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화문베스트웨스턴뉴서울호텔 2층이탈리안레스토랑 <Room 201>에서 아주 특별한 스테이크를 시식체험하는 기회가 있었어요.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은 시간. 반가움에 일행들과 한참 이야기 나누고.. 본격적으로 식사가 시작되었어요.
오늘에 요리는 6가지 코스요리랍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따뜻한 먹물 바게트와 일반 바게트빵이예요., 뒤에 있는 올리브유에 발사믹을 찍어서 입 맛 을 달래고~ㅎㅎ
샐러드에 얹어져 있는 것은..야채를 곁들인 모자렐라튀김.
맛짱이마 요리사가 사용하는 재료가 같은 모자렐라 치즈 일텐데.. 요리사가 만든 모자렐라튀김은 어쩜 이렇게 이쁜지..-,,-
칼로 살짝 잘랐어요~ㅎ
아웅~~ 어쩌요.. 침이~~^^;; 부드러운 치즈가 흘러 나옵니다. 살이찌는 걱정보다는 입맛이 먼저 다져집니다.
요것은 돼지고기를 파스타 반죽에 말아서 만든 것이예요.
시금치 파스타에 말아져 있는 돼지고기가 특별하였습니다.
아~ 하는 아이디어가 번득! 맛짱도 순간적으로 파바박~ 하고 .. 응용할 요리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 요리를 개발한 만든 쉐프가 나와서 요리에 대한 설명을 하는 중이예요. ‘Room 201’이선보이는미국산돼지고기목살스테이크는평소구이로즐겨먹던돼지고기목살부위를 호텔및고급레스토랑의메뉴로재탄생시킨것으로, 풍부한육즙과부드럽게씹히는스테이크특유의맛을 유지하는동시에, 쌉쌀하고강렬한맛이일품인 </ SPAN>에스프레소소스및어니언크림과조화롭게 어우러져기존의쇠고기스테이크와는차별화된맛...이다. (요것은 신문기사를 퍼온것이예요. 원본기사클릭)
베스트웨스턴뉴서울호텔 2층이탈리안레스토랑 <Room 201>에서 제공된 와인이랍니다.
이 레드와인이 77회 아카데미 시상 파티때 제공된 와인이라는 설명을 하여 주길래 기념으로 한장 찍었어요.
메인요리가 나오기전에 나온 시원한 사과스프예요.
샴페인을 넣어 만든 차가은 스프인데.. 요거는 입맛에 조금 덜 맞더라고요. 처음먹어보는 스프..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거이 오늘의 특별한 메뉴의 소스예요. 특별한 메인 메뉴는 위에서 이야기 한것과 같이 쌉싸름한 에소프레소와 달콤한 양파크림소스를 뿌려 먹는 돼지고기스테이크랍니다.
사실..요리의 소스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스테이크에 에소프레소라니..ㅎㅎ 먹기전에 맛이 어떤지.. 기대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요거이.. 돼지고기 목살 스테이크랍니다.
두가지 소스와 함께 나왔고 가니쉬로 나온 미니양파도 앙증스러러웠습니다.
스테이크 아래는 단백하게 만들어진 감자 샐러드예요.
두가지 특별한 소스를 뿌린상태랍니다.
맛이 어떤 사진을 찍고는 얼른 입으로~ㅎㅎ
한입 먹어보고는.. 돼지고기 스테이크도 이렇게 고급스러운 맛이 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어요. 하여간에 요리의 변신은 무한대! 죄가 없네요.^^
곁들여진 모듬피클
후식으로 나온 무화과 블루베리마스 카스포네 요거트 맛과 어우러진 과일. 달콤함으로 식사를 마무리!
매트 카터(Matt Carter) 셰프는 미국 최고급 휴양지로 각광받는 애리조나주에서 ‘2009 최고 요리사’로 선정되었으며, 애리조나 최고의 프렌치 레스토랑 징크 비스트로(Zinc Bistro)와 최근 각광받는 라틴 아메리칸 컨셉의 레스토랑 더 미션(The mission)의 오너 셰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셰프입니다.
들어서면서 눈에 들어온 레스토랑의 전경이예요.
행사장은 2층이라 위에서 아래로 찍어 보았답니다.
이미 여러분이 자리를 잡고 계셨고 ..맛짱도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았답니다.^^
에피타이저
깔끔하게 접어진 명패속에 아이디어가 들어 있더라고요.
런치행사에 초청을 하여 준 김원씨가 고생하며 한참을 정성스럽게 접었다고 하네요~^^ 세심한 배려와 기타등등..수고 많으셨습니다.
왼쪽은 오늘에 추천 와인입니다.
양파 조림과 쳐빌을 곁들인 트러플 향의 푸와그라 터린 Truffle Scented Foie Gras Terrine with Gastrique Oni ons and Chervil
* Gastrique: 설탕과 식초로 졸인
오래전..푸아그라를 만드는 관련기사를 보고는 잘 먹지 않았던 메뉴인데..오늘은 반이나 먹었답니다. 곁들여진 양파조림이 입맛을 돋구어 주더군요.
