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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11/09
 

기아문제! 그들만의 문제인가?

2008.11.28 15:07 | my story | coffeena

http://kr.blog.yahoo.com/usblife/1686 주소복사

기아문제! 그들만의 문제인가?

몇일전 영국의 32억원 짜리 개집 얘기가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32억원이면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 1600만명의
하루 식사 비용이라는 산출이 가능합니다.


중증영양실조에 걸려 쇠약해진 모습의 여섯 살 여자아이가
애절한 눈빛으로 어머니를 올려다 보고 있다.


1984년 에디오피아에서는 100만명 어린이가 기근으로 사망 하였고
최근의 상황 역시 매우 심각하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8억5천만명 이상이 여전히 굶주림에 허덕이고
매년 600만명의 어린이가 죽어가고 있다는 보고입니다.

마더 데레사의 말처럼 우리는 많은 숫자에는 너무 무감각한가 봅니다.
아니면, 애써 외면하는지도 모릅니다.

미국의 911참사로 희생된 사람의 수는 2700여명으로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추모하고 헌화 하였습니다. 이를 빌미로 부시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서의
전쟁을 개시하였고 전쟁 비용이 6500억 달러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911의 희생자가 2700여명이지만 수단의 다르푸르 사태로 인한 사망자수는
최소한 20만명 많게는40만명이라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심각한 영양실조를 앓고 있는 수단의 한 어린이가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마펠 시의 식량배급센터에 기운 없이 주저앉아 있다.
소년의 팔에 채워진 붉은색 종이 밴드는 신분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기아문제가 그들만의 문제일까요?

"식량과 식수부족을 겪는 수백만의 '환경난민'이 이미 생겨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의 열대우림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아프리카 곳곳에서
심각한 살림 벌채가 이루어짐으로써사막화는 가속화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실 사막화의 책임은 산업혁명 이후 지금까지
엄청난 온실가스를 배출해온 선진국들의 책임이 훨씬 더 크다.
그렇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가난한 자들의 몫이 되어 있는 것이다"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에서-

장 지글러의 말 처럼 우리가 자랑하는  문명의 혜택이
전세계의 기근, 기아문제를 만들었다는 얘기고
그들이 못 배우고 게울러서가 아니라 잘사는 나라들의 자랑인 문명과 세계화
그리고 식량의 분배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장 지글러는 인류의 6분의 1을 파멸로 몰아넣는 세계 질서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는 소수가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대가로 다수가 절망하고 배고픈 세계는
존속할 희망과 의미가 없는 폭력적이고 불합리한 세계라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유와 정의를 누리고 배고픔을 달랠 수 있기 전에는
지상에 진정한 평화와 자유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나의 작은 행동이 가치있는 지구촌을 만들어 갑니다.


김초록 2008.12.12  14:41  [118.47.11.133]

개인 블로그에 사진 한장을 쓰려고 합니다.. 혹시 사진 퍼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면, http://blog.naver.com/apfhd1004di에 덧글 달아주세요. 바로 지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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