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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하기로 소문난 항산의 한 절벽에 자리잡은 사찰! 현공사. 깎아지는 절벽에 매달린 모습이 참으로 기이합니다.
 Snuffy 님의 사진
중국 산시성 항산(恒山) 천애 절벽 중턱에 들어선 고찰 현공사(懸空寺)는 북위시대 창건될 때 이름은 도교에서 유래한 현공사(玄空寺)이나, 공중에 대롱대롱 걸려있다 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 절은 홍수가 잦았던 절벽 아래 마을사람들이 나쁜 기운을 누르고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절벽 한가운데 절을 세웠다고 해요.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사찰의 위엄도 대단하지만 계단을 타고 사찰에 올라서서 내려다보는 풍광 또한 일품입니다. 1500년 넘는 세월동안 흔들림없이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니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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