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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막장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몽골에서 인기리에(?) 방송중이라는데요...재미있는 댓글이 있어서 함께 올립니다.
khanpredator 의 댓글 우리 어려울 때 무단으로 선진국 문화 도용하던 옛날을 생각해 봐라...몽골 전지역이 사막화로 아주 난리더구먼... 그냥 뿌리도 같은데 놔둬라...그리고 제발 몽골 가서 사기 친다는 그런 뉴스나 좀 나오지 마라...그라저나 저런 막장 드라마 보면 같은 형제국을 뭘로 보겠어... 그곳에선 뿌리가 같은 우리나라 잘 산다고 하던데... 완전 막장 나라...으휴~|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국내 제작사와 몽골 방송사간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방송돼 문제가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몽골의 한 방송사를 통해 방영되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은 8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 살고 있는 일부 교민들은 블로그를 통해 "몽골은 현재 아내의 유혹 열풍이다", "아내의 유혹을 보기 위해 몽골인들은 드라마를 본다. 대학 수업에 늦게 오는 사람도 있고, 드라마가 시작하면 시장 상인들 중에서도 장사 팽개치고 티비앞에 삼삼오오 모여서 드라마를 시청한다"는 글을 올려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SBS와 몽골 방송사는 정식 판권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몽골문화원의 한 관계자는 "몽골에서는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음악 등 한류 열풍이 대단하지만 정식 계약을 거치지 않고 들어오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이렇다할 규제 방안이 없어 제작자들이 발만 동동 구르는 상태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일일드라마 아내의유혹은 33.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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