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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8/27
 

'뉴하트' 한약펨훼 사과방송 요구키로-한의신문

2008.01.17 12:15 | 언론방송 | 우리

http://kr.blog.yahoo.com/wooree44/1110 주소복사

‘뉴 하트’ 한약펨훼 사과방송 요구키로

언론 현안 대책팀 13차 회의 긴급소집


한의협 언론현안에 대한 대책팀(팀장 김수범/이하 언현대)은 지난 4일 13차 회의를 긴급소집, mbc드라마‘뉴 하트’의 한약폄하 방송에 대해 사과방송 및 정정보도는 물론 강력한 응징을 가하기로 결의했다.

만약 mbc가 이를 거절한다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방송정지 가처분 신청, 민형사상의 고발 등 가능한 법적 조치를 총 동원하는 것으로 입을 모았다.

언현대는 특히 최근 의협의 한의협 폄하 책자 국회배포와 관련, 해당서적에 대한 출판금지여부를 확인하고 ‘신빙성과 전문성이 결여된 서적’이라는 보도 자료를 차후 배포키로 했다.

또 EBS의 ‘우리시대 명의의 건강학’방송 관련, 한약을 빗대어 말한 “시커먼 물” 등 한약에 대한 간접적 비방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항의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또한 서양 의약의 한국 상륙 과정을 다룰 SBS의학 드라마 '제중원'관계자에게는 혹시 모를 한약폄훼 내용의 사전예방 건의서를 보내고 한의사 자문위원 위촉도 함께 요청키로 했다.
송영석 기자 [herocredit@naver.com]

생김새 보고 병을 맞춘다? '형상의학'의 비밀-조선일보

2008.01.17 12:15 | 언론방송 | 우리

http://kr.blog.yahoo.com/wooree44/1109 주소복사

생김새 보고 병을 맞춘다? '형상의학'의 비밀
조선일보|기사입력 2007-12-12 09:13


퇴계이황 코가 길쭉한 사람은 대장이 길고 소화기능이 약해서 위경련, 소화장애, 설사 등이 생기기 쉽다. / ▲ 세종대왕 목이 굵고 코와 광대뼈(강골)가 큰 사람은 위가 크고 소화기능이 좋고 영양 흡수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배설기능은 약한 편이다. 당뇨병과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

음양오행과 수천년 임상통계에 근거

병의 진단뿐 아니라 예방에도 활용

현대의학서도 일부 상관관계 인정

한의계에서도 ‘서자(庶子)’ 취급을 받아오던 ‘형상의학 (形像醫學)’이 한의사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형상의학이란 말 그대로 ‘생긴 대로 병이 온다’는 것. 눈, 코, 입의 생김새나 색깔, 골격이나 키 등 형체(形體)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는지 원인을 밝혀내고 또 앞으로 어떤 질병에 대처해야 하는지 진단하는 학문이 형상의학이다.

과거 관상학 같다는 이유로 한의사들조차 외면하던 형상의학은 약 15년쯤 전부터 한의사들 관심을 끌기 시작했으며, 요즘은 대한형상의학회에서 개설한 3년짜리 강좌를 이수한 한의사만 14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대한형상의학회장을 맡고 있는 서초본디올홍제한의원 정행규 원장은 “주2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3년간 강의를 이수해야 학회 정회원 자격이 주어지는데, 학생도 아닌 개원 한의사들이 1400명이나 이수했다는 것 자체가 형상의학의 인기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현재 형상의학 전문 한의원을 표방하는 네트워크 한의원들이 확산되고 있으며, 침이나 추나요법 전문 한의원들까지 형상의학적 진료를 선전하고 있다.

형상의학이란 동의보감에 서술된 내용 중 ‘형상에 따른 질병’에 관한 내용만 추리고 보강해서 만든 것. 허준 선생은 중국의서 수백 권과 수천 건의 임상사례를 한데 모아 형상의학의 틀을 만들었으며, 20여 년 전 재야 한의학자 지산(芝山) 박인규 선생이 이를 통합하고 발전시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형상의학은 특히 현대의학으로 진단이 어려운, 복합적인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효과가 있어 인기다. 서울 서초구 고태정(39)씨는 “자주 어지럽고, 눈이 침침하고, 무릎이 아파 신경과, 안과, 정형외과를 모두 가봤지만 원인불명이라는 얘기만 들었는데 형상의학 전문 한의사가 ‘계란형 얼굴은 특히 혈행(血行)이 좋지않아 어지럼증, 무릎통증, 안구건조 등이 많이 생긴다.’며 혈행을 좋게 하는 약을 지어줬다. 신기하게도 그 약을 먹은 뒤 세가지 증상들이 서서히 사라졌다”고 말했다.

