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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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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곡밥으로 만든 복주머니 모양 '퓨전 복 쌈'

2009.02.08 01:40 | ♬ 즐거운 요리 | 맛짱

http://kr.blog.yahoo.com/yaggo_21/1145439 주소복사

복쌈을아세요?
보쌈이 아니고 복쌈요~ㅎㅎ

복쌈은 대보름날에 취나물이나 배추 잎, 혹은 김에 밥을 싸서 먹는 것을 말한다.
복쌈은 여러 개를 만들어 그릇에 노적 쌓듯이 높이 쌓아서 성주님께 올린 다음에 먹으면 복이 온다고 전한다.
취나물을 볶고 김을 구워 취나물과 김으로 오곡밥을 싸서 먹는다.
쌈을 먹으면 부(富)를 쌈 싸듯이 모을 수 있다는 풍습에서 나왔다고 한다.
개성 등지에서는 들깻잎으로 싸서 먹기도 했다고 한다.[복쌈의 유래, 검색]



그렇치만.. 현대에 들어서는 채소를 구하기도 쉽고, 쌈의 종류는 딱히 뭐다!라고 정해져 있지는 않아요.
봄에 많이 나오는 취나물이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양배추, 깻잎들을 준비하셔도 되요.
김장대 한두포기 남겨 놓았던 배추잎을 데쳐서 만들어도 됩답니다.

예전에는.. 정월 대보름은 겨울이 채 긑나지도 않은 겨울이라 채소를 구하기  힘들어
비교적 구하기 쉬운 김으로 복쌈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맛짱은 이번 대보름 복쌈으로 데친배추와 김으로 복쌈을 만들어 보았어요.
오늘 오곡밥을 만드시거덜랑 복쌈 몇 쌈 만들어 사랑하는 가족들의 입에서 넣어주면 복 받으라고
덕담한마디 해보세요. 복쌈을 먹으면서도 행복이 더 업 된답니다.^^


◈ 오곡밥으로 만든 복주머니모양 '퓨전 복 쌈' ◈


▶ 아쥐쉬운 압력솥 오곡밥

작년에는 시루에 오곡밥을 쪘는데..올해는 압력솥으로 작은양을 만들었어요.
압력솥과 시루에 찌는 오곡밥의 맛 차이는 정말 많이 나지만.. 작은양이기에 압력솥을 이용하였답니다.

  

원래 오곡이라함은 쌀(찹쌀)을 제외한 팥, 콩, 수수, 차조, 기장을 말하지만,
개인의 기호나 식성에 따라 잡곡을 준비하여 만들면 된답니다.

팥은 깨끗이 씻어 일러서 잡티와 돌을 골라내고 팥이 잠길정도의 물을 넣어 처음에 끓인 물은 버리고,
팥의 3~4배가 되게 물을 부어 뚜껑을 닫고 팥의 알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끓여 줍니다.

*처음에 팥을 물에 넣으면 표면이 쭈굴해 졌다가 익으면 통통해 집니다.. 
  너무 끓이면, 팥이 터져버리니 너무 익지 않도록 합니다
.


* - 물과 팥을 따로 분리하여 두고 팥도 다른 그릇에 담아둡니다.
* (서리태) - 밥하기 30분에서 한시간전에 미리 불려 놓는다.
* 차조와 기장 - 작은 돌이나 모래가 있으니 신경써서 잘 씻은 뒤 일어준다.
  요즘은 돌이 없다고는 하지만 만사불여 튼튼이니 신경써서 조리나 작은체로 하번 일어준다.
* 찰수수 - 빨간물이 빠질때까지 깨끗이 닦아서 채에 건져 놓습니다.

 

* 찹쌀, 멥쌀 - 깨끗이 닦아서 일은 다음 바로 건져서 체에 받쳐 놓습니다.
  압력솥에 만드는 오곡밥은 물에 불리지 않아도 되고 찹쌀과 멥쌀이 5:1의 비율로 섞어준다.


찹쌀과 잡곡을 섞어주고 압력손에 넣은 뒤에 팥물에 소금을 적당량(간을 보아 싱거운 국 정도의 간) 풀어서
사용하면 되고 팥물이 모자라면 팥물에 그냥 맹물을 섞어 사용한다.

찹쌀과 잡곡을 섞어서 6컵을 넣어주고 물은 미리 받아놓은 팥삶은 물과 합하여
450cc(종이컵 두컵 3분의2정도의 양)를 넣은 뒤에 잡곡취사 누르시면 됩니다.


* 찰 밥은 일반 밥보다 물을 20%정도 적게 사용하여야 하여야 질지 않습니다.



사십여분만에 오곡밥이 완성이 되었어요.

[참고] ♬ 정월 대보름, 시루에 쪄서 만든 오곡밥과 진채식(묵은나물) 
          ♪ 액체 천연조미료 만들기[대보름 나물 완전정복]

★ 오곡밥의 유래
오곡밥은 쌀, 보리, 조, 콩, 기장의 다섯가지 곡식을 넣고 지은 밥.
약식에 들어가는 잣, 대추, 밤 등은 당시 평민들이 구하기 어려운 재료였기 때문에 대신 오곡밥을 지어먹게 된 데서
유래하고 있다. 세 집 이상의 것을 먹어야 그 해 운이 좋다고 해서 집집마다 서로 나누어 먹기도 했다.
특히 이 날에는 하루 9끼를 먹어야 좋다고 한다.

