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짱의 딸아이가 아주어렸을때..보행기를 타고 있다가 계단아래로 굴러 떨어진적이 있어요. 빨래를 널고 있는 잠깐이였는데.. 아이의 울음소리에 놀라 가보니.. 피가 철철나더라고요.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아이를 안고 정신없이 근처 병원으로 뛰어 갔습니다. 가까운 곳이였지만 어찌나 멀게 느껴지던지... 아이가 몇바늘 꿰매는 동안 병원에서 얼마나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렇듯..아이를 키워본 분이라면 아이가 아플때 부모의 심정이 어떠다는것을 다들 알고 계실거예요. 대신 아퍼도 좋으니 얼른 나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지요.
눈에 넣어도 아까운 자식이 아픈데..가난때문에 병원에 갈 수 없다면 그 심정은 어떨까요? 정말 마음이 찢어지는듯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날아라 희망아!'에 올려진 영민이의 이야기를 보면 부모된 입장으로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영민이가 그랬답니다. 너무 가난하여..6살때 사고로 부러졌지만 치료를 지속하지 못해 5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그 동안 꺽여진 채 굳어버린 팔을 가지고 생활을 하였답니다.
어떻게.. 저렇게 아픈 팔을 가지고 생활을 하였는지 ...
하지만 누구보다 씩씩한 영민이랍니다. "처음에는 팔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제는 동생들 밥도 차려 줄 수 있어요" 이제는 체념을 한 듯 이야기하는 아이의 말이 더 가슴이 아픔니다.
어린가장 영민이는 하루에 버스 4대 밖에 다니지 않는 시골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민이는 학교도 다니고, 태어난지 한달된 막내 기저귀를 갈고 둘째 셋째 동생 밥 챙겨주며 온통 곰팡이로 뒤덮인 방을 청소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흔한 문제집하나 없지만 공부도 열심히, 그림그리기도 척척! 하지만 꺽인팔 때문에 체육시간이 힘들기만 한 영민이.
영민이는 친구들과 같이 뛰어 놀고싶어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민의 소원은 ..."팔이 빨리 나아서 짝꿍과 팔시름을 해서 꼭 이겨보고 싶어요" 너무나 아이의 평범한 소원이 이루어 질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면 앉아 있는 영민이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일용직으로 일하시는 아빠의 한달수입은 30만원 남짓! 어린동생들의 기저귀와 분유값으로 빠듯하여 200만원이 넘는 영민의의 수술은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성장기가 멈추면 수술이 어렵다고 합니다. 영민이에게.. 지금이 치료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뒤로 자라는 팔을 가진 영민이에게 사랑을 모아주고 싶습니다.
영민이는 지금 시기를 놓치면 수술을 받기 어려워 진다고 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밝게 자라나고 있는 영민이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울 님들 늘 감사합니다.
슬기 어머님께서 9월 14일 소천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계속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하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슬기는 아직 어머니가 곁에서 떠났다는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굿네이버스는 슬기가 다시 힘을 내서 밝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진행 중이고
앞으로 지낼 수 있는 거처 또한 결정하고 있습니다.
계속 모여지는 후원금또한 슬기의 교육과 생활을 위해 별도로 관리 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슬기를 응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슬기의 소식은 앞으로 계속 전해 드리겠습니다.
세상에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할 나이에 마음이 훌쩍 커버려 주위에 환경을 이해하고 사는 작은 소녀, 불편한 몸으로 한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배우고자하는 마음으로 손으로 기어서 배우러 가는 소년. 500원이 없어 기생충에 감염이 되어 죽어가는 아프리카의 어린이들...굿!네이버스의 작은 회의실에서 국내외 영상을 보며 먹먹해 지는 가슴을 답답해하며 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하 생략.. (7월의 어느날 굿네이버스의 좋은 이웃으로 인연을 맺은 날..맛짱)
울 님들과 함께..온라인 세상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사랑스러운 6살의 작은 아이 성준이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현재 6살인 성준이...성준이는 3세때 몸무게 그대로 3년을 살아온 아주 작은 아이입니다.
성준이는 현재 6살로 3년 전부터 원인모를 병으로 키와 몸무게, 장기의 성장이 멈춘 상태였습니다.
이유도 없이 몸이 퉁퉁 부어오르기 시작하면서 병원을 찾게 되었고 수차례의 검진을 받았지만 명확한 원인도, 병명도 없이 고통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어머니, 형, 성준이 세식구가 함께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너무 가난했던 집안형편 때문에.. 굶기 싫어서 결혼을 했던 어머니는 결혼 후 남편의 폭력과 더 힘들어진 경제상황, 그리고 성준이의 치료비로 많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강한 모성애를 지니고 계셨습니다.
어렸을 때 사고로 한 쪽 눈이 실명되고, 남은 한 눈도 점점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두 아이를 낳은 엄마의 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른 몸에 결핵과 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전에 살던 판자집의 불결한 위생상태로 피부병이 생겼지만, 수급비로 생활하는 형편에 무엇보다 우선인건 성준이의 치료비이기에... 어머니는 치료받을 생각조차 못하고 계셨습니다.
성준이는 확실한 병명이 없기에 호르몬 약과 주사에 의지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르몬약과 주사는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해 비용부담이 매우 컸습니다.
주사 한대당 약 32,000원, 한 달이면 98만원이 들기에.. 호르몬 약으로 하루하루 버티다 성준이가 몸이 부어오르고 심하게 아프면 임시방편으로 주사를 맞치곤 합니다.
어려운 형편에 어머니도 성준이의 건강도 약해져 몹시 걱정입니다. 10만원의 월세비도 몇 달이 밀리고, 빌린 보증금을 못 갚아 당장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두발뻗고 잘 수 있는 월세방 하나라도 마련할 수 있다면..."
한두번씩 찾아오는 극심한 통증으로 한달에 한번을 꼭 입원을 해야 하는 성준이... 치료비 60만원의 영수증을 움켜주고 성준이 엄마는 남몰래눈물을 흘립니다.
정부보조로 살아가는 가난한 살림에 먹을 것을 줄여가며 약값은 대고 있지만, 빌린 보증금을 갚지 못해 당장 집을 비워워야 하는 상황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세가족
결핵과 온몸에 고름을 쏟아내는 피부병과 싸워하며 홀로 아이들을 지키는 강한 엄마 집에서만 지내야 하는 성준이에게 친구가 되어 주는 형...
성준이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하였습니다. 너무 미약한 ..맛짱의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것도 답답하엿습니다.
재롱을 부리며 한창 밝아야 할 나이에 .. 고통과 싸우고 있는 성준이 가족들은 세가족이 함께 있기에 .. 성준이도 성준이 엄마도 지금의 고통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으로 도움으로 얻은 월세집도.. 9월이면 비워줘야 하는 시급한 상황에 놓여 있답니다. 질병과 가난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가족들에게 여러분의 사랑을 모아주세요.
현재 굿네이버스에서는 성준이 가정을 위해 호르몬 주사액을 후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여러가지 성준이 가정이 필요로한 부분들을 알아 보고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