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학연수의 장점과 극대화하는 방법(출처:다음까페 어학연수 꼭 성공하기 SKY) 안녕하세요. 미국 샌디에고에서 어학연수를 했고 얼마전에 돌아왔어요. 경험담,으로 글을 쓰려니까 신기하고 그러네요. 미국에서도 가끔 이곳에 와서 힘들때는 글을 보면서 힘을 받고 그랬었거든요. 갔다와서 가장 좋았던 점은 영어가 늘고 이런 것만이 아니라 사고방식에 변화가 생긴 것이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우선은 타국에서 혼자 지내는 것이기 때문에 철저한 외로움을 겪어야 하고 언어때문에 좌절하는 일도 겪어줘야 하고 혼자라는 생각때문에 건강이라든가 습관적인 부분이라든가 이런것들에 철저히 책임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홈스테이로 지냈지만 음식이 포함이 안된 형태로 들어갔기 때문에 음식을 혼자서 매번 해먹는 것도 꽤 힘든 일이였어요. 하지만 대신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썼고 건강식을 먹으려고 애썼고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많은 것들을 혼자서 생각하고 해결하는 그런 좋은 습관들이 저절로 몸에 배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인생에 대해서 보다 독립적으로 변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 배움이였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인종들이 워낙 다양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과 얘기하고 생각을 나누게 되는 기회를 통해서 영어뿐만 아니라 사고방식의 다양성이나 여러 인종이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구요. 이런 것들이 저에겐 더 중요하고 큰 일이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서 알게 된 다른 국적을 가진 친구들과 헤어져서도 연락을 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것도 분명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언어도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더라도 통하고 좋아하는 사람끼리는 그런 것과 상관없이 서로 이해하려고 하고 계속 연락하고 싶고 그런 경험,그런 사람들을 얻었다는 것이 인생에서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을 해요. 그곳에 가지 못했다면 만날 일이 없었던 사람들이니까요. 이런 점이 어학연수를 갔다와서 가장 제게는 중요한 일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언어는 암기나 시험을 위한 과정 혹은 현실적으로 필요한 도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궁극적인 목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이며 문화나 사고방식이 바탕이 되어서 언어가 생성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교실에서만 언어를 배우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고 정해진 영어만 쓰고 문어체만 쓰고 그럴꺼라면 그렇게 막대한 돈과 시간을 들여서 갈 필요가 없는거죠. 그런건 얼마든지 적은 비용으로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경험으로 어학연수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말씀드릴께요. 1. 어학연수 오기 전에 철저한 준비와 공부.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우선 현실을 말씀드릴께요. 한국에서 생각하는 영어와 실전에서 부딪치는 영어는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구요. 학원에서는 티처가 아무래도 학생들을 배려해주고 천천히 말해주고 생생한 구어체를 쓰지 않지만 현실세계에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 차이가 정말 큰 것 같아요. 정말 같은 영어일까,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만일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학 연수를 가게 되면 시간과 돈을 그냥 버리고 다시 한국에 돌아온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 제 경우에는 준비된 상태로 갔다고 생각하거든요. 처음에 두달 정도를 일반 랭귀지 스쿨에 들어갔는데요. 반배치고사에서 상급반으로 들어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의 유럽인만 있었고 학생수가 적을 때는 혼자 혹은 세명이 수업했고 많아도 5,6 명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좋았던 점은 색다른 사고방식을 수업시간마다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고 명수가 적다보니 말할 기회가 많았죠. 또 상급반이고 유럽인이라는 특성때문에 꽤 말도 많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즐거웠어요. 