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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een (usb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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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11/09
 

세계에서 가장 성공하고 실패한 인질 구출 작전

2009.04.14 03:36 | my story | aileen

http://kr.blog.yahoo.com/usblife/1945 주소복사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붙잡혀 있던 미국 컨테이너선 머스크 앨라배마호의 리처드 필립스(53) 선장이 억류 닷새만인 12일 구출된 계기로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구출작전에 대하여 알아보려 한다.

리처드 필립스(53) 선장이 구출되기는 하였지만 소말리아 해적과 대치하고 있는 미국의 전투력을 생각하면 미국측이 얼마나 답답 하였을까?

위의 도표에서 보듯이  구명정에 탄 해적 4명과 미구축함3척, P-3 오리온 정찰기,소형 항공 모함 박서호 등이 대치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는 곧, 인질 구출 작전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인질 구출작전 `빛과 그림자'
 

성공사례  1976년 7월4일 이스라엘 군은 대 테러작전사(史)에 큰 족적을 남긴다.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PFLP) 소속 테러범들에 의해 납치돼 우간다 엔테베 국제공항에 기착한 에어프랑스 여객기에서 99분만에 100여명의 인질들을 구출해낸 전격 작전의 성공 전례다.

이스라엘 정부는 처음부터 `테러범과는 협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특공대를 투입했다. 이들은 먼저 공항의 전기를 끊고 어둠 속에서 납치 비행기에 진입해 인질들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히브리어로 엎드리라고 소리친 뒤 신속히 인질범 전부를 사살했다.

1977년 독일 국적 루프트한자 여객기를 무대로 한 `란주트 인질극' 역시 손꼽히는 성공 사례로 꼽힌다. 독일 정부는 승객과 승무원 등 91명의 인질을 잡고 1천5백만 달러와 동료 11명의 석방을 요구하는 팔레스타인계 테러범들에 맞서 `마법 불꽃'이라는 암호명의 군사작전을 펼쳤다.

폭탄을 이용해 비행기 동체와 날개에 구멍을 뚫어 진입로를 마련한 특공대는 섬광탄을 터트려 인질범들을 혼란에 빠지게 한 뒤 인질 전원을 무사히 구출해냈다.

1996년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축하 파티를 벌이던 페루 주재 일본 대사관을 습격해 이원영 한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외교관 등 인질 700여명을 억류한 페루 무장세력도 정부의 군사작전에 제압당한 경우.

페루 정부는 동료 400여명의 석방,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 폐지 등을 요구조건으로 내세운 인질범들과 약 4개월간 지루한 협상을 벌인 끝에 특공대를 투입키로 결정했다. 땅굴을 파고 대사관에 돌입한 특공대는 인질 1명의 희생을 남겼지만 인질범 전원을 사살했다.

실패사례  군사작전은 인질들의 대규모 희생만 초래한 채 실패로 막을 내린 경우도 적지 않다.

1985년 팔레스타인계 테러범들은 승객과 승무원 100여명을 실은 이집트 항공기를 납치한 뒤 몰타 공항에 착륙했다. 이집트는 특공대를 투입했으나 기내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폭탄의 양을 조절하는데 실패, 인질의 절반 이상이 사망했고 살아남은 인질 대부분도 부상을 당했다.

1979년 이란 과격파 학생들이 테헤란 주재 미국대사관에 난입한 후 미국인 인질 52명을 붙잡고 444일간 팔레비 국왕 신병인도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사건 역시 군사작전이 실패한 경우다.

미국은 이란 사막에 임시 기지를 설치할 만큼 인질구출작전에 공을 들였으나 근처를 지나던 이란 시민들에게 기지를 발각당하고 모래바람에 헬리콥터가 고장나는 등 망신만 당한 뒤 결국 사건 발생 후 444일만에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했다.

2004년 9월1일 개학날을 맞아 체첸 무장세력이 베슬란 공립학교를 침입, 1천명이 넘는 민간인을 인질로 잡고 대치하다가 이틀만인 3일 러시아 특수부대의 작전으로 진압된 베슬란 사건은 최악의 인질극으로 통한다.

