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30 03:00 |최종수정 2009-06-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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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팀 동료인 임창용과 이혜천(왼쪽)이 지난 2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훈련하던 중 잠시 쉬고 있다./고석태 기자 |
올 시즌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5번타자로 활약 중인 애런 가이엘(37)은 "지금까지 미국과 일본에서 많은 마무리 투수를 상대해 봤지만 임창용처럼 치기 힘든 볼을 갖고 있는 투수는 없었다"고 했다. 그는 "2006년 뉴욕 양키스에서 마리아노 리베라와 같은 팀에 있었는데, 그때 리베라보다 지금 임창용
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파나마 출신의 리베라는 199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9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통산 500세이브(69승51패, 평균자책점 2.31)를 올린 메이저리그의 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