또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으니까 그저 서로 하고 싶은 얘기를 할 수 있는 실제 언어와 같은 조건이였구요. 그런데 레벨이 낮은 반으로 배정될 수록 학생수는 엄청 많구요 대부분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그러면 우선 수업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한국인끼리 몰려다니게 되고 티처 못가르친다고 욕하면서 계속 한국말만 쓰고 같이 술마시고 놀고 이런 생활이 반복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한 레벨당 올라가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고 그러다 보면 금방 한국말만 실컫 쓰고 낮은 레벨에 계속 머무르다가 별 차이도 없이 한국에 돌아가게 되는 게 현실이예요. 오기전에 무조건 회화 학원 미리미리 다니셔서 말하고 듣는 거 충분히 편안하게 하시구요. 기본문법은 미리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외국까지 나가서 문법 공부하기는 아깝잖아요. 어짜피 다 사람들하고 부딪치려고 어학연수하는 건데요. 아무리 많이 준비한다고 해도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으니까 정말 많이 준비하고 오세요. 똑같은 시간을 있어도 출발선이 다르기 때문에 얻는 것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2. 미리 계획을 충분히 세우고 오기. 장기등록은 하지 말기. 우선 저의 경우에는 원래 목적이 TEFL 코스를 밟는 것이였거든요. 그래서 그 코스를 밟기 전에 2개월 정도는 아까 썼듯이 일반 랭귀지 스쿨에 들어가서 자유롭게 지냈어요. 저는 일반 랭귀지 스쿨이 편하고 재밌었는데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미리 준비를 하고 갔기 때문에 배정된 반이 좋아서 그랬던 것 같구요. 하지만 일반 랭귀지 스쿨을 가는 건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체계가 없는 편이고 엉망인 경우가 많은 듯해요. 그래서 일단은 유학원에서 아무리 장사하려고 장기 등록 권하더라도 절대 장기등록은 피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 중간에 환불한다고 시간 보내고 수수료 때문에 손해 많이 보고 맘 고생하고 그런 한국인들 많이 봤거든요. 절대 장기등록하지 마시구요. 직접 오게 되면 또 정보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여기 와서도 얼마든지 다른 학원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어디가 정말 좋은지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잖아요. 2개월 랭귀지 스쿨 다니고 1개월은 여행 다니면서 놀았구요. 그다음에는 원래 목적인 TEFL을 UCSD에서 받았어요. TEFL 코스는 일반 랭귀지 코스가 아니라 자격증 코스라서 굉장히 빡셌어요. 사실 저는 다시 들으라고 하면 듣고 싶지는 않아요. 숙제가 엄청난 분량이고 특히 라이팅 같은 경우는 잠도 잘 못자면서 했구요. 스트레스 때문에 거의 미칠 것 같았거든요. 레슨 플랜 같이 공동으로 하고 발표하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였구요. 하지만 체계적이였고 잘 가르쳤다고 생각하고 지나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받았던 스트레스나 좌절감 같은 것이 그렇기 때문에 그 때 열심히 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곳에서 배운 건 만족한 편인데 단점은 99.9%가 한국인이라는 것이에요. 여튼 빡센 과정을 통해서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서 보람도 있었고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반 랭귀지 프로그램을 듣는 경우에는 라이팅을 듣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자기 생각을 정리해보게 되고 문법적인 것도 체크가 저절로 되고 시간이 걸리는 만큼 배우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미리 원하는 목적을 설정해놓고 오면 어학연수 기간에 방황할 필요가 없으니까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집중적인 면에서도 낭비할 필요가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어학 연수 기간에 장기 등록한 학원에 왕실망하고 한국인하고 어울리고 그러다가 환불받고 이곳저곳 옮겨다니고 그러다보면 시간과 돈 낭비가 엄청나니까요. 제 생각으로는 칼리지로 들어가는 것도 좋은 것같구요. 대학부설이 비싸긴 한데 체계는 더 잘 잡혀 있어서 그런 쪽을 추천해요. 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일대일 과외도 좋은 것 같아요. I-20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싼 학원을 등록하고 일대일 과외를 하는 것이 더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TEFL이 너무 빡빡해서 그런건 생각도 못했고 우선 등록금 자체가 엄청 비쌌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건 불가능했구요. 