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20대 남성이 지금까지 사귀어본 여성이 500명이라고 주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김인환씨(남, 29)가 등장해 인생스토리를 전한다. ‘화성인 바이러스’는 별난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리얼토크쇼. 특히 이날 출연한 김씨는 어떤 여자라도 5분 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일명 ‘5분 카사노바’로 통한다고. 김씨는 186cm의 키에 64kg의 몸무게로 모델 버금가는 훤칠한 몸매를 자랑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스물아홉의 나이에 10년 동안 사귄 여자만 무려 500명에 이른다고 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업남으로 자부하는 김씨는 “그 어떤 여자라도 5분이면 충분하다”며 “재벌 2세부터 의사, 연예인, 텐프로 아가씨까지 전국 팔도 안 만나본 여자가 없다”고 밝혔다. 김구라, 김성주 등 MC들은 김씨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감탄사를 내뱉으며 부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김씨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성공률 100%의 작업 노하우와 누구나 카사노바가 될 수 있다는 엄청난 여성편력의 비결을 밝혔다. MC 이경규는 “나도 이성을 유혹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현재의 부인을 2분 만에 유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오준규 씨(남, 21)가 출연해 인터넷에서 활약하는 진정한 독설가의 면모를 선보인다. 서울대 법대에 재학 중인 그는 인터넷 공간에서 이른바 ‘키보드 워리어’로 활약 중이라고. 등장 초반부터 MC들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오씨는 “김구라가 지상파에 나오는 세상은 말세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경규에게도 “연예인 섭외만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이경규처럼 영화 만들 수 있는 것 아니냐”며 거침없는 독설을 선보였다. 또 연예인들의 자살과 악플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소신 있는 의견을 피력하는 등 녹화 내내 폭탄발언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