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31 11:18 http://rd.naver.com/i:1000015797_111/c:43742/t:1?http://news.naver.com/link_button")' H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200&g_serial=383123" TARGET="_blank">
<조이뉴스24> 드라마, 예능, 가요 등 연말을 맞아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방송가 시상식장이 뜨겁다. 한 해를 정리하는 파티인 만큼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섹시한 자태의 노출파, 고혹적인 우아한 여신파, 전통 한복파, 아찔한 숏 미니파, 그리고 뭥미~파까지. 세밑 뚝 떨어진 날씨에 후끈 달아오르게 한 그녀들의 시상식 드레스 열전을 살펴본다.
# 베스트 오브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장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여배우들의 드레스.
탤런트 김민정은 MBC 연기대상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다. 깊게 파인 V라인의 클리비지룩 드레스와 곱슬거리는 업 헤어스타일 그리고 눈꼬리를 살짝 올린 메이크업까지 팜므파탈의 섹시함으로 다른 여배우들을 압도했다.
또 우수상을 수상한 한지혜는 그동안 보여준 여성스럽고 발랄한 이미지에 섹시함까지 더한 독특한 원숄더 드레스로 그동안 숨겨둔 S라인을 자랑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X 스트랩 슈즈까지 완벽하다.
블랙앤화이트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노린 이윤지와 이유리의 쇄골패션은 러블리 큐트 그 자체다.
# 우아한 여신 강림
화이트 롱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낸 한지민을 비롯해 이연희, 윤진서, 김소연 등이 시상식장의 여신으로 나섰다. 가슴 라인을 살짝 드러내고 테이핑 꽃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한지민과 살짝 웨이브진 헤어 스타일에 크림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낸 이연희는 아테네 여인 그 자체다.
민트 컬러의 새틴 드레스에 크로스 큐빅 장식의 홀터넥 드레스의 김소연은 럭셔리함이 돋보였다.
# 전통미 강조한 한복 드레스
최근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레드카펫에서 종종 보이는 한복 드레스가 올 연말 시상식장에서 빛났다.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과 드레스가 접목되어 멋진 의상으로 탄생되는 한복드레스.
2008 SBS연예대상에서 비키니 걸로 유명한 제시카 고메즈는 이국적인 외모에 전통 한복 드레스를 코디해서 눈길을 끌었다. 블루와 블랙의 컬러가 이국적이고 각선미를 드러낸 앞자락이 섹시함을 더한다.
무대에서 한복 드레스를 즐겨입는 가수 장윤정 또한 전통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미디엄 길이의 한복 드레스로 시상식장에 나섰다.
이와함께 평소와 달리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한 개그우먼 김신영은 바이올렛 한복 드레스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화려한 꽃무늬 자수가 전통미를 강조했으며, 밑단을 벌룬으로 처리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멋스러웠다.
# 앗! 이건 뭥미~
왜소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킨 블랙 드레스에 대충 쓸어 올린 듯한 상투 머리 그리고 창백해 보이는 메이크업에 레드 립스틱. 다음에는 이하나의 보헤미안적인 이국적 스타일을 살려줄 드레스를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지아는 이번 시상식에서 결혼식장에라도 온 듯 밑단이 과하게 퍼지는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아무리 복고풍이 유행이라지만 걷기조차도 불편해 보이는 드레스 자락에 가슴이 조마조마했다.
슈퍼모델 김라나는 평소 패셔너블한 모습을 어디에 두고 축하 꽃다발(?)을 입고 등장했다. 워낙 몸매가 출중해 그나마 다행이었지 큼지막한 꽃무늬가 내내 거슬렸다. 홍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