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맛짱네 슈퍼는 세일을 하고 있어요. 모든 품목을 세일 하지만.. 가끔가다는 시간대에 맞추어 수량한정 번개세일을 한답니다. 예를 들어 2000원이 넘는 우유를 20명에게 500원에 준다던지.. 하는 깜짝세일을 해요. ㅎㅎ 그래서 오늘 슈퍼에 갔다가 우유를 500원에 구입을 하고 요일 세일 품목중 하나인 바지락을 구입하여 왔어요. 바지락의 가격은 단돈 1000원, 1000원에 3봉지~ㅎㅎ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을 하니.. 웬지 횡재한 기분이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아마 주부들의 마음은 비슷할거라 생각이 드네요.
ㅋ 요리를 올리려고 앉앗다가 수다만 하고 있네요. 요즘은..날씨가 따뜻하다가 기온이 내려가서 그런지 괜스리 을씨년스럽게만 느껴집니다.
이런 날은 따끈한 국물요리가 제격인데~ㅎ
그랴서! 밖에서 수고를 하고 들어오는 가족들을 위하여 맛짱이 만든 오늘에 국물요리는? 세일가격으로 저렴하게 사온 바지락과 순두부를 가지고 국물까지 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바지락순두부찌개를 끓였답니다.
보통 순두부찌개를 끓일때는 국물을 않넣고 잘박하게 끓이는데.. 오늘은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고 싶어서 국물을 조금 넣고 끓여 보았답니다. 끓이는 방법은 일반 순두부찌개와 조금 다르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날이 요즘 왜이렇게 으슬한지 모르겠어요...
전 어제 몸살기가 슬~ 와서,, 갑자기 국물내어 먹을게 없어 라면 국물로 효과를 봤었어요.
라면국물 먹고 나니 좀 낫더라구요~
이런 재료를 갖춰두고, 요리 법들을 다 알고 있었다면, 좀 더 럭셔리하게 몸살기를 물리칠 수 있었을텐데요..ㅎㅎ
손자도 마눌도 감기기가 있어서
점심때부터 계속 두끼를 바지락국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농장에 들려서 마늘쫑지 뽑고... 쑥을 뜯으러 다녀 왔습니다.
지금 쑥의 채취 시기가 적기거든요.
미싯가루나 쑥차용으로......
4월의 마지막 주이며, 5월의 첫날이 시작 된 주입니다.
활기차게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순두부 찌게 하면 옛날 명동순두부와 소공동뚝백이집 순두부가 최고 였어요 이미지 사진처럼 끓이다 만 멀건 순두부가 아니라 국물을 덜어내고 바글바글 끓인다음 나머지 국물도 계란을 풀어서 되직하게 먹는 맛은 최고 지요 뚝백이 밑이 약간 누러붙을 정도로 끓여 줘야 고소한 진짜 순두부 맛을 낼수가 있습니다 아그립다... 명동 칼국수만 남고 다 사라져 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