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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동원 즉각 사죄.보상해야
기사입력 2008-10-31 20:48
(도쿄 교도=연합뉴스) 유엔 인권이사회(HRC)는 일본이 2차 세계대전 당시 군 위안부를 강제 동원한 데 대해 즉각 사죄하고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30일 촉구했다.
HRC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일본이 "아직도 위안부 동원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한다"면서 "일본은 위안부 동원에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 하며, 피해자 대부분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사죄하고 그들의 존엄성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HRC는 일본이 "아직 살아 있는 가해자를 처벌하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법적. 행정적 수단을 강구해 피해자에게 적절하게 보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RC는 이어 일본이 "학생과 대중에게 이 문제를 알리고, 이를 부인하거나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반박.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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