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 후면 우리나라의 큰 명절중의 하나인 추석이다. 즐거운 명절이지만 올해는 신종플루가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하면서 체력이 약하고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불안감을 주고 있다. 특히 일년 중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폐,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는 힘든 계절이며 신종플루에 가장 감염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올 가을만 잘 넘어간다면 신종플루에 대한 위험도 많이 감소 될것이다.
차례상에 올라가는 햇곡식으로 만든 떡과 술, 좋은 햇과일등의 추석음식도 자신의 체질에 맞게 먹는다면 면역기능도 강해지고 신종플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올가을은 폐기능이 약한 태음인들이 가장 주의를 하여야 한다. 가장 힘든 계절이 가을이며 올해는 신종플루가 만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폐를 보하는 효능을 갖고 있는 태음인 식품을 잘 먹는다면 면역기능도 강화하고 신종플루도 예방할 수 있다.
대표적인 과일인 배는 찬 성질이 있으면서 달고 신맛이 난다. 열을 내려주고 가슴의 답답한 증세나 가슴에 맺인 화를 없애준다. 폐의 열을 내려주고 윤택하게 하여 기침, 천식에 좋고, 열로 인하여 오는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햇배를 얇게 썰어 꽃모양으로 떠서 설탕이나 꿀에 재웠다가 꿀물이나 오미자 물에 띄워 배화채를 만들면 좋다. 특히 오미자 물에 띄운 화채는 폐의 열을 내리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효과가 좋다. 태음인에 좋은 식품은 바로 견과류다. 호두는 폐를 보하는 작용이 있어 마른 기침이나 천식에 좋고, 신장의 기능도 보하여 무릎과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변비도 풀어준다. 또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아 항암작용이 있으며, 리놀레산이 있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잣도 폐와 기관지를 윤택하게 하여 마른기침, 천식에 좋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며 관절에 영양을 공급하며 어지러움증을 다스린다. 밤은 성질이 기를 더해주고 위장을 편하게 하고 신장을 도와주어 체하여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 허리, 다리의 통증에 좋다. 은행도 폐의 열을 내려주고 위장의 나쁜 기운을 없애며 천식, 기침에 좋다.
체력이 약한 소음인은 사과를 먹으면 좋다. 사과는 성질이 따뜻하고 달고 신맛이 나며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복통과 설사를 없애고 갈증을 없애준다.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에게 좋다. 대추도 소화기를 보해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진액을 보충하여 주며 폐를 보해주기 때문에 생강과 같이 넣어 차로 마신다면 폐를 보하며 신종플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화와 열이 많은 소양인과 태양인들은 가을이 되면 좀 편해진다. 그러나 아직 화와 열이 있기 때문에 시원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감은 성질이 차면서 단맛이 강하다. 심장과 폐의 열을 내려주고 위와 장의 열을 내려주며 구토와 토혈을 없애고 술독을 없애준다. 목에 나는 통증이나 열로 인한 이질이나 설사 등에 좋다. 모과는 따뜻하며 신맛이 나며 구토하고 설사하는 곽란증에 좋으며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다리의 무력증을 없애주며 위로 오르는 기를 내려주며 폐, 기관지에도 도움을 주어 신종플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송편의 재료로 쓰이는 참깨는 위와 장을 윤기 있게 하여 주고 기력을 보해주며 변비를 풀어주고 뼈를 보해주며 퇴행성으로 오는 허리, 무릎의 통증에 좋다. 송편을 만들때 쓰는 솔잎을 차로 마신다면 몸의 화와 열을 내리면서 기를 내려주어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올 가을은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서 과로, 과음, 과식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마음을 안정하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요즘 신종플루로 나라 전체가 들끓고 있다. 우리나라의 신종플루 감염자가 수천명에 이르고 사망자가 4명이 나오며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신종플루에 대한 두려움이 많지만 감기와 어떤 점이 정확하게 다른지 확실하지 않아 증세가 심해지면 검사를 하여 보아서 바이러스가 나오면 확인하는 정도이다. 또한 신종플루에 대한 치료제가 있다고 하지만 효능면에서도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은 현실이다. 신종플루의 특성상, 대부분의 DNA바이러스와는 다른 RNA바이러스로 복제가 정교하지 못해 복제과정에서 변이가 많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인것 같다. 이러한 현실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몸의 면역기능이 약하다면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에 쉽게 감염이 되고 이때에 신종플루바이러스에 감염이 된다면 신종플루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반대로 면역기능이 강하다면 일반적인 병에도 잘 안 걸릴 뿐만 아니라 병에 걸려서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온다고 하여도 쉽게 이겨낼 수 있다.
