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6 06:52] | | ▲12일 원천교회는 서대문구 거주 탈북민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복음을 소개했다. ⓒ원천교회 |
| 서울 연희동 원천교회(문강원 목사)가 12일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탈북민 40여 명을 초청하여 위로행사 및 간증예배를 드렸다.
‘서로 섬기는 교회’를 표어로 내걸고 이웃돕기에 힘써 온 원천교회는 이날 탈북민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 전달하는 한편 탈북민 간증 순서를 갖고 교회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었다.
이날 간증자로 나선 북한군 하사 출신인 이옥 자매는 죽을 고비를 수 차례 넘기며 북한을 탈출한 뒤 예수를 영접한 과정 등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같은 동병상련의 아픔을 가진 탈북민들을 격려했다. 또 서대문구 이성헌 한나라당 국회의원도 참석해 탈북민들을 위로했다.
원천교회는 이번 행사에 대해 “문화적 차이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탈북민들을 위로하고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하는 탈북민들에게는 복음을 소개하는 계기였다”며 “참석한 탈북민들의 호응도 좋아 정기 행사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원천교회는 은평구, 마포구 등지에 거주하는 탈북민들로 대상자를 확대하여 매년 정기 위로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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