데이 DB
최근 사문서를 위조해 학력을 조작한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박형택 목사(예장 합신)가 얼마 전 열린 예장 합신총회 이대위 결의를 하는 과정에서 보인, “자기가 조사하자 하고, 자기가 조사하고, 자기가 결의하는” 식의 전형적인 이단날조 행태의 전모가 포착됐다. 그는 삼신론 및 성령잉태 부인 논란을 빚은 최삼경 목사(남양주 퇴계원면 소재 빛과소금교회)의 최측근이기도 하다.

그간 소위 이단감별사들에 의해 자행돼온 이른바 ‘전형적인 이단날조의 수순’이란, 한 인물이 ‘고발자’와 ‘심판자’를 동시에 자처하며 개인적인 생각을 아무런 제재나 비판 없이 총회 결의로까지 통과시키는 것이다. 즉 ▲이단감별사가 어느날 자신과 조금 다른 표현을 하는 인물이나 집단에 대해 부정적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곧바로 그에 대한 부정적 기사를 자신이 발행하거나 자신과 유착관계에 있는 언론사에 게재하고 ▲그 기사를 근거로 언론에서 문제삼고 있으니 조사해야 한다며 자신이 속한 노회를 통해 교단 이대위에 조사 청원을 하는 식이다.

더욱 어처구니 없는 것은 그같은 과정을 거쳐 교단 이대위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다루게 되면, 바로 그 자신이 조사위원이 되어 보고서를 제출하여 총회 결의를 받아낸다. 결국 특정 개인의 생각이 공교회의 권위로 포장되는 것이다.

이같은 이단날조 수순에 대한 비판은 그간 양식 있는 교계 지도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많은 이들은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어떻게 교계에서 있을 수 있겠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왔다. 그러나 박형택 목사는 정확히 이같은 수순으로 총회 결의를 받아냄으로써, 그간 교계에 떠돌던 비난들이 낭설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입증했다.

유착 언론에 표적 인물에 대한 부정적 기사 게재한 뒤,
“언론에서 문제삼고 있으니 조사해야 한다”며 자작자연

박 목사는 지난해 여름을 전후해 갑자기 타 교단 소속 한 교계 인사에 대해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이단성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그는 먼저 한기총이 그 인물에 대한 조사를 할 거라는 정보를 흘려 언론플레이를 시작한 뒤, 곧 한 인터넷 신문에 표적 인물을 비판하는 연재물을 게재하며 여론을 선동했다.

더 문제가 되는 부분은 그 다음이다. 계속되는 언론플레이에도 각 교단 및 연합기관의 이대위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는 자신이 속한 예장 합신의 북서울노회를 통해 조사 청원을 올렸다. 그는 2008년 10월 14일 아예 청원서 문안까지 작성해 노회 서기에게 “속히 도장을 찍어 (한기총에) 공문으로 보내 달라”는 글을 홈페이지에 올리더니, 한기총에서 “(노회가 아닌) 총회 공문을 보내 달라”고 요청하자 2008년 11월 12일에는 “한기총 공문을 우선 총회로 보내 달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이 만든 공문을 다른 사람을 시켜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이대위로 보내달라고 하는 ‘자작극’의 진수를 보인 것.

▲박형택 목사가 2008년 10월 14일 노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 노회 서기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청원서를 “속히 도장을 찍어 (한기총에) 보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다.

▲한기총에서 노회가 아닌 총회 명의의 공문을 요구하자, 이번에는 노회에서 총회로 공문을 보내달라고 요구하는 게시물. 자신이 만든 공문을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이대위로 보내달라고 하는 ‘자작극’의 진수를 보이고 있다.

청원서는 “항간에 이러저러한 의혹이 언론들에 보도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며 “본교단 총회에 헌의하면 그 기간이 1년이상 소요되므로, 이를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 청원하기로 결의하였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자기 자신이 언론플레이를 조장했으면서 “언론이 이 문제를 보도하고 있으니 조사해야 한다”는 뻔뻔한 태도를 보인 것.

게다가 이같은 선동에도 자신이 표적으로 삼은 인물에 대한 이단 규정이 내려지지 않자, 박형택 목사는 또 북서울노회를 통해 교단 이대위에 조사 헌의를 올렸다. 그리고는 얼마 전 열린 예장 합신 제94회 정기총회에 표적 인물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놀랍게도 이 보고서의 작성자는 박형택 목사였으며, 보고서 내용은 앞서 박 목사가 언론플레이를 위해 한 언론사에 연재했던 시리즈물을 조금 각색한 것에 불과했다.

