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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이슈 메이커’ 패리스 힐튼(Paris Whitney Hilton)의 초호화 개집이 공개되어 이를 본 네티즌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최근 패리스 힐튼은 ‘패리스 힐튼의 영국 최고 친구(Paris Hilton’s British best Friend)’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의 드레스 룸과 개집을 공개했다. 그의 수영장 근처에 복층으로 지어진 패리스 힐튼의 개집은 평소 애견가로 잘 알려져 있는 그의 이름에 걸맞게 대단했다. 개집은 온통 핑크색으로 꾸며진 넓은 공간과 화려한 샹들리에, 에어컨, 소파, 옷장, 그리고 애견전용 테라스까지 사람이 지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시설이 구비되어 있었다.
그녀의 럭셔리 개집을 본 네티즌들은 “개집에 에어컨이 있다니…”, “패리스 힐튼의 개집이 우리 집보다 좋습니다. 살다보니 개가 부러울 때도 있군요”, “개 팔자가 상 팔자라더니! 우리 김치도 저 곳에서 잘 살고 있겠죠?”라며 초호화 개집에 감탄함과 동시에, 한 편에서는 “자기 돈 쓰는 걸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너무 과한감이 없지 않네요”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한편, 힐튼 호텔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은 유명한 쇼핑광으로 한 번 입은 옷은 절대 안 입으며, 지난 호주 방문 당시 자신의 쇼핑 행태에 대해“경제가 어려울 때 돈 써주는 나야말로 경제 구세주”라고 자화자찬해 ‘이슈 메이커’다운 면모를 엿보이기도 했다.
 패리스 힐튼의 럭셔리 개집은 지난 2006년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당시 실내 인테리어를 소개한 잡지 기사에 실린 개집 사진은 검정색 철창 문안에 핑크색 쿠션, 먹이통 등이 들어 있다. 특히 문에 힐튼가를 상징하는 철제 'H'자가 박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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