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까지.. 한여름 더위마냥 지치게 만들고 있네요. 더위나 추위나.. 처음에 오는 날씨에 더 힘들지요.
날씨가 더워지면 시원한 것을 찾게 되는데.. 울님들이 찾는 음료는 무엇인지요. 맛짱은.. 정해 놓고 먹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미숫가루를 많이 먹고 있어요.
지인이 작년 가을에 시골서 보내주신 것을 모조리 넣고 갈아서 미숫가루를 만들었답니다. 건강에 좋다는 검은콩, 검은깨등을 넣어 만든 미숫가루~ㅎㅎ 어려서 먹던 보리 미숫가루와는 정말 많이 달라진 고급스러운(?) 미숫가루... 어머니께서 간식으로 미숫가루 한사발 타서 내어 주시면 정말 맛있게 먹었었드랬지요~ㅎ 그런데 요즘은 먹거리가 너무 풍부하여서 그런지.,.미숫가루에 참맛(?)을 모르는것 같아요.
ㅎㅎ 어찌까나 아이들에 입맛에 조금 이나만 맞게 하려고 .. 미숫가루에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을 썰어 넣었어요. 그리하여 만든것이 미숫가루 과일펀치랍니다.^^
◈ 시원하고 든든한 미숫가루 과일펀치 ◈
[재료] 미숫가루, 차가운물, 과일, 음료용시럽
* 미숫가루는 개인의 입맛에 맞게 농도를 조절하시라고 양을 적지 않았어요. 그냥 마시듯이 드시고 싶을때는 조금 묽게.. 조금 되직하게 만들어 숟가락으로 떠 드시려면 미숫가루의 양을 늘리면 되고, 과일은 좋아하는 과일을!
친정 아버지께서 인삼차에 커피를 타 드시는데 이해를 못했어요
무슨 맛일까?하고 그런데 인삼성분이 들어 있다는 말레이시아 커피를 발견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도 인기 맛을보니 좋더라구요 ㅋ~
미숫가루커피는 저도 더워지만 타서 마시거든요
역시 맛짱님이시네요 과일을 넣어서 줄 생각은 못했어요
맛도 짱이고 영양도 짱인 미숫가루 과일펀치! 짱입니다^^
* 보통 위에 레시피라면 .. 아래크기정도의 약과가 20개정도 나옵니다. 필요한 약과 숫자를 계산하여 .. 재료의 양을 가감하면 됩니다.
[집청시럽] 꿀과 조청(or물엿) 2분의1컵씩, 계피가루 기호대로 ( 집청은 꿀이나 조청이 없으면 물엿 으로만 해도 되요. )
## 순서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가루재료를 모두넣어 체에 친다 -> 참기름을 넣고 양손바닥으로 비벼 기름이 골고루 스미게 한다. ->반죽을 뭉쳐준다.치대지말고 양손으로 뭉치듯이 반죽을 한다 ---> 위생봉지에 넣어 20~30분 휴지시킨다. ->네모진 그릇에 넣고 모양을 만든다. -> 모양이 만들지면 쏟아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3.5 정사각정도의 크기) -> 포크등을 이용하여 구멍을 내준다 ->튀긴다 ->하루정도 집청한다.
약과 반죽에 구멍을 낼 때는 바닥까지 자국이 나도록 합니다.
* 구멍이 적거나 없으면..잘 익지 않고 집청할 때 꿀물(물엿등)이 잘 스미지 않는답니다.
ㅎㅎ 구멍을 뜷어 놓고 보니..건빵 생각이 나네요. 약과를 이렇게 사각지게 만들면.. 만들기도 쉽고, 자투리가 나오지 않아 허실이 없답니다.
약과 반죽의 두께는 2센치가 채 되지 않는 두께랍니다.
약과를 튀길때는 너무세지 않은 불에서 서서히 익혀주는데, 약과가 기름위로 떠오르면.. 중간중간에 뒤집어 주면서 색이 골고루 나오도록 합니다.
약과에 낸 구멍으로 기름이 들락날락하면서 ..약과의 속까지 골고루 익혀줍니다.
불이 너무 세도 안되고 한눈을 팔면 금세 타 버리니.. 지켜서서 기름에 넣은 반죽이 떠 오르면 뒤집고, 약과의 색이 노릇하게 나면 체를 이용하여 건져주세요.
혹시나 기름이 무어냐고 가끔 물으시는분들을 위해서...^^ 맛짱은 포도씨유를 이용하여 튀겨 주었어요,
약과의 결과 색이 아주 잘 나온 상태예요.
이렇게 튀긴 약과는 그냥 먹어도 .. 고소하고 맛이 있답니다.
튀긴 약과를 집청하기전에 잘라 속을 보았어요.
밀가루만을 사용한 약과와 맛을 비교하여 보면..밀가루는 좀 더 바삭하고 찹쌀가루가 들어간것은.. 더 부드러워요. 맛은? ㅎㅎ 둘다 좋아요. ^^;;
* 쌀쌀가루를 넣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다음에는 양을 조금 더 늘려 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