당시 인질범들은 로켓포와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었으며 러시아군은 이에 맞서 탱크와 전투 헬리콥터를 동원하는 등 8시간동안 치열한 교전을 벌인 끝에 어린이 186명을 포함한 민간인 333명과 인질범 31명이 사망한 채 종결됐다.


                       미국의 실패한 인질 구출작전 

1979년11월 4일 이란의 혁명정권 학생들은 미국 대사관에 있던 63명의 외교관과 3명의 미국시민들은 인질로 이란 미국 대사관 안에 가두었다. 이들이 풀려나는 데는 444일 이 걸려서 1981년 1월 20일에 석방이 되었다. 그동안 52명은 마지막까지 풀려나오지를 못했었다.

미국은 이란에서 석유를 지속적으로 공급을 받는 조건으로 이란에 군사경제지원을 해왔다. 혁명정권이 들어서면서 미국과 이란의 관계는 적대적으로 돌변했다. 소련과 미국은 이란을 놓고 서로 지배경쟁을 해 왔고, 영국도 이란을 지배하려고 역사적으로 노력을 한 각축장이 바로 이란이었다.

1980년 4월 7일 단교후 공기밥 작전이라고 불리어진 작전을 계획하는데 주축은 당시 미 최정예로 키워진 델타부대였다. 그런데 문제 발생. 다들 숟가락 하나씩 올려놓으려는 군부로 인하여 육군, 해군, 해병대에 공군까지 가세하여 지휘계통이 혼란스럽기 짝이 없었고 공기밥 작전으로 일단 사막까지 이동하여 CH-53의 보급을 수행하고 C-130 수송기로 날라오는 연료를 보급한후에 2단계로 독수리발톱을 발동하여 테헤란에 있는 인질을 구출하기로한다.
C-130이 임시 기지로 도착하는것까지는 좋았으나 CH-53중 일부가 모래바람으로 길을 잃어버린데다가 모래로 인해 CH-53고장! 거기다가 이란 버스가 지나가며 임시기지를 목격하는바람에 이란인 44명을 도리어 감금하는 상황까지 간다.
결국 하는수 없이 철수하는 미군. 그러나 CH-53과 C-130이 공중충돌하여 8명이 죽고 고장난 CH-53을 멀쩡한체로 버리고 철수하였으며 기밀문서도 고스란히 두고 나온다.

결국 1981년 1월 19일 알지에 합의(Algiers Accords)를 맺어서, 그 다음날 석방이 된 것이다. 내용은 미국은 이란에 1. 내정 불간섭을 약속하고, 2. 80억불에 해당하는 이란의 재산을 동결했던 것을 풀기로 하였다.



                   가장 성공한 이스라엘 엔테베 구출작전(1976.7.3)


1976년 7월 3일 특공대원을 태운 허큘리스 수송기 4대가 이스라엘을 출발했다. 목적지는 무려 4천여㎞ 떨어진 우간다의 엔테베 공항. 인질구출 작전의 전설로 알려진 '엔테베 작전'이 실행되는 순간이다.

이에 앞서 파리발 텔아비브행 에어 프랑스 여객기가 중간 기착지인 아테네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범에 의해 공중 납치되었다. 납치범들은 일부 승객들을 풀어주고 이스라엘인으로 보이는 100여명의 인질을 붙잡고 동료 테러리스트의 석방을 요구했다. 예행연습까지 마친 작전명은 '선더볼트'. 엔테베 공항 관제탑에는 석방할 테러리스트 수송기라고 속이고 무사히 착륙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디 아민 우간다 대통령의 전용차로 기발하게 변장을 하고 경비병 대기소로 접근해 경비병을 해치우고 공항 건물로 진입한다. 히브리어로 "엎드려"라는 고함과 동시에 총격전이 벌어지고 인질범 7명은 사살되었다. 우간다군이 반격을 시도했으나 소련이 제공한 미그기 11대까지 파괴하고 인질들은 무사히 구출된다. 작전에 소요된 시간은 53분. 테러범을 완전히 제압하기까지의 총격전은 불과 1분 45초였다. 3명의 인질과 특공대장 1명이 숨졌다.