<삼국유사>권제1 사금갑조에 보면 신라 제 21대 소지왕이 천천정에 행차했을 때 날아온 까마귀가 왕을 깨닫게 했다.
그래서 보름날 까마귀를 위하여 제사를 지내 그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다"라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정월대보름을 「까마귀 제삿날이라 하여 찰밥으로 제사를 지냈다고 전한다.



적당이 찰지고 구수한 오곡밥!

이 오곡밥으로 복쌈을 만들거예요.
그냥 복쌈은 자년에도 만들었으니.. 올해는 퓨전복쌈으로 만들어 복겠습니다.

[재료] 오곡밥 1공기, 날치알, 묵은나물,생수
          김 4장 - 4등분하여 준비한다.
          데친 배추잎 - 줄기를 자르고 잎만 사용한다.
          다시마 - 물에 담구 소금끼를 빼고 길게 잘라 준비한다.

[양념] 배추복쌈(날치알,된장), 김복쌈(날치알,양념간장)




김은 4등분하여 오곡밥을 올린뒤에 날치알을 얹여줍니다.

밥의 크기는 메추리알보다 약간 작은정도이고, 날치알은 적당량!
위에 날치알은 복분자로 물들인 날치알이고,



노란날치알은 물을 들이지 않으 기본색이랍니다.



날치알만 넣으면 먹을때 심심하니.. 대보름 나물을 조금씩 넣어 주어도 됩니다.

사진을 보면.. 흐린 주황색 점선이 보일거예요.
밥을 넣고 주황색 부분은 생수를 손가락으로 찍어서 발라줍니다.
그냥 만들면 복쌈이 이쁘게 되질 않으니..생수를 바른뒤에 접어 줍니다.



데친배추도 같은 방법으로 밥과 날치알, 나물을 넣은뒤에 소량의 된장(쌈장)을 넣어주세요.

* 오곡밥에 간을 하여 만든 것이니.. 양념은 적게 넣어야 짜지 않답니다.



그리고 다시말로 돌돌 말아줍니다.
3~4번 돌려주면 묶지 않아도 그대로 있답니다.



김으로 만든 복쌈도 같은 방법으로 다시마를 이용하여 돌려주세요.



이렇게 만들면 정말 앙증맞은 복쌈이 완성된답니다.
입에 쏙 들어갈만한 크기의 복쌈!

김복쌈은 드실때 양념간장이나 와사비간장 아님.. 그냥 간장을 찍어 드셔도 됩니다.
배추 복쌈은 소량의 된장이 들어 갔기때문에 그냥 드셔도 되요.



복주머니를 닮은 복쌈! 접시에 이쁘게 담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입에 넣어주며..
'복 많이 받으세요~'하고 기분좋은 덕담을  하면서 맛있게 드세요.

늘 감사합니다.

* 더 많은 대보름 관련 포스팅을 ..보시려면  여기  를 클릭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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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2009.02.08  05:13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항상 고맙습니다,카나다 밴쿠버에서 감연아의쾌거는 유리대한민국의 자존심, 국위를 세계에
널리선양 할뿐 아니라 시련을 겪고 있는 우리국민에게 밝은, 궁클한 ,,재개할수있다는 기쁨을 선사 하여 주었읍니다,미국도 지난 1월 지장에서 감원이 무려 50만이고요,,,
주님께 은혜로운 주일이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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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 2009.02.08  12:22

오곡밥을 저렇게 해먹어도 좋겠네요..
콩 싫어하는 우리 딸램이 입에 그냥 쏙 넣어줌 될것 같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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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amdoc 2009.02.08  12:39

방문 감사합니다, 맛짱님.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항상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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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 2009.02.08  13:52

내일이 바로 대보름날이네요. 울 아빠 "벌써 한달이 넘어 갔다"고 한탄 하시네요. 복쌈이라 맛있겠어요. 전 생소한 음식이예요. 요즘엔 오곡밥도 잘 않해 먹는 집이 태반인데 저희집도 솔직히 찰밥이 전부이예요. 먹은 식구들이 없으니 영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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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ch 2009.02.08  14:51

와~
복쌈 좋은데요 얼른 해서 먹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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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 2009.02.08  22:57

우와 ~ 정월 대보름날 이브에
복쌈에 장수 막걸리 한잔 크 ~ 들이키고 가니 올한해는 행운 건강 끄떡 읍지 않을까 싶슴당 ~
맛짱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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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ka999 2009.02.08  23:44

맛짱님 복쌈선물 감사합니다.....복쌈요리해서 손님 접대해야 겠네요...항상 감사합니다....근데
맛짱님 원래 조리계통이십니까?? ㅎㅎ
정말 언제 함 뵈야 겠네요...저도 요리개발에 관심이 있거든요..브로그가 말고요....
상업적인 메뉴요..ㅎㅎㅎ 감사히 담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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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9  00:27

맛짱님의 아름다운 정월대보름 날을 기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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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9  00:28

맛짱님, 와 정말 맛있겠어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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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la8808 2009.02.10  11:01

Looks so yammy and tempting :)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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