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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11/09
 

예쁜 여자는 못생긴 여자를 달고 다닌다?

2008.11.25 09:16 | my story | coffeena

http://kr.blog.yahoo.com/usblife/1646 주소복사

예쁜 여자는 못생긴 여자를 달고 다닌다?

길을 지나가다가, 식당에서, 캠퍼스에서, 직장에서 흔히 목격되는 광경입니다.
오드리 햅번은 아니더라도 누가 보아도 매력적이고 유혹적인 여자 옆에는 미저리(?)같은
여자가 있습니다. 너무 어울리지 않는 두 여자가 함께 있다는 얘기죠.

고교시절 친구 누군가가 "못생긴 친구를 달고 다녀야 내가 돋보인다"라고 말하더군요.
속으로 한참 웃었지요. 그 친구도 만만치 않았거든요. 조금 낫다는 얘기겠지요.
사실이든 아니든 우리는 종종 이런 얘기를 자주 듣지요.
그러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예쁜 여자만이 못생긴 여자를 달고 다닐까요?
못생긴 여자가 의도적으로 예쁜 여자를 달고 다닌다면요?


김수신 그림

예쁜 여자는 의도적으로 못생긴 여자를 달고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못생긴 여자가 예쁜 여자를 달고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 몇가지.

1. 못생긴 여자를 달고 다니면 내가 돋보인다.
2. 예쁜 여자 친구와 다니면 내 가치도 올라간다.
3. 서로간에 경쟁관계가 필요없어 친구로써는 딱이다.
4. 못생긴 친구가 지갑도 잘 연다.
5. 그냥 우리는 영원한 친구라서.

이글을 읽으면서 자주 함께 다니는 친구의 얼굴들이 떠오르겠지요?
속상한가요?  아니면 흐뭇한가요?

예쁜 여자든 못생긴 여자든 서로가 달고 다닌다는 결론이 편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은 항상 나의 부족함을 채우며 살아갑니다.
항상 나의 옆에 누군가가 있다면 그는 나의 다른 얼굴이고 삶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고 가는
인생의 그림자이겠지요.
오늘도 친구의 얼굴을 바라보면 누가 더 예쁘니 티격태격 싸우면서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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