일대일 과외도 생각해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학원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 그렇게 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3.현지인과 어울리기.외국인 친구와 어울리기. 이것도 미리 준비하고 오라는 말 이상으로 엄청나게 중요한 아니,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세요. 현지인과 어울릴 수 없다면 어학연수의 의미는 전혀 없다고 봐야죠. 현지인과 어울릴 수 없다면 한국에서 어학원 다니고 공부하는 것이 시간이나 돈이나 엄청 저렴하다는 거 알고 계시죠. 학원만 다닌다면 한국과 같은 환경인 거잖아요. 학원은 한국이나 외국이나 한명의 네이티브와 수많은 학생들,이라는 똑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한국에 있으면 10만원 조금 넘는 돈으로 학원을 다닐 수 있지만 외국에서는 최소 생활비,숙박비와 학원비 다 합쳐서 최소 200만원으로 한달을 지냅니다. 경제적인 차이가 확연히 보이시죠. 그런데 만약 한국과 똑같은 환경으로 지낸다고 생각해보세요. 한국인들이 바글대는 학원에 간다. 네이티브는 한명이고 얘기할 기회도 없다. 한국인들끼리 불만을 터트리면서 있다가 몇시간 듣고 집으로 간다. 집에 갈 때도 한국인들과 얘기하고 술도 마신다. 주말도 마찬가지다. 혹은 도서관에 간다. 이렇다고 가정한다면 190만원 정도를 한국과 비교해서 매달 정확히 버리고 있는거잖아요. 그러니까 현지인과 혹은 외국친구들과 무조건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절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우선 현지인은 너무 바쁘고 이미 자기들은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아쉬운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편한 한국인들끼리 어울리다가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길은 찾으면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1)교회. 종교활동. 저 같은 경우에는 교회,에서 사람들을 만났어요. 저는 미국에 가서 강박관념처럼 한국인들하고만 어울리다가 집으로 돌아갈까봐 정말 무서웠습니다. 집에서 돈을 대주고 학생이고 그런 상황이 아니라 제가 번 돈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돈낭비를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미국에 가자마자 미국인 교회를 맨 먼저 알아봤어요. 어느정도였냐면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사람한테 교회 정보를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물어보기 까지 했답니다. 어쨌든 미국인 교회를 그렇게 혼자 갔구요. 낯선 인종과 사람들 사이에서 압도되는 느낌을 받아서 막 처음 보는 사람한테 여기 처음 왔는데 같이 앉아도 되냐고 물어봐서 같이 앉고 정보를 물어보고 그랬어요. 그런식으로 교회를 2주 정도 떨리는 마음으로 가다가 봉사활동 하는 분을 만났고 연락처를 먼저 물어보고 그런 적극성을 보인 끝에 사람들을 알게 되었어요. 교회 활동하고 가정예배를 닥치는 대로 다 참여했어요. TEFL할 때는 잠못자면서 숙제하고 그 다음에는 교회 사람들 만나고 이런 식으로 엄청 빡센 생활을 했어요. 그런 식으로 사람들하고 계속 교류하다보니까 문화라던가 미국가정이라든가 집에도 초대받고 행사에도 참여하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문화를 익혔고 계속 사람들과 만나고 다양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연락하고 너무 도움도 많이 받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만일 교회를 안다녔다면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생활을 했었을 거예요. 그런데,이런 점은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어때문에 교회를 다닐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영어가 아무리 중요해도 믿지 않는데 다니면 꾸준히 계속하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원래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쉽게 동화되고 잘 지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구요. 2)외국인 친구 사귀기. 이건 말 그대로 인 것 같아요. 아무리 한국인이 많아도 자신이 외국인하고 친하게 지내다보면 어짜피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게 되어버리잖아요.하지만 그게 의지가 필요한 일이라는 거죠. 저는 굴곡이 있었던 것 같은데 처음 랭귀지 두달 짜리에서는 한달은 외국인 친구하고만 어울렸어요. 이탈리아,프랑스,일본인. 자연히 서로 학생이지만 영어만 쓰고 색다른 경험이였지요.그때는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를 쓰니까 영어가 생생했죠. 그런데 반타지오,라는 기숙사 같은 호텔에 들어가서는 물밀듯이 넘쳐나는 한국인들과 섞여서 지내다보니 한달 정도를 정말 한국인하고만 어울렸어요. 외롭진 않았죠.하지만 정말 느꼈던 것은 그렇게 한달을 지내고 나니까 영어가 제자신에게 생생한 느낌이 바래지더군요. 