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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미와 함께 국민관광지 1호 겸 명승37호지정지 무릉계곡을...

^*^ 지나 간 時間들을 어지러히 펼쳐 놓은 후 다시 하나 하나 정리하다 보니 그 시간들이 소중했었다는 게 새삼 느껴지는 이 瞬間입니다........
때로는 그저 보냈던 그 시간들도 내게는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왔던 추억들로 다가 왔던가......
그런데도 난 그것들을 또한 얼마나 덧없이 보내었던가...... 이렇게 계절은 단 한순간도 변하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렀던 적이 없었건마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동안 내내 계절을 얼리고, 녹이고, 꽃피우고 열매 맺으며...... 내 곁을 오고, 갔던 것을........
새삼 사진을 정리하며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그 소중한 시간의 편린들을 주워 사진첩으로 만들면서........
************ ****************** ~^^~ 청옥산의 천년고찰 삼화사, 쌍폭포, 용추폭포, 그리고 학소대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변화하는 자연의 오묘한 모습이예요.... 함께 즐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늦은 봄의 쌍폭포.... 봄가뭄이라 그런지 폭포줄기가 약해 애처럽게 보이기까지 하네요....
 쌍폭포... 강원도 동해시의 제일폭포..... 동해시의 주요한 공공장소에는 다 쌍폭포의 사진이 걸려 있을만큼 유명한 곳이랍니다...^*^
초 여름의 쌍폭포~~~ 신록이 푸르러지긴 했어도 가뭄이 길어서인 지 여름의 초입인데도 폭포가 힘이 없어 보입니다....

한여름 장마철의 쌍폭포*^^* 역시 폭포는 한여름에 이렇게 우렁차고 힘있게 흘러내려야 제 구실을 다 하는 게 아닐까요..... 이런 폭포아래서 득음도 한다죠~~~

가을 쌍폭~~~ 낙엽이 진 누런 폭포 주변을 보니 겨울이 머지 않은 듯 합니다.....

겨울쌍폭...... 한겨울, 폭포수가 꽁꽁 언 쌍폭포... 비록 그 흐름은 멈췄지만.... 하얀 얼음의 세계가 또 한 폭의 동양화를 그려 내 주고 있네요......

더 두껍게 꽁꽁 얼어 버린 쌍폭포의 겨울 모습... 지난 번 보다 한뼘이나 더 두껍게 얼어 붙었습니다........ 곧 봄이 오는 신호이기도 하답니다.....^*^

초봄의 쌍폭..... 아직 폭포수가 다 녹지는 않았지만 얼음이 언 폭포수 아래로 졸~졸 물이 흐르는 소리가 정답게 들려 왔습니다.... 산 아래는 매화도 피었건 만.....ㅜㅜ

봄의 용추폭포.... 역시 물줄기가 약해 보잘 것 없어 보이는군요... 그래도 쌍폭포와 아래위로 나란히 있어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던 폭포랍니다....
여기저기 그들이 뽐냈던 글귀들이 흩어져 있는 데.... 가만 그 글들을 들여다 보다 새삼 인생 무상(?)함을 느꼈답니다.....

여름용추....도 역시 여름이 되니 그 힘찬 용트림을 놓치지 않는군요....^^
바로 이 폭포수 뒤에도 묵객의 글귀가 쓰여 있답니다..... 어떻게 썼는 지... 그 노력이 가상하기만 하군요...ㅎㅎ

초겨울...황량한 용추폭포....
이 용추폭포 물길이 수십자가 되건만 어떻게 글을 썼는 지 다시 한 번 놀랍니다... 벗님들도 글귀가 보이시는 지요..ㅎㅎ

가을 용추폭포~~~ 사진 순서가 조금 바뀌었네요... 이 가을 사진이 위로 올라 갔어야 하는 데....
역시 자연의 모습은 다 계절마다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가을이 그 중 가장 아름아운 것 같아요..@^^

신선봉 올라가며 용추폭포 내려다 보다.... 담아 본 사진 중의 한 장이랍니다..
저아래 한가로이 뒷짐 진 사람이 인상 깊어 올려 보았습니다...

용추폭포의 겨울~~~ 겨울이 얼마나 추웠던 지 , 그 우람하고, 힘찬 폭포수도 견디지 못해 그 흐름을 멈추고 꽁꽁 얼어 버렸어요.....
여름엔 곁에서 큰 소리로 말해야 겨우 상대방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인 데~~~~`

청옥산 여름 학소대~~ 무릉반석 지나고, 삼화사를 지나 조금만 평지를 따라 가다 보면 나오는 게 이 학소대랍니다.....

가을 학소대.....의 단풍!!

겨울 학소대 ~~~ 이 학소대도 역시 꽁꽁 얼어 붙은 채로 길손을 맞아 주는군요~~~*^^*

삼화사의 이른 봄.... 아직 얼음과 눈이 조금 남아 있을 때네요....

삼화사의 여름.... 신라 천년고찰의 역사가 잠자며 묻혀 있는 사찰... 무릉계곡 자락에 있답니다....

삼화사의 가을..... 단풍이 곱고 아름다운 청옥산 자락의 아담한 사찰.... 불교 대학이 있는 곳....

삼화사의 겨울..... 삼화사 사천왕문 옆에 위치한 전통찻집 앞이며... 사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분위기가 좋답니다.... 마침 굴둑위로 솟는 연기가 더욱 고운 정취가 번져 나오는 듯 합니다...^*^

이정표를 보시니 청옥산, 두타산의 모습이 조금 보이시죠...ㅎㅎ 참으로 아름다운 산이랍니다.... 국민관광지 1호, 명승... 오즉하면 그 이름이 무릉계곡일까요~~~~
산행 안내:
청옥산, 두타산의 산행은 위의 이정표에서 보시듯이. 매표소를 지나자 마자 무릉반석이 나온답니다....
일명, 무릉계곡이라고 하며,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되었으며 얼마전에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답니다....
이 무릉 반석과 함께, 바로 곁에 삼화사가 있으며 조금 올라가면 학소대가 보인답니다.... 학소대란 이름.... 우리나라의 이름난 산 치고 학소대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산은 없죠...ㅎㅎㅎ
학소대 바로곁에 오른쪽으로 관음암을 통해 하늘문을 거쳐 내려오면(입구에서 한시간 반 정도) 위로는 신선봉과 고적대를 가고,
직진하시면 장군바위, 선녀탕(붙어 있음)이 있고. 여기서 5분 위로 가시면 상폭포와 용추폭포 역시 바로 곁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 모든 코스를 여유있게 둘러 보셔도 3시간이면 넉넉해요...ㅎㅎ
매표소에소 무릉반석, 금란정, 삼화사와 학소대를 지나 관음암을 거쳐 신선바위와 하늘문을 거쳐 장군바위, 선녀탕, 상폭포, 용추폭포를 보시고
내려오시는 길에 옛길을 택하시면 거제사터를 지나 무릉계곡을 좀더 자세히 보시며 등산을 하실 수가 있답니다....^*^
남은 하루... 벗님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랄께요~~~~
*@나나미가 드리는 죄송한 말씀@
, 제가 당분간 여행과 산행을 하지 못해 지난 여행과 산행의 사진을 재 정리하여 올려 드리오니 지나시는 걸음에 가벼이 봐 주시기만 바랄께요...^*^
제게 소중한 한 분..... 그이의 다리가 생각보다 오래 가네요....ㅜㅜ 얼릉 회복이 되어야 할텐 데.......... 당분간은 제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 드릴 수 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셔요.....ㅎㅎ
언제나 벗님들을....그지없이 사랑하는 나나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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