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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지역에서 올라간 교육생들 몇이서 의기투합해서 맛난거 먹으러 가자고 한날..수업중... 열심히(?) 핸폰 인터넷질(??ㅡ.,ㅡa)로 찾아낸 가게이다.홈피도 있고.. 암튼.. 규모가 있어 보여서 병천에서 제법 떨어진 거리인데도차끌고 찾아갔었다.근데.. 우와.. 포도밭들 사이로 정원이 있는 커다란 가게가 있었다.그것도 몇십미터 떨어진 큰길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ㅎ다들... 기분좋게.. 분위기를 즐기면서 왔다고나 할까...가격은 조금 쎄지만, 깔끔하게 나오는 음식들도 좋았고...개인당 이렇게 샤브샤브를 할 육수그릇을 따로 끓여놓고 먹을 수 있다.우리는 인당 16,000원짜리로..그리고 이렇게 상밑으로 전기판넬을 빼서 온도 조절을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했다.정말 시설비에 제법 들인 티가 난다.반찬들도 죄다 일인당 개념이다. 정말 일식같다는 생각도..ㅎ고기를 찍어먹는 소스..흑임자죽으로 미리 속 좀 달래라고..자기네들은 쌈용 일뿐만 아니라 실제로 살짝 데쳐서 먹으라고 강조하던유기농 채소들이다.펄펄 끓는 육수에 고기 한점.. 휘저어서 같이 데친 채소랑 먹어준다.각각 일인분 나오는 고기인데, 딱 정량 같다.고기가 고픈 사람들은 따로 시켜서 먹어도 좋겠지만, 추가 주문없이 다들 배불리 먹었단다.죽 만들기 위한 밥 한덩이도 미리 나와있다.그래도 죽사진은 웬지 좀 그래서 팻흐~!! .. ^^;후식은 이렇게..떡과 수정과로... 마무리지었다.가볍게 저녁 먹고, 공기 좋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부담없는 대화를 나누는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ㅎ
쇠고기샤브샤브 검색하다가 병천이란 말이 있어서 반가워 글 남깁니다. ^^ 제 고향이 병천이에요.^^
앗.. 그러시군요. 살기좋은 곳이 고향이시군요. ^^ 여기는 병천이랑은 좀 멀기는 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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