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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내가좋아하는 한국인중에 한명이다. 그가한국을 방문하면서 세계속의 한국의 위상에걸맞는 국제사회에의 참여를 요구했다. 한국인들의 반응은 그리호의적이지 않은것같다. 내생각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적하는 경제적, 군사적인 지원보다 더 중요한것은 한국인들의 의식의세계화 의 필요성이라고 본다. 예를들어 이번의 쇠고기수입 에대항하는과정에서 나타나듯이 수입에반대하는 일반인들의 주장은 단순히 맹목적인 민족주의나 반미주의를 넘어서 과학을왜곡하고 국제적인 상식이 통하지않는 한국인의 이미지를 세계속에 심지않았을까 걱정하게하는 수준이라고본다. 거기에 대응한 한국정부의 무기력하고 임기응변식의 대책들 또한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됫다고본다. 한국인들의 자랑인 인터넽 또한 감정적이고 대중몰이에 이용하려는 네티즌들이 판을치는 곳이돼버렸다. 상식과 윤리의기준 이 없고 논리와 과학적인 증거가 왜곡된채 여과없이 증폭되도록 방치된환경이다. 그런데서는 목소리가 제일큰자나 가장 감정을 많이자극하는 사람이 이기는 법이다. 인터넽이 주도하는 집단의 위험함을 보여준다고생각한다. 80년도에 시작된 한국인들의 세계속에서의 자신감은 자녀들에게 ‘기가죽지않게’ 하는데 중점을두고 교육을시키게했다고본다. 덕분에많은것을 이루었지만 부작용도 많았다고본다. 남을생각하는 예의나 공중도덕같은것은 중요하지않아진지 오래되버렸다고 본다. 90년대에 미국에방문오는 한국부모들에게서 자주느낀게 자식들이 ‘기가안죽게’ 각별히 노력하던것을 기억한다. 다른사람들에 혹시피해를주지않을까 걱정하는것에는 관심이있을수가 없었다고본다. 그아이들이 커서 개중에는 촛불시위의 주역이되기도 했을것이다. 그들에게 다른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해보라고, 자신의행동이 다른사람들에 행여 피해를주지않을까 생각해보라고,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것인지 돌이켜보라고 하면 어떤반응일까는 아마 쉽게상상이 갈것이다. 거기다가 ‘욱’하면못참고 말리는사람없으면 끝장을볼때까지가는 한국인기질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못말리는 상황이다. 세계화, 아직 그것까지 생각해보기에는 이르다는 느낌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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