현실적으로 특별한 치료약이 없는 시점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은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항생제의 남용을 피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몸과 주위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며, 충분한 휴식과 과로를 피하여 신종플루의 감염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만일 감기나 독감이 온다면 빨리 치료를 하며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감기나 독감을 상한이라고 하여 병이 진행됨에 따라서 처방을 달리하며 감기와 독감을 치료하였다. 감기나 초기 독감에서 발한을 시켜주거나 열을 내리거나 약한 부분을 도와서 독감을 치료한다. 병이 진행되면 병증의 정도에 따라서 체력과 면역기능을 도와주어 치료를 한다면 신종플루가 들어온다고 하여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아직 신종플루에 감염이 안되었다면 면역기능을 강화하여야 한다. 한의학에서 보약이라는 개념이 병이 나기 전에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써 평소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해주던 것이다. 요즘의 말로 한다면 바로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보양, 보음, 보기, 보혈을 하여 줌으로써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사상체질적으로 좀더 세분하여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사상체질적으로 태음인이 폐, 기관지기능이 약하므로 신종플루에 감염되기 가장 쉽다. 과로, 스트레스 등을 피하고 성인병이 더 악화되지 않게 하여야 한다. 호도, 잣, 땅콩, 도라지, 더덕, 은행, 칡차 등을 먹어 폐, 기관지를 강하게 하여야 하며 한약재로는 갈근, 맥문동, 녹용, 녹각 등으로 면역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화와 열이 많은 소양인들은 열이 오른 상태에서 찬바람을 갑자기 쐬면 감기에 걸리면서 신종플류에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마음을 안정하고 화와 열이 위로 오르지 않게 하고 신장을 강화해야 한다. 신선한 과일, 야채를 먹으며 한약재로는 산수유, 구기자,숙지황등의 약재를 복용하여 면역기능을 높여야 한다.
체력이 약한 소음인들은 과로하거나 긴장을 많이 하면 신종플루에 노출이 되기 쉽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마음을 너그럽게 하며 인삼, 황기, 당귀, 천궁 등의 한약재로 면역기능을 강화하여야 한다.
폐기능이 강한 태양인은 가장 잘 견딜 수 있는 체질이다, 그러나 과로하거나 화가 많아지면 신종플루에 감염되기 쉽다. 고열량의 음식을 피하고 화를 적게내며 오가피, 모과를 복용하여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우아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유명연예인인 고 장진영씨가 위암으로 사망하였다는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슬프게 하며 아쉬움을 남겨준다. 여러 면에서 아쉬울 것이 없고 아무 걱정이 없어 보이는 유명연예인이 어떻게 하여 위암이 생긴 것일까. 한방, 양방의 의학이 발달이 되어있지만 치료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사상체질적으로 보면 태음인적인 면이 강한 인상이다. 그렇다면 선천적으로는 위장의 기능이 튼튼한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항상 잘하고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책임감이나 성취감이 잠재의식적으로 부담을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어렵고 화가 날 때에 남을 의식하지 않고 행동하고 표현하거나 적절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더라면 오랫동안 좋은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앞선다.
