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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막장 드라마의 유혹은 떨쳐 버릴 수가 없는가?
사회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끔찍한 모든 일들이 '아내의 유혹'에서는일상적인 이야기다. 살인 , 납치, 불륜 등으로 이어지는 '아내의 유혹' 스토리는 '새벽의 황당한 저주'보다도 더욱 황당하고 막장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 준다.
작가와 연출가의 상상력이 너무나 넘쳐 흘러,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시간대의 일일 드라마가 황당하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막장 스릴러로 공중파를 탄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유혹을 떨쳐 버릴 수가 없으니 정말 황당하기만 하다.
가끔 아내의 유혹을 보다보면 TV를 박살내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그러나 박살 내지 못한다. 내일도 보고 싶으니까...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자. 많이 생각하면 열 받으니까.
누군가의 말처럼 세상에서 가장 받기 싫은 유혹은 아내의 유혹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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