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물 위 편지를
賢/ 노 승한
강물이 흐른다 별빛이 춤을 춘다 달빛도 박수를 치고 살랑대는 초록의 숲도 가로등과 입맞춤한다
저 하늘 두둥실 흘러가는 구름은 꿈과 희망을 안고 앞을 보지 않고 바람이 말하는 대로 흐른다
산마루 머리에 부딪칠라 살며시 비켜간다 산 너 거기 있냐고 말하지 않음에 흩어지고 갈라지고 다시 모이니 달을 싣고 두둥실 피어난다
원본 : http://cafe.daum.net/poem0/3tlw/4557 그림 : 오진국
|
http://kr.blog.yahoo.com/wwclenick/trackback/3/4378
-
수니아 2009.06.18 21:22
-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답글쓰기
-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