박형택 목사 개인의 생각이 ‘총회 결의’로 둔갑
교계 인사 “중세교회 이단재판소의 패러다임”

조사 요청이나 총회 결의 등의 모든 과정들은 그야말로 ‘형식’적인 것에 불과했고, 박형택 목사 혼자의 생각이 그대로 총회 결의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박형택 목사의 이름은 빠지고 “예장 합신 교단이 이러한 결의를 했다”는 식으로 박 목사와 유착관계에 있는 언론들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형편이다.

예장 통합측 한 인사는 이같은 이단감별사들의 행태에 대해 “중세교회 이단재판소의 패러다임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며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이나 행동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일갈한 바 있다.

또한 문제는 이같은 행태가 비단 박형택 목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와 같은 부류의 이단감별사들이 상습적으로 사용하는 수법이라는 것이다. 특히 박형택 목사의 이같은 이단날조 수순은 최삼경 목사로부터 배운 것으로, 최 목사는 이보다 훨씬 더 악질적인 이단날조를 일삼아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단 논쟁은 당사자들의 직장 및 가정 등 사생활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것임에도, 이들은 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행태를 그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다. 때문에 교계에서는 이같은 무자격 이단감별사들에 대한 경계와 대응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일고 있다.

기하성, 최삼경 목사 주도 이단정죄 공식 항의

2009.10.23 11:16 | 기독교뉴스 | yhc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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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배 총회장 “이단정죄 받은 사람이 이단논쟁하나” [2009-10-22 05:53]

지난 예장 통합 제94차 총회에서 최삼경 목사(남양주 퇴계원면 소재 빛과소금교회) 주도로 내려진 이단 정죄에 대한 대대적인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대문측(총회장 박성배 목사)에서 공식 이의제기를 하고 나섰다.

통합총회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보고서(추가)에는 기하성 소속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기하성 강남지방회 부회장)가 포함돼 있다. 이 보고서에는 전태식 목사에 대해 아무런 증거 없이 “신학적 소양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단적인 사상도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기하성 서대문측은 20일 예장 통합을 비롯한 각 교단에 공문을 보내고 통합측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 절차상에 심각한 하자가 있음을 알리는 한편, 전 목사 문제를 소속 교단(기하성 서대문측)으로 위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기하성 서대문측은 공문에서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는 본 교단 소속 강남지방회 부회장으로서 건강하게 목회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며 “귀 총회에서 전태식 목사에 대해 본 교단에 질의해 보는 것이 관행일 것이나 그러한 조치는 없었다는 것을 밝혀둔다”고 했다.

이어 “따라서 귀 총회가 전태식 목사에 대해 전향적인 조치를 취해 주셔서 전태식 목사의 문제를 본 교단 총회에 위임해 주시기를 요청한다. 전태식 목사에 대한 오류들이 있다면 본 교단 총회 차원의 적절한 지도와 권면을 통해 조치하겠다”며 “본 교단 총회와 귀 총회와의 우의 차원에서 전태식 목사에 대해 더 이상 문제시 않기를 요청드리며, 답신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소속 교단에 협조도 없이 조사·결의, 상식 이하”

▲기하성 서대문측 박성배 총회장은 이번 예장 통합측의 날치기식 이단정죄를 주도한 최삼경 목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크리스천투데이 DB

한편 이 문제에 대해 박성배 총회장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통합측의 결의를 주도한 최삼경 목사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성배 총회장은 “최삼경 목사는 자기 교단에서 삼신론 문제로 이단 정죄받은 사람이 아닌가”라며 “그런 사람을 다시 풀어넣어서 이단논쟁을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박 총회장은 보고서 내용에 대해서도 “상식 이하”라고 지적했다.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소속 교단에 협조를 요청하는 수순도 밟지 않고 이같은 일을 벌인 것은 함께 초교파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교단 사이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

박 총회장은 “이단이면 이단이지 이단 가능성은 또 뭔가”라며 “한기총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결론 낸 문제인데, 통합에서 다시 거론하면서 그런 결정을 내릴 권한이 있는가”라고 했다.

또다른 교단 내 핵심 관계자는 “(이단 규정은) 확실하고 정확하게 해야지, 덮어놓고 ‘가능성이 있다’는 식으로 하면 걸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마치 이미 걸고 싶은 마음을 먹고 거는 것 같은 모양새”라고 했다.