                           이디아민의 전용차로 위장하여 우간다군을 속아 넘겼다.


                                                구조되어 돌아온 인질들


                                         엔테베 작전 개요
동원된 실제 전투병력이스라엘 육군의 최정예 부대 제35 공수여단, 골라니 코만도,
사렛트 메트칼에서 선발된 최정예 특공대원 100여 명
동원 수송수단허큘리스 수송기 4대(특공대원 수송) 보잉 707 2대(지휘부)
전과인질범 7명 전원 사살. 우간다 보안군 20여 명 사살, 우간다 공군기 다수 파괴
특공대 측 손실전사 1 명(현장 지휘관 요나단 네탄야후 중령)
인질106명 중 102명 구출, 3명 사망, 1명 실종(작전 당시 병원 후송, 후에 피살됨)




                       가장 실패한 러시아 베슬란 인질 구출작전(2004.9.3)

“러 인질목숨 경시 사상최악의 작전”
“이런 엉터리 인질 구출작전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400명 가까운 사망자를 포함해 무려 1천여명의 사상자를 낸 러시아 남부 북오세티야에서 벌어진 러시아군의 인질극 진압작전에 대해 서방 대테러 전문가들은 작전의 무모함에 혀를 내둘렀다. 이들은 “이번 러시아군의 작전은 인질들의 생명 중시라는 인질 구출작전의 기본이 무시된 역사상 최악의 작전”이라며 “러시아 특수부대원들은 인질들을 구하는 것보다 테러범들과 싸우는 방법에 집중적으로 훈련한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현지 작전 지휘관들은  인질 구출작전이 우발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당시,4일 북오세티야 베슬란의 현장을 전격적으로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인질극 해결을 위해 모든 가능한 방법들을 모색했으나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계획하지 않았다”며 “특수부대 스스로 용기를 과시한 것이며 결과적으로 큰 손실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우발적인 상황에서 작전이 벌어지는 바람에 극도의 혼란이 일어났고 이에 따라 인명 피해가 커졌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현지를 취재한 언론이나 대테러 전문가들은 러시아 특수부대가 사전에 인질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한 흔적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진압작전의 선봉에 선 연방보안국 산하 특수부대인 알파부대는 2002년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 1995년 남러시아 부됴노프스크의 병원 인질극, 96년 다게스탄자치공 키즐리야르 인질극에서도 각각 100명이 넘는 엄청난 인명피해를 초래했던 전력이 있다.




 구출작전

작전에 동원된 러시아연방보안국(FSB) 산하 대테러부대 ‘알파’와 내무부 소속 ‘오몬’ 요원들은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던 학교 주변에 장갑차를 포진시킨 뒤 작전 준비를 했다. 오전부터 시작된 반군과의 협상 직후 오후 1시쯤 사망한 인질 시신(10~20구) 인도에 합의한 직후였다.


대테러부대원들이 포함된 시신 인수팀의 차량이 학교 앞마당에 도착한 직후 세 차례에 걸친 강력한 폭발음이 들렸다. 반군들이 인질들이 갇힌 체육관 내 설치한 폭발물(TNT 10㎏에 해당)을 의도적으로 폭파시키면서 건물 벽 등이 일부 날아갔다.

폭발로 체육관은 아수라장이 됐고, 갇혀 있던 인질들은 혼비백산이 돼 모두 탈출을 시도했다. 반군들이 이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바로 이순간 100여명의 특수부대원들이 인질 보호를 위해 반격에 나서면서 시나리오에 없던 진압작전이 시작됐다. 인질범들의 무차별 학살이 시작되었으며 중무장한 인질범을 제압하기위해 T-72전차와 Mi-24하인드까지 무차별 포격을 실시.






