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작은 섬나라”라고 불리는 아일랜드. 낙농업을 주요 산업으로 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카톨릭 국가이다. 일 년의 기후변화가 심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온난한 편으로 환경적으로 생활하기 좋은 날씨이다. 아이리쉬(Irish)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영국식 영어보다는 미국식 영어에 가깝고, 어학연수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현재 부상중인 어학연수지이다. 아일랜드의 교육수준은 세계적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유럽 국가 중에서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수준 높은 영어연수지로 인정받아왔다.
현재까지 한국인 연수생들은 소수이지만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인 학생들 과반수가 영어연수생들이고 대학에서 학위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아직까지는 극히 드물다.
아일랜드는 섬나라로, 영국과 그 밖의 유럽대륙과의 항공편이 매우 편리하다. 그래서 유럽에서 고급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유럽학생들이 아일랜드를 찾는다. 아직은 아시아계 학생들의 어학연수 비율이 높지 않아서 70% 이상이 유럽학생들이고, 엉여 어학연수지로 많이 알려진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와는 달리 한국 학생의 수가 적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에 더 좋은 환경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유럽은 지역적 특성상 유럽 연합 간의 교류가 많으며 아일랜드에서도 독일이나, 프랑스 등 비영어권 나라에서 연수를 온 학생이 많아, 문화적으로 다양한 국가 학생들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일랜드의 학급당 인원수는 평균 10명 정도로 다른 국가의 경우 15명 정도인 것에 비해 적은 인원수이다. 학습효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는 학급당 인원수가 적어서 더 많은 기회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비자문제도 다른 연수 국가에 비해 쉬운 편이다. 장기연수의 경우에도 한국에서 비자 수속을 할 필요가 없으며 아일랜드 입국시 적합한 체류기간을 받게 된다. 이는 장기 연수시 10-20만 원의 비자인지대와 10만 원 이상의 신체검사까지 받아야 하는 호주, 캐나다 등과 비교하면 편리하고 비용에서도 유리한 환경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영국식 영어를 위해 영국으로 유학 가는 것에 비해서 아일랜드의 학비와 생활비가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다. 또한, 학생비자인 경우 주당 20시간의 아르바이트가 허용되어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함께 병행함으로써 생활비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아일랜드는 정통 카톨릭 국가로서 범죄율이 매우 낮으며 유흥시설이 많지 않다. 치안이 안정적이며 공부에 전념하기 좋은 환경이라 평할 수 있다. 유학 연수차 방문한 국가에서 학업보다는 유흥에 빠져 연수에 실패하여 한국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의 학생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학습 능률이 증대하고 여러 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다.
신비로운 자연과 글로벌 친구들과 함께하는 어학연수를 생각한다면 아일랜드를 적극 추천한다.
이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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