관계자는 “기하성과 통합은 교단이 다른만큼 신학도 다르다. 떠돌아 다니는 소문을 토대로 남의 교단 목회자를 문제 삼는 것은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이미 그러한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사설] 한기총 이대위의 사조직화 재발 막아야

2009.10.23 11:15 | 기독교뉴스 | yhctblog

http://kr.blog.yahoo.com/yhctblog/4643 주소복사

[2009-10-21 08:23]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과 고창곤 이대위원장은 얼마 전 열린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체회의 후 대단히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것은 한기총 이대위 내에서 이단성과 학력 문제가 있는 인사들을 배제하고 과거의 악습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시사한 것이었다.

먼저 엄신형 목사는 앞으로의 이대위 사역의 대원칙 4가지를 제시했다. 이는 ▲이단의 발생을 사전에 막고 ▲이단으로 정죄된 인물이나 단체라 할지라도 회개한다면 용서해주고 ▲교단이나 지역기독교연합회에서 이단 규정한 사람이나 단체에 대해서도 조사 연구해 시비를 가리며 ▲이단이 아닌 이들을 감정적인 이유 등으로 이단 정죄하는 경우도 억울함을 풀어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대위원장 고창곤 목사는 앞으로 ‘조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연구’라는 말로 대체하겠다고 했다. ‘조사’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결론이 나기도 전에 흑색선전에 악용돼 당사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는 데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

한기총 대표회장과 이대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그야말로 이대위 사역의 정석(定石)을 제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원칙에 충실할 수만 있다면 이단은 마땅히 제거될 것이요, 억울하게 이단 의혹을 받았던 이들은 억울함을 풀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엇보다 삼신론과 성령잉태 부인 등 이단사상을 가지고도 이단감별사를 자임하고 있는 최삼경 목사와 최근에 학력 위조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박형택 목사를 주축으로 한 세력들이 전횡을 일삼아왔던 관행이 더이상은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다.

최삼경 목사는 몇 년 전 자신이 속한 교단에서 이단 의혹을 받아 입지가 좁아지자, 이후 자신의 측근인 한기총 김청 사무국장, 빛과소금교회 모 장로 등과 한꺼번에 들어와 한기총 이대위를 사조직화해왔다. 특히 이대위 간사를 겸직하고 있는 김청 사무국장은 빛과소금교회 문서선교 전도사로 오랜 세월 동안 최삼경 목사와 호흡을 맞춰온 인물이며, 한동안 월급도 한기총이 아닌 빛과소금교회로부터 제공받았다.

한기총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이대위의 각종 조사 및 결의, 공문서 작성과 인사 문제 과정에까지 깊숙이 개입해 최삼경 목사측의 이러한 전횡을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해왔다. 심지어 이들은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얽힌 문제에 대해서는 과반수 원칙도 무시하고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기도 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구 내의 조직이 어처구니 없게도 이같이 큰 문제가 있는 인사에 의해 좌지우지됐었던 것이다.

이런 행태는 앞서 엄신형 대표회장과 고창곤 이대위원장이 제시한 원칙과는 정반대다. 이들은 ▲자신들과 연관된 언론들과 공모해 특정 인물이나 단체를 조사해야 한다거나 조사하고 있다며 선동하고 ▲상대방에게 소명 기회를 아예 주지 않거나 소명 내용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며 ▲파당을 형성해 자신들에 적대적인 이들을 감정적으로 이단으로 만든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심지어 이단사역에서 부적절한 금전거래도 있었다는 이야기마저 수없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한기총 이대위가 새롭게 구성되어 재출발하는 이 때, 먼저 예장 통합 내에서 이단 해지가 되지 않았다고 선언된 최삼경 목사와 학력 위조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박형택 목사 두 사람을 제명하고 축출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유익이 아닌 최삼경 목사측의 이해만을 충실히 대변하는 빛과소금교회의 김청 사무국장이 이대위 간사직을 맡게 해서는 안된다.