형상의학은 기본적으로 ▲남녀노소, 담체(痰滯) 와 방광체(膀胱滯), 얼굴 생김새에 따라 구분하는 정기신혈(精氣神血) ▲오장육부(五臟六腑)의 형상, 신체의 생김새와 기능을 동물의 형상에 비유한 어조주갑(魚鳥走甲) ▲경락(經絡)과 기혈(氣血)의 발달에 따라 구분하는 육경형(六經形) 등으로 형상을 분류하여 그에 따라 질병을 서술하고 있다. 대한형상의학회 이사장 조성태 박사는 “숙련된 자동차 정비공은 정비센터로 들어오는 차의 외관만 봐도 속에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소나타는 만들어질 때부터 소나타만의 고유한 결함이 있고 티코는 티코 만의 고유한 결함이 있다. 정비공은 소나타가 들어오는 순간 고유한 결함 중심으로 원인을 찾는다. 물론 자동차 주인이 차를 거칠게 몰거나 교통 사고가 났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함 우선순위’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 숙련된 정비공이 차의 고유 결함과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차의 고장을 발견하고 고치듯 형상의학 전문 한의사도 사람의 형색을 살펴 병을 진단하고 치료한다”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김수범 박사는 “형상의학은 한의학의 여러 분야 중 임상연구가 가장 활발한 분야 중 하나다. 환자 만족도도 높아 형상의학을 표방하는 한의원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외형과 질병과의 상관관계는 일부 의사들도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부 치과의사는 치아의 교합과 얼굴 뼈의 모습이 전신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보고 있으며, 일부 의사는 양쪽 눈의 높이가 다르면 고개가 자연스레 기울어지므로 척추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이 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또 얼굴과 인중의 길이를 보면 비염이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이비인후과 의사들도 있다. 경희대 치과병원 치아교정과 박영국 교수는 “얼굴 뼈의 모양과 다른 병과의 상관관계가 조금씩 밝혀지고 있는 만큼 형상의학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그러나 형상의학은 기본적으로 통계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정확한 현대의학적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Walkholic] 맨발로 걷는 흙길, 발은 즐겁다-중앙일보

2007.10.13 16:05 | 언론방송 | 우리

http://kr.blog.yahoo.com/wooree44/1094 주소복사

[Walkholic] 맨발로 걷는 흙길, 발은 즐겁다

2007년 10월 12일 (금) 08:34 중앙일보



[중앙일보 설은형]

  발은 인체의 축소판 혹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그만큼 전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혹은 하루 종일 돌아다닐 때, 발은 그 피로를 가장 먼저 느낀다. 발만 잘 다스려도 우리 몸을 더 건강하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

 발이 건강하려면 적당한 자극을 주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 발에 분포하고 있는 각종 경혈점을 자극하는 발 지압이 건강관리의 첫 걸음으로 꼽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문제는 무엇을 어떻게 밟느냐다. 체질에 맞지 않는 지압 재료로 무조건 자극을 주는 것은 도리어 발을 피로하게 만들 뿐이다. 발에도 몸의 성질에 따라 궁합이 맞는 지압 재료가 있다.

자갈  동네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지압로(路)의 재료다. 운동 뒤 발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맨발로 자갈을 걷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자갈을 고정시키기 위해 바른 바닥의 콘크리트 때문이다. 특히 아토피를 앓는 어린이나 피부가 약한 여성들은 맨발 자갈 걷기를 피해야 한다. 또 사람들이 주로 산책을 하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는 자갈의 온도가 낮기 때문에 몸의 성질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모래  모래 밟기는 무좀과 피부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래에는 각섬석과 자철석·규산 등이 들어있어 신경통·부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도 유용하다. 몸이 찬 사람은 찜질모래, 몸이 더운 사람은 파도가 넘나드는 백사장이 좋다.

