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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가지 주제
개설일 : 2005/09/29
 

만우절 농담 가장한 컨피커 바이러스, 사상 최대 피해 우려

2009.03.31 22:08 | ♣ Hot Issues | 살리자

http://kr.blog.yahoo.com/xodmfwn9/44824 주소복사


만우절 바이러스, 사상 최대 피해 우려



[뉴시스] 2009년 03월 31일(화) 오후 07:32


【서울=뉴시스만우절인 4월1일 하루 동안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종 컨피커 웜 바이러스로 인해 사상 최대의 바이러스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 때문에 컴퓨터 보안 전문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1일 보도했다.

컴퓨터 보안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처음 발견된 컨피커 바이러스는 그동안 2종의 변종이 새로 등장했으며 만우절 당일 활동 개시를 앞두고 있어 전 세계 수 많은 컴퓨터들에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악성코드는 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계의 취약점을 통해 침투한 PC에 잠복해 있다가 만우절 당일 활동을 시작하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 이상의 개인용컴퓨터(PC)가 이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이 바이러스가 꼭 만우절 당일에만 활동하고 만우절이 지나면 활동을 중지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점이다.

인터넷 보안회사 소포스의 그레이엄 크럴리는 이 바이러스가 만우절에만 활동한다고 알려진 것은 컴퓨터 보안 전문가들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한 위장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컨피커 바이러스의 경우 어떻게 진화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으며 진짜 만우절에만 활동하고 활동을 그칠 수도 있지만 만우절이 지난 뒤 4월2일이나 4일, 25일 또는 5월 이후 아무 때라도 활동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 바이러스는 중국인 해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수개월에 걸친 추적에도 불구하고 누가 이 바이러스를 만들었는지 또 이를 만든 동기가 무엇인지 등은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25만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안 전문가들은 여전히 컨피커 바이러스 패해를 차단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컨피커 웜은 외부의 특정 시스템으로 접속을 시도해 다른 악성코드로 추정되는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이 과정에서 500여개의 인터넷주소로 무작위 접속을 시도하고, 기업 망 외부의 IP주소들로 P2P 접속을 시도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트래픽의 과부하를 유발하게 된다.

PC 속도가 현저히 저하되거나 주요 보안 관련 사이트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면 이 악성코드의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정옥주 기자

김연아 귀국 작전 '여왕을 보호하라'

2009.03.31 21:12 | ♣ Hot Issues | 살리자

http://kr.blog.yahoo.com/xodmfwn9/44823 주소복사


김연아 귀국 작전 '여왕 보호하라'



기사입력
2009-03-31 19:08 |최종수정 2009-03-31 19:22

피겨퀸 김연아 귀국 (영종도=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세계 최초로 피겨 여자 싱글 부문 200점을 돌파하며 세계선수권대회를 우승한 김연아가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피겨퀸을 보호하라'

31일 오후 인천공항 도착을 30여 분 앞둔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 KE018편 비행기 일등석에서는 잠시 대책회의가 펼쳐졌다. 회의 주제는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자 김연아(19.고려대)의 가장 안전하고 신속한 이동을 준비하는 것.

더불어 입국장에서 진을 친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하고 기자회견장인 인천공항 2층 비즈니스룸으로 이동하기 위한 동선을 짜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연아의 '귀국 작전'에는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를 비롯해 대한항공,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모두 참가해 마치 국가원수급 행사를 방불케 했다.

김연아가 탄 비행기가 주기장에 도착하면서 귀국 작전은 본격적으로 가동됐고, 김연아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10여 명의 경호원이 주위를 둘러싸고 수하물 찾는 곳으로 함께 이동했다.

김연아가 입국심사를 위해 이동하는 동안 다른 항공기 편으로 내려 입국심사대로 향하던 사람들이 재빨리 카메라를 꺼내 들고 촬영에 나서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김연아의 위상이 '귀빈급'으로 격상된 것은 이날 김연아가 로스앤젤레스 공항을 떠날 때부터 눈에 띄었다.


연아를 지켜라! (영종도=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세계 최초로 피겨 여자 싱글 부문 200점을 돌파하며 세계선수권대회를 우승한 김연아가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경호를 받으며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09.3.31

그동안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했던 김연아는 이번에는 생전 처음으로 일등석을 타고 13시간의 비행을 편안하게 즐겼다.

더불어 입국심사대에서도 김연아는 경호원들과 함께 외교관 전용 출구를 이용, 다른 사람들과 섞이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를 받았다.

짐을 찾을 때도 경호원들이 주변을 에워싼 가운데 공항공사와 대한항공 직원들이 김연아가 짐을 일찍 찾도록 도와주면서 비행기 착륙 10여 분 만에 입국장으로 나설 수 있었다.

입국장 문을 나서는 순간 '피겨퀸'은 자신도 모르게 '어머!'하는 감탄사를 쏟아냈다. 입국장 앞에 취재진 카메라와 팬들이 빼곡히 들어차서다.

IB스포츠의 관계자는 "인천공항 개장 이후 이렇게 취재진이 많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귀띔했다.

특히 뉴스전문채널 YTN은 김연아의 입국장면을 생중계, 입국장의 인파에 묻혀 김연아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팬들은 공항 내 TV를 통해 김연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핵탄두 소형화 성공2곳에 보관




기사입력
2009-03-31 16:41 |최종수정 2009-03-31 16:43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추출한 플루토늄을 사용해 소형 핵탄두를 제조하는 데 성공해 북한 북부 지하시설 두 곳에 보관하고 있다는 정보를 한국과 미국의 정보 당국이 입수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31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 핵탄두가 중거리 미사일 '노동' 탑재용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북한이 일본 전역을 사거리에 두는 노동미사일을 다수 실전 배치한 만큼 이런 정보가 사실이라면 일본에는 상당한 위협이 된다고 통신은 지적했다.

