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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지요
- 강명미 -
그럼 그렇지요
고귀한 당신 이신걸요
엊그제만 해도
두 볼 때리던 시린 바람
깃 내리고 순한 양되어
동한에 움츠렸던
모든 생명 일제히 치켜세워
당신 새 출발의 걸음
양탄자 깔아놓고
축복의 환희 진 치게 하니
들리시죠
모두 하나 되어
당신 응원하는
심장의 박동소리
그 소리에 회색 구름
혼비백산되어 사라지고
코발트빛 하늘엔
하얀 꽃무리만 피어나니
당신 새 출발
참으로 놀라운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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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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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님, 좋은 시를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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