인질범들 역시 빠져나가는 인질들과 진입하는 특수부대원들에게 총을 난사하며 달아나기 시작했다. 인질범들은 5명의 사수조와 나머지로 구성된 탈출조 두 그룹으로 분리돼 저항과 탈출을 시도했다. 러시아 특수부대원들은 체육관 진입과정에서 사수조였던 인질범 5명을 사살했다.

나머지 인질범들(최소 13명)은 인질들의 옷을 빼앗아 입고 탈출, 인근 주택가에 숨어들어 러시아 군경과 총격전을 시작했다.  진압작전으로 600여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작전 종료 직후 체육관 내에는 약 100구의 시신들이 발견됐고 병원에 실려온 부상자만 520여명이 넘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최악의 인질 구출작전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자료 출처
http://news.airportal.co.kr
http://news.chosun.com
http://www.busan.com
http://world.kbs.co.kr
http://www.ecumenian.com
http://www.yonhapnews.co.kr


                                              '아내의 유혹'

막장 드라마의 유혹은 떨쳐 버릴 수가 없는가?

사회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끔찍한 모든 일들이 '아내의 유혹'에서는일상적인 이야기다.
살인 , 납치, 불륜 등으로 이어지는 '아내의 유혹' 스토리는 '새벽의 황당한 저주'보다도 더욱 황당하고 막장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 준다.

작가와 연출가의 상상력이 너무나 넘쳐 흘러,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시간대의 일일 드라마가 황당하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막장 스릴러로 공중파를 탄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유혹을 떨쳐 버릴 수가 없으니 정말 황당하기만 하다.

가끔 아내의 유혹을 보다보면 TV를 박살내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그러나 박살 내지 못한다.
내일도 보고 싶으니까...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자.
많이 생각하면 열 받으니까.

누군가의 말처럼 세상에서 가장 받기 싫은 유혹은 아내의 유혹이란다.

포브스 선정 세계 최대의 스타디움들

2008.12.18 17:45 | my story | aileen

http://kr.blog.yahoo.com/usblife/1839 주소복사

5월 1일 능라도 경기장

포브스가 세계 최대 1위의 경기장으로
평양의 5월1일 능라도 경기장을 선정하였다 합니다.
15만석의 좌석에 최대 19만여명을 수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격(?)스러운 일이지만 씁쓸합니다.
북한이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들은 무엇들이 있을까요?
빈곤,기아,억압,군사력,정치수용소,기타...

No.1: Rungrado May Day Stadium
Pyonyang, North Korea
Capacity: 150,000
Built: 1989







사진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No. 2: Salt Lake Stadium
Kolkata, India
Capacity: 120,000
Built: 1984


No. 3: Beaver Stadium
State College, Pa., U.S.
Capacity: 107,282
Built: 1960


No. 4: Michigan Stadium
Ann Arbor, Mich., U.S.
Capacity: 106,201
Built: 1927


No. 5: Estadio Azteca
Mexico City, Mexico
Capacity:105,064
Built: 1966


자료출처: http://www.forbes.com/2008/11/25/stadiums-racing-football-biz-sports_cx_tvr_1125stadiums_slide_12.html?thisSpeed=30000

우주 왕복선의 출발에서 귀환까지 과정

2008.12.13 17:56 | my story | aileen

http://kr.blog.yahoo.com/usblife/1785 주소복사

우주 왕복선의 출발에서 귀환까지 과정

미국의 우주왕복선 인데버호가 캘리포니아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타로 옮겨지기 위한 과정.





인데버호를 옮기기 위해서는 특수 개조된 보잉747 비행기가 필요하다.
보잉 747 비행기 위에 인데버호를 태우고 케네디 우주 센터로 옮긴다.











나사의 Hubble Space Telescope를 수리하기 위해
발사를 대기하고 있는 우주 왕복선 인데버호.