이런 내용은 국제 연구기관인 '국제위기그룹(ICG)' 동북아시아 사무소(서울 소재)의 대니얼 핑크스톤 연구원이 관계 정부 당국자의 발언이라면서 공개했다.

핑크스톤 연구원은 지하시설의 구체적인 장소와 관련,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 등의 노동미사일 기지 인근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북한은 핵탄두의 플루토늄 부분과 기폭장치 부분을 분리해서 보관하고 있으며 이를 조립하는 데는 하루나 이틀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핵무기 운용, 관리는 조선인민군에서 독립된 기관이 담당하고 있으며,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직접 이 기관을 관장하는 구조로 관측되고 있다.

통신은 "한국 정부는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가 6~8개로 추정하고 있다"며 "이들 가운데 몇개가 핵탄두화 됐는지는 불명확하다"고 덧붙였다.

맨유 최고의 선수 박지성, '더 높이 비상하겠다'

2009.03.31 11:46 | ♣ 연예 & 스포츠 |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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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높이 비상하겠다




기사입력
2009-03-31 09:06 |최종수정 2009-03-31 10:27


[스포탈코리아=맨유특약] "팬들께 감사...남은 시즌동안 더 좋은 활약 펼치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2008/2009 시즌 '3월 최고의 선수’에 등극한 ‘산소탱크’ 박지성이 소속팀인 맨유 홈페이지(
http://ManUtd.kr)를 통해 맨유 진출 이후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뽑힌 소감을 밝혔다.

박지성은 맨유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에서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어 기쁘고 행복하다. 당연히 영광스러운 일이고, 무엇보다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운을 뗀 뒤, “팀이 조금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았겠지만, 막판 (리버풀, 풀럼을 상대로 패배하는 등)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쉽다”며 3월 마지막 두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잉글랜드 최고의 팀 중 하나로 꼽히는 맨유에서 네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박지성은 앞서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이 자신이 잉글랜드에서 보낸 시즌 중 가장 만족스러운 시즌임을 밝힌 바 있다. 물론 자만심은 박지성에게 가장 큰 경계의 대상이고, 자신이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박지성은 “맨유 진출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 동의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득점과 관련된 부분에 그렇다”며 지난 3월 한 달간 부활의 날개를 살짝 펼친 자신의 득점력에 대한 욕심을 나타내는 한편, “리버풀과 풀럼에게 연패를 당했던 순간이 가장 아쉬웠고, 인터밀란을 제압하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순간이 가장 즐거웠다”며 3월 한 달을 평가했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운영되는 맨유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팬들에 의해 ‘이달의 선수’ 선정되었다는 사실은 박지성이 펼친 활약에 대한 만족도가 박지성 본인 뿐만 아니라 맨유 팬들에게도 ‘스쿼드 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넘어 ‘맨유의 붙박이 주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잘 나타내는 대목이다.

물론 박지성은 자신에 대한 팬들의 인식 변화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다. 박지성은 “맨유 3월의 선수로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시즌 남은 기간 동안에는 지난 한 달 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며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FA컵을 노리고 있는 맨유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더 높은 비상을 하겠다고 굳게 각오를 다졌다.

박지성은 오는 4월 1일 서울월드컴경기장에서 북한을 개최될 예정인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 출전할 전망이며, 이후 소속팀인 맨유로 복귀하여 5일 아스톤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맨체스터(영국)=맨유닷컴 김동환

미국 "여신 김연아, 한국야구의 빚 갚다"

2009.03.30 21:35 | ♣ Hot Issues |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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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신 김연아, 한국야구 갚다"




[유코피아 2009.03.30 17:45:05]

[유코피아닷컴=정재호 기자] 스포츠 한일전이 더 이상 양국의 전유물만은 아닌 듯 보인다.

당사국인 한국과 일본은 물론 스포츠 본고장 미국을 넘어 세계기 주목하는 최대의 라이벌 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글로브>는 '더할 나위없는 한국의 김연아'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김연아의 세계챔피언 등극으로 한국인들은 지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야구의 일본전 석패를 훌훌 털어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2009 LA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부문에서 우승했다. 2위권과는 무려 16점차 이상이 벌어졌고 꿈의 200점(207.71점) 돌파에 세계랭킹도 1위로 끌어올렸다.

김연아의 명실공히 여왕등극에 미국을 포함한 세계의 주요언론들은 김연아의 놀라웠던 연기 자체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보스턴 글로브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접근했다. 지난 WBC와 연관시켜 한국과 일본의 미묘한 라이벌 관계에 초점을 맞췄다.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WBC 결승전에서 한국은 최대의 라이벌 일본에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3:5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이 패배로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는 짙은 먹구름이 드리웠는데 그로부터 불과 5일 뒤 장소를 LA의 스테이플스 센터로 옮겨 치러진 피겨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군포시 출신의 '십대 여신(national teen goddess)'이 그들의 하늘에 환한 빛을 되찾아왔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숙적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보기 좋게 누르며 2년 연속 일본잔치였던 피겨세계선수권대회를 한국의 품으로 가져갔다. 그녀의 한참 밑에는 아사다를 포함, 안도 미키, 조애니 로세트 등이 있었다.

한국국민들에게 우승보다 더 값진 것은 설욕이었다. 18세의 김연아가 경쟁자들을 압도적으로 제압하면서 그듕안 지배적으로 여겨졌던 세계 피겨스케이팅계의 일본시대를 종식시켰다는데 큰 의미를 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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