이같은 인물들이 주도하는 한기총 이대위를 누가 신뢰할 수 있겠는가. 이들의 문제는 이단사역에 치명적인 부분이므로, 엄밀히 막아서 공의롭게 해야 한다. 한기총 이대위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들의 모든 직위를 박탈·제명하고, 다시는 이같은 이들이 설치지 못하도록 정관을 확립하는 일이야말로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한기총 이대위, ‘사조직화’의 실체 드러나

2009.10.23 11:14 | 기독교뉴스 | yhctblog

http://kr.blog.yahoo.com/yhctblog/4642 주소복사

최삼경 목사 교회 김청 전도사의 기형적 행정 [2009-10-20 06:05]

최삼경 목사(남양주 퇴계원면 소재 빛과소금교회)가 한기총 이대위를 사조직화(私組織化)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돼 엄청난 파문이 예상된다. 최삼경 목사가 자신이 속한 예장 통합 교단에서 삼신론 이단으로 규정된 후, 측근들과 함께 한기총 이대위에 들어와 이를 사조직화하고 있다는 무성한 소문이 사실로 입증된 것이다.

한기총 이대위 내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관인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최삼경 목사가 소장직을 맡고 있다가 최근 해직됐다. 그러나 이 상담소가 사실은 최삼경 목사측이 이대위를 사조직화하는 데 있어 중심 거점의 역할을 해왔으며, 최 목사가 해직된 지금까지도 그의 영향력이 남아있다는 의혹이 제기돼왔다.

본지가 한기총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이단 문제로 상담을 받고 싶다”고 상담소 연락처를 문의하자, 전화를 받은 사무직원은 놀랍게도 <교회와신앙>의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교회와신앙>은 최삼경 목사가 설립해 상임이사로 있는 기관으로, 그동안 언론플레이를 통해 여론을 선동함으로써 이단 정죄를 일삼는 ‘최삼경식 이단 만들기’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던 곳이다. 또한 최삼경 목사는 이 <교회와신앙>의 문서선교 후원금이라는 명목으로 한국교회뿐 아니라 심지어 이단으로부터도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아 구설수에 올랐던 바 있으며, 지금까지도 계속 문제가 제기돼 큰 사건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연합기구가 이러한 일개 개인회사에 상담을 위임한다는 것은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돼온 ‘최삼경 목사의 한기총 이대위 사조직화’설(說)의 적나라한 단면을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최삼경 목사는 자신의 조직을 통해 공교회의 이단사역을 자기멋대로 추진해왔던 것이다.

또한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는 간판만 걸려 있을 뿐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담소는 지난 2001년 9월 최삼경 목사가 한기총 이대위에 들어오던 당시 개설돼, 이후 올해 해직되기 전까지 최 목사가 소장직에 있었다. 최삼경 목사가 재직하던 당시에는 김청 사무국장이 업무를 처리하고 정보를 독점하는 기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한기총 이대위 간사인 김청 사무국장은 빛과소금교회 전도사이기도 하다. ⓒ빛과소금교회 홈페이지
최삼경 목사는 또 몇 년 전 자신이 속한 교단에서 이단 의혹을 받으면서 이단 관련 사역을 할 수 없게 되자, 이후 이대위 상담소장으로 들어오면서 자신의 측근인 빛과소금교회 김청 전도사는 이대위 간사로, 동 교회 모 장로는 이대위 서기로 한꺼번에 들어오게 해 한기총 이대위를 사조직화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특히 이대위 간사를 겸직하고 있는 김청 사무국장은 빛과소금교회 문서선교 전도사로 오랜 세월 동안 최삼경 목사와 호흡을 맞춰온 인물이며, 한동안 월급도 한기총이 아닌 빛과소금교회로부터 제공받았다.

그 뒤로 최삼경 목사의 조직은 진화·발전하게 된다. 한기총 이대위 안에서는 4인방을 구심점으로, 교계 언론에서는 <교회와신앙>과 그 제휴사들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한다. 그러면서 최 목사 자신은 뒤로 빠진 채 은밀하게 4인방 모임을 통해 각자가 역할분담을 하고 조직적으로 여론을 형성, 그 여론을 등에 업고 자신들이 발의하고 조사하여 이단 규정을 내리는 자작자연(自作自演)식의 행태를 보여왔다.

한기총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이대위의 각종 조사 및 결의, 공문서 작성과 인사 문제 과정에까지 깊숙이 개입해 최삼경 목사측의 이러한 전횡을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해왔다. 심지어 이들은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얽힌 문제에 대해서는 만국통상법인 과반수 결의 원칙도 무시하고,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는 일도 부지기수인 점 등 이대위 간사로서 행정처리도 제멋대로였다.

이단성과 도덕성 문제 등으로 수많은 물의를 빚고 있는 인사에 의해 한기총 이대위가 사조직화되고 있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 가입교단들을 비롯한 교계 각처로부터 항의가 빗발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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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