한국사람들에게는 위암이 많다. 요즘은 조금 변했지만 전통적으로는 매운 음식, 짠 음식, 뜨거운 음식을 좋아하며 고기를 구워먹는 것을 좋아하고 식사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대표적 전통음식인 김치, 깍두기, 고추장 등은 모두 매워야 맛있다고 생각한다. 입안이 얼얼하여야 맛있다고 생각을 하며 심한 경우에는 맵기로 소문이난 청양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으며 맛이 기가 막힌다고 감탄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매운음식을 위장의 점막을 자극하며 암의 원인이 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중의 하나가 젓갈류이다. 명란젓, 새우젓, 조개젓, 오징어젓, 멸치젓 등 각종 어류로 만든 젓들은 특유의 맛을 갖고 있다. 젓갈 하나면 소복한 밥 한공기는 거뜬히 먹어치운다. 그러나 짠맛도 위점막의 손상을 주어 암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준다.
좋아하는 음식중의 하나가 고기를 구워먹는 것이다. 삼겹살, 돼지갈비, 소갈비, 불고기, 등심, 안창살 등의 고기를 불판에 직접 구워 먹으면 고기의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그러나 고기를 구워 먹다보면 고열량이며 탄부위도 같이 먹게 된다. 많은 사람이 알듯이 탄음식은 대표적인 발암성분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전통적 식성은 질보다도 양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서구화 되어 공기밥으로 먹지만 옛날의 놋쇠 밥그릇은 공기그릇의 약 3-4배는 된다. 어른들은 “밥힘”으로 살아가니 많이 먹어여 된다고 밥을 듬뿍 담아주는 것이 한국의 인정이었다. 그러나 칼로리보다 밥과 야채를 중심으로한 양으로 많이 먹는 전통적인 식습관은 위장의 팽창을 유도하여 위의 부담이 많아지고 암을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문명의 발달은 위장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해를 주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냉장고의 보급은 음식의 보관을 쉽게 하여 싱싱한 음식을 보존함으로써 위장의 부담을 줄여주었다. 영양이 풍부해지고 서구식 식생활로 바뀌면서 식사의 양이 줄어들어 위장의 역할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현대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어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치열한 경쟁생활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위장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바쁜 생활을 하기 위하여 바쁘게 살다보니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보다 쉽게 사서먹는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을 점점 많이 먹게 되었다. 심지어는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비롯하여 각종 음식을 사서 먹는 생활로 변한지는 오래되었다. 공장에 가공을 하여 나온 식품이나 상품화된 음식들은 칼로리를 높지만 각종 산화방지제, 색소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위장에 영향을 주며 암의 원인에 일조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사상체질적으로는 위장이 가장 약한 소음인들에게 위암의 발생비율이 가장 높다. 체질적으로 신대비소(腎大脾小)의 장부를 타고나서 위자의 기능이 가장 약하다. 신경을 쓰거나 상한 음식을 먹거나 과식하거나 싫어하는 음식을 먹는 경우에 바로 위장의 이상이 나타난다. 즉 너무 찬 음식을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과식하거나 탄음식, 짠음식, 너무 매운 음식, 뜨거운 음식등은 모두 위장의 영향을 주며 다른 체질보다 쉽게 나쁜 영향을 받는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긴장을 하면 남들은 더 많이 먹는다고 하지만 소음인들은 식욕이 떨어지고 밥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되고 속이 쓰린 증세가 나타난다. 따라서 소음인들은 먹는 음식에 대하여 항상 주의를 하여야 하며 자연식, 한국 전! 음식중에 위장에 부담이 적고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음식을 먹는 것이 필수이다. 좋은 음식으로는 찹쌀, 차조, 양배추, 쑥, 미나리, 마늘, 사과, 귤, 복숭아, 토마토, 감자 등이 좋고 한방차로는 인삼차, 백출차, 생강차가 좋다.
태음인이나 소양인들도 위암이 발생을 할 수 있지만 선천적으로는 적다. 그러나 일, 명예, 돈, 음식에 대한 욕심, 과도한 스트레스나 긴장을 오래도록 받거나 잘못된 식생활을 오래 지속하는 경우에 위장에 영향을 주어 위암이 올 수 있다.