흙  흙은 가장 흔한 재료면서 지압 효과가 가장 좋은 재료다. 그 효능이 아직도 다 밝혀지지 않았을 정도로 방대하다. 체질과 온도, 세균 감염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매력이다. 시골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황토는 약성(藥性)이 뛰어나다. 『본초강목』에는 “그 맛이 달고 독이 없어 황토를 침전한 물을 데워 마시면 설사와 같은 복통을 잠재울 수 있다”고 기록돼 있다.

갯벌  갯바닥에 있는 거무스름하고 미끈미끈한 고운 흙을 개흙이라고 한다. 개흙은 예로부터 발 지압과 발 마사지의 고급 재료로 쓰여 왔다. 자갈이나 모래밭이 주로 발바닥을 자극하는 데 반해 갯벌은 발바닥 전체에 골고루 압력을 가한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안락한 느낌을 준다. 열 조절 능력도 뛰어나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잘 맞는다. 미네랄·게르마늄·벤토나이튼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 피부 노폐물 제거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단, 발에 심각한 상처나 부스럼이 있을 땐 피해야 한다.

꿀  지압용으론 다소 생소한 재료지만 바닥에 흘려두고 조심스럽게 밟으면 피로 회복, 굳은살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전족을 신던 옛날 중국 여자들은 꿀 지압을 이용해 발의 피로를 풀었다고 전해진다.

나무  고체로 된 지압 재료 중에서는 가장 안전하고 무난하다. 성질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고, 불필요한 열전달이 없어 누구에게나 잘 맞는다. 다만 세균이 서식하기 쉬워 세척·관리를 잘못하면 쉽게 갈라지는 단점이 있다. 물로 씻어낸 뒤에는 응달에서 건조시키고, 물기를 다 제거한 뒤에 햇빛에 소독해야 한다.

옥  최근 들어 고급 지압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마그네슘·아연·규소·철·망간 등 인체 생원소(bio-elements)로 이뤄져 있다. 이중 마그네슘과 아연 등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추위를 잘 타는 소음인과 태음인에게 잘 맞는다.

금·은  최근 금이나 은으로 된 지압 제품이 효도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체질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고가품의 지압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금·은·구리 등은 몸을 차갑게 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몸이 더운 태양인과 소양인에게만 적합하다.


설은형 객원기자 skrn77@joins.com
도움말=김수범(한의학 박사), 길인배(침술가), 이연월(대전대학병원 교수)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journalist.asp

10월 한방의 달, 10월10일 한방의 날 기념식

2007.10.11 21:21 | 언론방송 | 우리

http://kr.blog.yahoo.com/wooree44/1093 주소복사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학으로 도약

한의학 홍보대사 위촉 등 한의학 세계화 다짐
10월 한방의 달, 10월10일 한방의 날 기념식



‘10월 한방의 달, 10월 10일 한방의 날’ 기념식이 대한한의사협회 주관아래 10일 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한의협 유기덕 회장, 대통합민주신당 김진표·노현송·강기정 국회의원, 한나라당 김충환 국회의원, 복지부 고경석 한방정책관, 원희목 대한약사회장, 김쾌정 허준박물관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한방의 달과 한방의 날을 기념해 한의학이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학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의협 김기옥 수석부회장, 김정곤·김영숙·신광호·김수범 부회장 등 중앙회임원진을 비롯 한의협 명예회장협의회 이금준 회장, 의성허준기념사업회 서관석 이사장, 한의학정책연구원 변철식 원장,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최방섭 회장, 강서구한의사회 김영권 회장, 한의협 김병진 정책자문위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한의학이 국민에게 한층 더 다가서는 한의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한의학 발전에 공헌한 김진표·노현송 국회의원과 김홍신·김성순·김의재 전 국회의원, 복지부 최선정 전 장관·김강립 의료정책팀장, 식약청 강신정 한약평가팀장, 한의협 한요욱 명예회장, 허준기념사업회 문종화 초대이사장,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사무총장, 경희대 김병진 교수, 푸르메재단 강지원 공동대표, 국군기무사령부 이동호 법무실장 등 14명의 인사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의학 홍보대사로 선정된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또한 가수 LPG, 가수 최용준, 뮤지컬 배우 강효성, 방송인 이기상, 개그맨 염경환, 유도 국가대표코치 전기영, 여성 전자트리오 샤인 등을 한의학 홍보대사로 위촉, 국민들에게 한의학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을 통해 한의협 유기덕 회장은 “올해 한방의 달은 한의약이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한의약이 국민들에게 더 다가가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복지부 변재진 장관 축사를 대독한 고경석 한방정책관은 “세계적으로 한의학이 미래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은 긍정적인 부분과 위기가 함께하는 것”이라며 “정부와 한의계가 한의학 육성에 협력해 명실상부한 근거중심의학이자, 세계화된 의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또한 대통합민주신당 김진표 의원은 “한글과 한의학은 우리나라가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자랑스런 민족문화유산”이라며 “특히 남·북한의 전통의학 협력 교류를 위해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노현송 의원은 “‘동의보감’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우리의 것에 대한 세계화 작업이 소홀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며 “한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한의학 관계자와 정부·지자체가 힘을 합하자”고 말했다.

