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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데워진 선한 눈빛
- 김종원 -
컴컴한 절망 속에서도
가슴에 꿈을 심으면
어둠은 빛
절망은 희망을 싹틔우리.
사람이 태양이다
눈물로 바라보면 동서남북
살붙이 아닌 이 어디 있으랴
나는 너의 희망이 되고
너는 나의 꿈이 되면
산 너머 따뜻한 남풍 불고
실개천 버들가지에도 물올라
세상은 봄바람에 온몸 내맡겨
환희의 노래를 부르리.
따뜻한 눈빛은
삼동을 녹이는 희망의 장작불
추위에 움츠린 가슴에 지펴
눈물로 데워진 선한 눈빛을 꺼내면
사람은 어둠을 밝히는 태양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리.
컴컴한 절망 속에서도
가슴에 희망의 불을 지피면
어둠은 빛 절망은 희망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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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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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님, 오늘도 좋은 시를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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