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오늘 올리는 것은 진달래 화전이예여. 그런데.. 입으로 먹지 못하고 눈으로만 봐야하는 절대로 시식금지인 진달래화전이랍니다.
음.. 포스팅을 정리하려니..만감이 교차~ 우선은 사연이 깁니다.
클레이라고 아세요? 예전에는 지점토나 찰흙이면 땡이였는데.. 요즘은 새로운(?)것이 많이 나오는지.. ㅎ ~ 시대에 맞쳐 살려니 정신이 없습니다.
아이가 예전에 천사점토를 구입하여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걸 보았어요. 개학을 하고 만질 시간이 없어서 맛짱은 천사점토로 구엄곳을 메꾸었더니.. 정말 흔적도 안남고 좋더라고요~^^;; ㅋ 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였는데.. 어째 삼포로 빠지는 느낌이네요.. 아무튼 중간 생략을 하고 아이와 문구에 갔다가 클레이라는 칼라 점토를 구입하였어요. 무엇이든 만들어 보고 싶은 색각에 인터넷 검색을 하여보니.. 와~~아~ 클레이라는것이 정말 매력적인! 대단한 점토네요.
일단은 저질러 보자하고.. 맛짱의 블로그에 있는 화전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ㅋ 꿈도 야무지지.. 몇십년전에 찰흙을 만들어 본것이 다 인 맛짱이 처음부터 화전에 도전을 하려니.. 흐~~ 머리가 세어지더군요..-,,-
우선은 쉽게하자.. 하고는 빨간색과 흰색을 섞어서 분홍색을 만들어 진달래를 만들고, 흰색으로는 찹쌀떡을 표현하였어요. 그런데.. 진달래는 보라빛이고 떡도 약간 노란빛...영 마음에 안들더군요.
다시 파란색을 좀 섞어 보라색을 만들고..대추껍질을 표현할 색들을 만들고..
그렇게 섞어서 준비한 것이 위에 5가지 색이랍니다. 전문지식이 없는 맛짱이기에.. 색을 만드는것도 ..에휴~~ 힘 들었습니당,
우선 연한 노란색으로 5등분하여 찹쌀떡을 만들고,
보라색은 밀대로 밀어서 꽃잎을 뜯어서 한장씩 붙였고, 대추도 진노란색과 진한갈색을 밀어서 말았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생겼어요..ㅠㅠ
결정정으로 대추를 자를때 색이 뭉그러진다는거~~ 아궁..힘 빠지는 순간이였지요.
그래서 다시 길고 가늘게 지렁이처럼 밀어서 두색을 붙인후에 돌돌말아서 대추를 표현하였답니다. ㅋ 만들면서 어찌나 열이 나던지..여기서 부터는 사진을 못 찍었어요.
◈ 눈으로 보기만 하는 진달래 화전- 얼렁뚱땅 초보 클레이
그 많은 스토리 속에 나온것이! 위에 5개의 클레이 화전이랍니다. 사진은 ..조금 어설퍼 보이지만.. 웬만한 요리를 하는것 보다 더 어려웠다는 전설이 숨어 있어요~ㅎㅎㅎ
이제 아래로 쭈욱 내려 가면서 눈으로만 먹는 진달래 화전! 클레이아트(ㅋ 아트라고 표현하는것이 클레이 전문가들 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를 구경하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