태양인의 경우에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되지 않거나 화가 나는 것을 풀지 못하면 구토하는 증세와 함께 위암이 같이 올수 있다. 욕심을 적게하고 마음을 안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종플루가 전세계를 위협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해외여행을 한 사람과 국내에서만 거주하고 있었는데도 신종플루로 인하여 사망을 한것이다. 이제 누구에게나 신종플루로 감염이 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감기에 걸리거나 기침, 천식을 하게되면 혹시 신종플루가 아닌지 의심하며 주의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신종플루도 바이러스성 독감으로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DNA바이러스지만 신종플루는 RNA바이러스로 복제가 정교하지 못해 복제과정에서 변이가 많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바이러스의 변형이 많아지면 백신을 만들어도 변형된 바이러스를 쫓아가지 못해 소용이 없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외부의 자극에 저항하는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이 될 수 있다.
신종플루가 유행할 위험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의 면역기능을 기르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어떤 강한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온다고 하여도 자체 내의 방어기능이 강하여 인체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그러나 과로, 스트레스, 긴장, 체력저하, 노쇠현상 등의 증세가 있게되면 다른 사람보다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가 쉬워지며 신종플루에 조금이라도 감염이 된다면 바로 신종플루에 걸려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평소에 자신의 체력을 기르고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사소한 병이나 감기, 독감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건강식, 자연식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항생제의 남용을 피해야 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는 항생제남용이 심한 나라로 분류되었다. 조금만 아파도 항생제를 쓰다보니 우리몸에서의 병균에 대항하는 면역기능이 거의 작동을 하지 않게된다. 외부에서 항상 병을 막아주기 때문이다.그러나 신종플루와 같이 확인되지 않고 변이가 심한 바이어스인 경우에는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치료방법이 없이 치명적인 병에 걸리기 쉽다. 그러나 평소에 항생제를 적게 써서 가벼운 감기나 병에 항상 대항하여 싸워서 이기는 것이 단련이 되어 있으면 신종플루가 와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또한가지의 문제점이라면 항생제로 몸안의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모두 없애 놓은 무방비의 상태에서는 신종플루가 퍼져 나가기 아주 쉬운 조건이 되어 더욱 빨리 퍼질 수 있다.
한의학적인 면에서는 면역기능은 원기(元氣), 위기(衛氣), 양기(陽氣), 음기(陰氣))등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이러한 면역을 강하게 하는 기운들이 자체의 방어력을 강화하여 병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이다. 흔히 보약이라는 것이 바로 면역기능을 도와주고 기혈을 순환을 잘 되게 하며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는 한약재로 구성되어 있다.
사상체질적으로는 가장 먼저 폐, 기관지에 오게 되므로 특히 폐, 기관지가 약한 태음인들은 특히 주의를 하여야 한다. 호도, 잣, 땅콩, 도라지, 더덕, 은행, 칡차 등을 먹어 폐, 기관지를 강하게 하여야 하며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게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 화와 열이 많은 소양인들도 열이 오른 상태에서 찬바람을 갑자기 쐬면 감기에 걸리면서 신종플류에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마음을 안정하고 화와 열이 위로 오르지 않게 하며 산수유, 구기자차등으로 면역기능을 높여야 한다. 체력이 약한 소음인들은 황기차를 마셔서 면역기! 을 강화하여야 한다. 태양인들은 폐의 기능이 강하여 가장 잘 견딜 수 있는 체질이며 모과차를 복용하여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예방책으로는 감기, 독감, 폐,기관지관련질환에 안 걸려야 한다.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자연식,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적인 가축과 음식을 먹어서 기혈이 강하고 양기가 강하며 면역기능이 왕성한 신체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가공식, 인스턴트식품을 피하고 과로, 스트레스, 긴장을 푸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에는 어디를 가나 찌는 듯한 더위에도 실내는 항상 시원하다. 많은 곳이 냉방기로 실내를 시원하게 하니 시원하지 않은 곳이 이상하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에도 이렇게 시원하게 보내는데 감기, 몸살, 기침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이 있다. 여름철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고 하는데..