또 강기정 의원은 “국회 복지위에도 많은 법안들이 밀려 있다”며 “17대 국회에서 다 처리하는데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한의학과 관련되는 몇몇의 법안에 대해서는 한나라당과 협의해 우선 처리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전통의학인 한의학이 국민을 향한 실질적인 실용의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의계 여러분들께서 힘써 나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축전을 통해 한의협의 한방의 달, 한방의 날 기념식을 축하했다.


한편 한의협은 한방의 날 기념식 외에도 허준축제, 허준의료경영세미나, 양로원 및 학원가 총명차 전달, 전국 체전 무료진료, 한방의료산업을 위한 건강도시 제주건설 심포지엄,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외국인 무료진료 등의 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학으로서의 위상을 고취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재규 기자

해독요법 긍정적 홍보 강화-한의신문 2007,10,1일

2007.09.29 00:54 | 언론방송 | 우리

http://kr.blog.yahoo.com/wooree44/1086 주소복사

해독요법 긍정적 홍보 강화

언론현안에 대한 대책팀, 해독요법 관련 논의

대한한의사협회 언론현안에 대한 대책팀(팀장 김수범)은 지난달 19일 한의협 명예회장실에서 제6차 회의를 갖고 최근 MBC 불만제로가 ‘간청소의 비밀’ 방송에서 한방 간 해독에 대한 악의적 접근을 지적하는 한편 향후 대책 논의를 위한 모임을 구성키로 했다.

이날 대책팀은 간 해독 치료를 하고 있는 해독한의원 김치홍·이정주·신의수 원장과 헬스메카한의원 권강주 원장, 새생명한의원 김효준 원장으로부터 간 해독에 대한 입장과 한의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김치홍 원장은 “최근 방송과 한의사들까지 간정화요법을 불신하게 된 이유는 간정화 후에 나오는 노폐물의 성분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 없이 담석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라며 “해독요법을 보호하고 잘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학술적 자료가 필요하고 방송의 소재거리가 되지 않도록 민감한 용어에 대해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책팀은 해독이라는 분야가 치료 효과도 좋고 향후 한방영역을 넓힐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송태원 학술이사와 최형일 기획이사가 참여하고 해독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모임을 구성, 발전 방안과 대응책 마련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책팀은 최근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에서 한의원이 아닌 탕제원 등에서 중국산 한약재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신뢰하기 어렵고 방송 주제와 전혀 인과관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식약청에서 정식허가를 받지 않고 밀수 등 부당한 방법으로 수입돼 약사에 의해 판매된 안궁우황환 사건을 결부시켜 방송함으로써 한의계에 피해를 가져오게 한데 대해 재차 정정보도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기로 하고 이에 대한 답변이 없을 경우 강경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외에 대책팀은 최근 양록협회가 FM라디오에서 ‘녹용’과 관련 광고방송을 하면서 ‘이제 한의원에서도 국산 녹용을 찾으세요’라는 멘트를 방송하고 있는 문제와 KBS 뉴스9에서 마치 한의사가 국내 인삼가격 폭락의 원인인 것처럼 보도한데 대해 대책을 논의했다.
김대영 기자 [kdy2659@hanmail.net]


신문게재일자 2007-10-01
입력시간 2007/09/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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