STS-118 인데버호의 발사




인데버호의 우주 유영 모습


 우주왕복선 인데버호가 16일간의 우주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 공군기지에 착륙하고 있다





 최초의 우주비행 기능을 갖춘 왕복선은 컬럼비아호로
1979년에 완성되어 1981년 최초의 우주비행을 수행했다.
이후로 챌린저, 디스커버리, 아틀란티스, 인데버호가 1~2년 간격으로 완성되었다.
이중 챌린저호와 콜럼비아호가 사고로 소실되었고
현재는 디스커버리호, 아틀란티스호와 인데버호가 정상 운항되고 있다.

1986년 챌린저호 폭발 장면


인류의 꿈을 안고 우주를 향해 출발한지 1분 40여초 만에 폭발을 하여
승무원 전원이 사망하였고 인류의 꿈도 산산히 부서져버린 사건이다.
폭발 이유는 외부 연료 탱크에서 떨어져 나온 단열재 문제로 알려져 있다.


2003년 컬럼비아호 폭발


컬럼비아호는 착륙 예정 시각 16분전인 2003년 2월1일 오전9시경
시속 2만㎞의 속도로 텍사스주 상공을 지나다 갑자기 교신이 끊기며 폭발했다.
수평선과 40도 각도로 대기권에 진입한 지 16분만이었다.
지상 65㎞ 높이에서 터졌는데도 텍사스주 동부 일대 주민들 대부분이 엄청난 폭발음을
들었을 정도로 강력한 폭발이었다.


자료 출처:http://www.nasa.gov/

기아문제! 그들만의 문제인가?

2008.11.28 15:07 | my story | coffeena

http://kr.blog.yahoo.com/usblife/1686 주소복사

기아문제! 그들만의 문제인가?

몇일전 영국의 32억원 짜리 개집 얘기가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32억원이면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 1600만명의
하루 식사 비용이라는 산출이 가능합니다.


중증영양실조에 걸려 쇠약해진 모습의 여섯 살 여자아이가
애절한 눈빛으로 어머니를 올려다 보고 있다.


1984년 에디오피아에서는 100만명 어린이가 기근으로 사망 하였고
최근의 상황 역시 매우 심각하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8억5천만명 이상이 여전히 굶주림에 허덕이고
매년 600만명의 어린이가 죽어가고 있다는 보고입니다.

마더 데레사의 말처럼 우리는 많은 숫자에는 너무 무감각한가 봅니다.
아니면, 애써 외면하는지도 모릅니다.

미국의 911참사로 희생된 사람의 수는 2700여명으로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추모하고 헌화 하였습니다. 이를 빌미로 부시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서의
전쟁을 개시하였고 전쟁 비용이 6500억 달러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911의 희생자가 2700여명이지만 수단의 다르푸르 사태로 인한 사망자수는
최소한 20만명 많게는40만명이라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심각한 영양실조를 앓고 있는 수단의 한 어린이가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마펠 시의 식량배급센터에 기운 없이 주저앉아 있다.
소년의 팔에 채워진 붉은색 종이 밴드는 신분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기아문제가 그들만의 문제일까요?

"식량과 식수부족을 겪는 수백만의 '환경난민'이 이미 생겨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의 열대우림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아프리카 곳곳에서
심각한 살림 벌채가 이루어짐으로써사막화는 가속화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실 사막화의 책임은 산업혁명 이후 지금까지
엄청난 온실가스를 배출해온 선진국들의 책임이 훨씬 더 크다.
그렇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가난한 자들의 몫이 되어 있는 것이다"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에서-

장 지글러의 말 처럼 우리가 자랑하는  문명의 혜택이
전세계의 기근, 기아문제를 만들었다는 얘기고
그들이 못 배우고 게울러서가 아니라 잘사는 나라들의 자랑인 문명과 세계화
그리고 식량의 분배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장 지글러는 인류의 6분의 1을 파멸로 몰아넣는 세계 질서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는 소수가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대가로 다수가 절망하고 배고픈 세계는
존속할 희망과 의미가 없는 폭력적이고 불합리한 세계라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유와 정의를 누리고 배고픔을 달랠 수 있기 전에는
지상에 진정한 평화와 자유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나의 작은 행동이 가치있는 지구촌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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