바로 냉방병에 걸린 사람들이다. 냉방기가 없을 때는 선풍기가 가장 인기있는 더위을 식히는 장비였다. 더우면 마당에서 시원한 물로 등목을 하고 선풍기 앞에서 바람을 쐬이면 이보다 시원한 것이 없었다. 후덕지근한 날씨였지만 땀을 쭉쭉 나지만 나름대로 참을 만한 날씨였다. 그런데 그때에는 냉방병이 없었는데 냉방기가 생기고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냉방병이 생긴것이다. 인위적인 환경은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요즘 같은 신종플루, 조류독감, 사스등과 같은 독감류에 걸리기 쉽게 만든다.
냉방병은 외부의 기온과 내부의 기온의 차이가 커서 인체가 적응을 못하여 발생을 하는 것이다. 또 밀폐된 공간에서 레지오넬라균과 같은 각종 미생물에 의하여 감염된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시설 속에 오랫동안 호흡을 하게 되면 감염이 되어 나타나는 증세다.
한예로, 무더운 여름날에 한두 정거장을 걸으면 온몸이 사우나를 하듯이 땀이 죽죽 흐른다. 이러한 상태에서 차가운 에어컨시설이 있는 사무실에 들어가면 냉장고 속과 같은 시원한 것을 느낀다. 그러나 한의학적으로 보면 더위에 열려진 땀구멍이 닫혀지기도 전에 찬바람이 들어가게 된다. 즉 전문용어로써는 “찬 기운에 손상되었다”는 뜻으로 상한(傷寒)이라 한다. 원래는 겨울이나 환절기에 갑자기 찬바람을 많이 쐬거나 추워지면 나타나는 감기를 말한다. 하지만 요즘은 무더운 외부에 있다가 냉방시설이 너무 잘 된 곳에 들어가면 이와 똑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평소에 건강한 사람은 이러한 온도의 변화에 잘 적응을 하여 냉방병에 걸리지 않지만 몸이 약하거나 과로가 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면역기능이 저하가 되어 있는 사람은 몇 번 이러한 상황에 노출되면 바로 여름철 감기인 냉방병에 걸리게 된다. 아마 주위에 여름철에 열이 나고 오싹오싹 춥고 기침이나 콧물이 나는 증세로 고생을 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실내의 환기가 잘 안되는 에어컨 밑에 오래 있는 사람도 폐와 기관지에 영향을 받는다. 사무실 등과 같이 냉방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에서는 시원하게 냉방은 잘 되지만 환기가 충분하지 않다. 잠깐씩 근무하는 사람들은 시원하게 느끼고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멍해지고 아프고 나른하고 피곤하고 눈도 침침하고 짜증이 많아지는 증세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도 냉방병이다. 그러다 과로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거나 체력이 저하되면 알러지증세, 비염, 천식 등의 증세가 나타나 기침, 코막힘, 콧물 등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또한 밤에 환기가 잘 안되는 실내에서 선풍기를 오래 쐬고 자도 폐, 기관지, 피부에 찬 바람이 닿아서 몸살, 감기를 하거나 알러지증세, 천식증세 등이 올 수 있으며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실내의 환기를 잘 시키고 하루에 몇 번은 실외에 나와 외부의 공기를 마셔야 한다. 실내의 온도도 외부와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게 하며 약간 덥게 느끼게 하는 것이 좋다. 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여 자신의 체력과 면역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를 내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몸 안에 열이 발생을 하고 이때 너무 찬 바람을 쐬이면 역시 냉방병에 걸리게 된다.
체질적으로는 태음인들이 땀을 많이 흘린 후에 갑자기 강한 에어콘을 쐬거나 찬곳에 들어가서 찬기운을 쐬게 되면 잘 나타날 수 있고 폐, 기관지가 약하여 쉽게 감기, 독감등에에도 걸리기 쉽다. 소양인, 태양인들도 화와 열이 많은데 너무 찬것을 먹거나 찬곳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소음인들은 몸이 차서 왠만한 더위에 더위를 안타지만 너무 찬 곳에 오래 있다보면 냉방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너무 찬곳은 피하고 피할수 없는 상황이면 가벼운 겉옷을 입어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