ㅋ 사실은 .. 요리도 요리지만, 소금을 접시에 놀려 놓은 뛰어난 감각적 센스에..반하였답니다.
요리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셰프 매트카터가 나와서 조리방법을 설명하여 주었어요.
메뉴의 조리방법을 알고 먹으니.. 먹으면서 느껴지는 맛이 더욱 뛰어낫다는..-,,- ㅋ 간단히 말해서 맛짱이 미식가는 아니지만.. 미식가가 된 기분이였어요.
시실리안 피스타치오와 자몽, 베이비 그린을 곁들인 킹크랩 샐러드 King Crab Salad Vert with Grapefruit and Sicilian Pistachios
*Vert: 그린 샐러드
샐러드는 베이비그린이라는 소스가 독특했어요.
파스타치오를 갈아서 만든 소스와 자몽, 킹크랩이 정말 잘 어울리고, 마늘향이 더 하여져 깔끔한것이 한국인의 입맛에 아주 잘 맞더라고요. 언젠가..한식에도 응용을 해볼 생각을 하였답니다.
흠~ 요거이 사진을 먼저 올려 봅니다. 아래글을 보기전에 무엇인지.. 짐작을 하여 보세요.
맛짱이 먹으면서 .. 아~ 이러식으로 요리를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어요. 요 사진속의 주인공은 삼겹살이예요.
맛짱의 생각으로는 기름이 많아 메인요리에 사용하기는 어려울것 같은데.. 이렇게 훌륭환 요리가 탄생이 되었더라고요.
메뉴 이름은..양파와 겨자 크림,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인 미국산 삼겹살 Braised U.S. Pork Belly with small Oni ons , Mustard Cream and Red Wine Reduction
감겹살의 살결을 보세요. 결이 다보이는것이 아주 부드럽답니다.
삼겹살을 12시간 재었다가..오븐에서 4시간 굽는 슬로우푸드랍니다.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간 요리지요. 고기의 결과 양파와 겨자 크림, 레드 와인 소스의 조화와 맛이 아주 뛰어 났답니다.
먹으면서.. 아~~ 이렇게 응용을 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라고요~ㅎㅎㅎ
마지막으로 나온 메인 요리예요. 평소에 레스토랑에가면.. 고기 메인은 하나이지만.. 이날은 초청런치행사인만큼.. 두가지 고기요리를 맛 보았답니다.
감자 그라땅과 레드 와인-마데이라 소스를 곁들인 훈제하여 구운 미국산 뉴욕 스테이크 Smoked U.S. New York Steak with Red Wine-Madeira Glaze and Dauphinoise
* Dauphinoise: 감자에 생크림을 곁들인 그라땅
요 메인 메뉴가 스타세프 매트카터가 제일 자신잇게 선보이는 메뉴중에 하나에요.
마데이라 소스를 곁들인 훈제하여 구운 미국산 뉴욕 스테이크 훈제향이 살짝 나면서 부드러운 육질을 맛 볼 수 있었어요.
육류를 좋아하는 맛짱이라 그런지..그냥 훈제스테이크만 먹으라해도 두어접시? 는 거뜬하게 먹을 것 같더라고요. 역시 스타셰프 매트카트가 자랑할 만한 요리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자에 생크림를 넣어 구웠는데.. 개인적인 입 맛으로는 살짝 김치생각이~ㅎㅎ
아줌마는 이래서 아줌마 인가봐요. 고급레스토랑에서 정통양식요리를 먹으면서 김치생각을 하다니~ㅋ 그래서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초콜렛 푸딩과 밀크티 샤벳 Chocolate pot de creme with milk tea sherbet
개인적인 생각으로.. 디저트는 단맛이 있어야 제격이지요! 디저트로 달콤한 초코렛 푸딩 안성맞춤입니다.
하지만, 요 달콤한 푸딩은 한숟가락이 제일 적당량~ㅎㅎ 달콤한 초코랫 푸딩을 맛보고.. 마무리는 향긋한 그린티샤벳으로~^^ 요거이 또..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엿다는 거!!
깔끔하게 맛있는 블랙커피로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사실 요리와 가까이 사는 맛짱으로서는 정말 좋은 기회였어요. 요리도 눈으로 많이 보고, 만들어 보고, 먹어보아야.. 발전이 있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배울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보고 듣고 배운것은 울님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맛짱님! 항상 새벽은 훈훈한데 아침이 되면 날씨가 더 춥습니다. 아마도 동트기전이라 그런가 봅니다. 지금 어려운 현실은 동트기 전 날씨라 생각하고 희망을 더욱 굳건히 하시길... 火石拜上
★혁신과 창조는 카오스(chaos)에서 싹튼다. 코어회사는 보스도 조직도 표준화된 고정업무도 없다. 모든동료들이 프로젝트기반으로 그때그때 팀을 만들어 일한다. 좋은 아이디어가 생긴 동료가 제안하고 이에 동조하는 동료들과 팀을 만든다. 즉, 팀전체가 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