그 때 깨달았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외국인 친구랑만 어울려야겠다고. 다들 어짜피 다른 곳으로 흩어지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UCSD로 왔을 때는 어울리지 않게 되었죠. 그런데 UCSD로 오고나니까 99.9%가 한국인이더군요. 아까 결심한대로 혼자 지내더라도 한국인하고는 친하게 지내지 말자,는 굳은 의지 때문에 첫 쿼터때는 정말 외로웠던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도 몇명 없는 일본인들 옆에 앉았구요. 오리엔테이션 데이 때 친해진 일본 친구하고만 어울렸어요. 같이 공부하고 같이 밥먹고 같이 놀러다니고.주말에는 무조건 일본 친구랑 놀던지 아니면 교회 사람들하고 지내려고 했어요. 살아있는 영어를 쓰고 싶어서. 어쩔때는 나도 모르게 너무 외로워서 눈물 날 것 같았는데 의지로 버텼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그때 일상생활에서 외국인 친구들하고 썼던 영어,서로 좋아하기 때문에 의사소통하려는 노력,같이 공부하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는 그런 마음 때문에 영어를 더 사랑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속얘기도 많이 하고 끊임없이 얘기하면서 더 깊이 친구를 좋아하게 되었구요. 좋은 경험이였어요. 진지하게 언어를 사용하는 경험이였으니까요. 두번째 쿼터때는 너무 외롭고 그동안 외국친구들하고 어울리고 그랬으니까 맘맞는 한국친구들하고도 같이 어울리기는 했는데 그래도 균형을 깨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그 한국친구들도 다들 영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가르치다가 오신분들이 많아서 본받을 점이 많아서 자극도 많이 받았구요.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시간에는 어울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아니면 외국친구랑 같이 만나서 어쨌든 영어로만 대화하려고 노력했구요. 쉽지 않았지만 그럴만한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 시기가 지나면 그렇게 못하잖아요. 여튼 현지인이 아니더라도 같이 공부하는 외국인 친구와 어울리는 건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외롭더라도 휩쓸리지 않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짧은 기간동안에 영어를 쓰기 위해서는요. 3)봉사활동,언어교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가 될 것 같아요. 저는 바빠서 하지 못했는데요. 봉사활동에 참여하다 보면 자연히 네이티브랑 접촉을 하게 되니까 이것도 방법인 듯하구요. 언어교환,은요. CONVERSATION PARTNER라고 해서 외국인에게 관심있는 혹은 언어를 교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서로 언어를 교환하는 거죠. UCSD에서 도전했었는데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인지 연결이 안되더군요. 하지만 개중에 있는 사람도 있었고 일본친구 같은 경우는 잘 구하더라구요. 아마 일본어에 대한 호기심이나 일본인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쉽게 구하는 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으로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혹은 아시아 사람들 중에서 아시아 사람이라 함은. 아시안 어메리칸 들은 한국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면서 모임에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영어를 쓰는 친구도 본적이 있거든요. 이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4)인턴쉽 혹은 아르바이트. 일본인 친구 중에서 일반 프로그램 듣다가 인턴쉽으로 발보아 파크에서 안내전화 받는 일을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 기간동안에 영어가 정말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학원은 제한된 영어만 쓰고 한정되있는 공간이지만 실제 생활에서 쓰는 영어는 그렇지 않잖아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 네이티브니까 자연스럽게 늘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랭귀지 프로그램 중에 인턴쉽을 알아보는 방법두요. 혹은 아르바이트가 현지인들과 같이 하는것이나 현지인들 상대하는 것이라면 이것도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한국인 식당에 가서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한국말만 거의 쓸테고 그러면 별로 의미가 없잖아요. 5)일상생활 최대한 활용,여행. 일상생활 최대한 활용,은 말 그대로에요. 외국에 가셨으면 일상생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널려있겠죠. 방에만 있으면 안되시구요. 한국인들하고 어울리는 것도 금물이구요. 최대한 일상생활을 활용하세요. 예를 들면 설명회라든가 강연같은것. 발보아 공원에서 미술관 강연 같은 거 돈 내고 들은 적도 있거든요. 물론 완벽히 알아듣는 거 바라시면 안되구요. 하지만 분명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림 보는 거 워낙 좋아해서 갤러리 같은 데 가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어요. 영어배우려고 물어본 게 아니라 관심분야니까 정말 궁금해서 물어봤죠. 그럼 정말 친절하게 이것저것 많이 얘기해줘요. 이런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관심분야가 있으면 직접 그 장소로 가서 물어보고 얘기 듣고 이런 것. 취미활동도 그런 면에서 좋겠죠. 아무래도 관심분야니까 다양한 사람들 접하면서 공통 관심사가 있으니까 얘기도 같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잖아요. 여행도 강추에요. 저도 한국인들과 같이 즐겁게 여행 다니고 그랬지만요. 물론 좋은 건 외국인,혹은 현지인하고 가는거겠죠. 혹은 혼자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듯한데 여자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있으니까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닐테고. 우선 여행은 많이 해두는 게 좋은 것 같고 영어적인 측면에서도 자연스럽게 하고 필요하니까 하고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니까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6)TV 보기. 사실 TV는 한국에서도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이것도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CC1이던가. 메뉴 중에서 영어자막을 선택할 수 있는 게 있어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청각장애자도 공평하게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서 시작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이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막상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많이 활용은 못했지만 시간 있고 집에 있을 때는 보려고 노력했거든요. 우선 축약형이라던가 발음적인 부분에서 공부를 할 수 있고 생생한 구어체를 배울 수가 있죠. 저는 거기서 모르는 단어는 적어두었다가 꼭 네이티브한테 물어보고 그랬어요. 예를 들면 어메리칸 넥스트 탑 모델을 보다가 그중 한 사람이 다른 참가자를 막 욕하면서 She is cheesy.뭐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cheesy를 언제 쓰냐고 기억해두었다가 네이티브한테 물어보고 막 그랬거든요. 그러면 광범위하게 쓰이는데 유치하거나 저질이거나 싸다라거나 뭐 이런식으로 설명을 해줘요. 그러면 어떤 경우에 쓰는지 물어보고 그랬어요. 그렇게 배우고 나서 네이티브랑 어울릴 때 그 사람들이 그 말을 쓰면 스스로도 막 뿌듯하고 아,이렇게 쓰는 것이구나 이러면서 상황으로 익히게 되고 . 생각보다 tv를 많이 활용하지 못했고 막상 그래서 많이 질문하거나 그렇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tv도 좋은 활용법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배울 수가 있으니까요. 자막 없이 봐야 리스닝이 더 느는거라는 말도 있는데 저는 영어 자막 켜놓고 보는 것도 학습하는데는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단어는 듣는다고 들리는 게 아니죠. 하지만 보게 되면 체크할 수 있고 물어볼 수 있고 똑같은 단어를 네이티브가 쓰는 걸 보면 잊혀지지가 않잖아요. 많이 활용하지 못했지만 이것도 강추에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종합하자면. 저는 다녀와서 지평이 넓어진 것과 다른 국적의 친구들을 만났고 독립적으로 된 것이 가장 큰 재산이구요. 무조건 준비는 많이 하고 가는 게 남는 거구요. 가서 힘들고 외로워도 본인이 목표한 것과 돈을 생각하면서 최대한 외국이라는 환경을 활용하고 오세요. 최대한 사람들을 만나고 부딪치고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건 하지 마시구요. 한국에서 할 수 없는 것만 최대한 하고 오세요. 다들 좋은 경험하시고 효과를 극대화하시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슬럼프도 오실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TEFL도 너무 할 게 많았고 피곤한데 교회활동 꼬박꼬박 참가하고 매주마다 사람들 만나려고 하고 어느 순간 미치도록 우울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막 울기도 했는데 그래도 마음을 금방 다잡았고 최대한 할 수 있는 것,거기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내가 생각했던 목표,이런 것만 생각했어요. 금방 그래도 지나가더라구요. 힘든 순간이 오셔도 지나가겠거니,그래도 이 시절을 사무치게 그리워할 거라고 생각하고 견디세요. 사실이거든요. 다들 잘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