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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2/20
 

만화책 외의 다른 책에는 흥미가 없는 것 같아요

2008.02.25 22:03 | ...독서습관QnA | 독서습관

http://kr.blog.yahoo.com/uni815/661 주소복사

만화책 외의 다른 책에는 흥미가 없는 것 같아요

[Question]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아이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엄마의 성급함일까 싶어 요즘은 만화책 위주로 책을 읽히고 있는데 만화로 된 책은 너무 좋아 하지만 다른 책은 의무감에 읽고 있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다른 책에도 흥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 지원맘


[Answer]
만화에 심취하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상식을 함께 전달하는 만화를 먼저 읽힘으로써 올바른 만화를 접하는 일부터 시작하세요. 다독의 시기에 접어든 초등학교 3~4학년 정도의 아이들은 세상의 모든 원리와 구조 등 다양한 면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됩니다. 그러나 관심에 비하여 읽어야 할 책들은 많아지고 점점 글씨가 작아지다보니 간단하면서 시각적인 재미를 주는 만화책이나 명랑물 등에 관심을 갖게 된답니다.


오락성이 짙은 만화책은 배제하고 '지식정보 만화책' 위주로 읽도록
그러나 만화책이라고 꼭 모두 나쁜 것은 아니랍니다. 단지 오락만을 강조한 것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과학적 원리나 사회적 문화 등을 전하는 지식정보만화책의 경우는 권장할 만 합니다. 예를 들면 <겨레의 인걸 / 산하> 는 올바른 역사 인물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뿌리 / 산하> 는 만화지만 역사적, 시대적 배경과 내용을 충분히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만화 삼국지/아이세움> 등도 초등학생들에게는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그저 오락적인 효과만을 주는 만화는 배제하고 알찬 내용과 지식정보 책이라는 판단이 드시는 만화라면 권장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단행본이나 단편동화 등을 꾸준히 읽어주도록
그리고 아이가 책을 의무감으로 보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어머님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신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있지만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책을 읽어주세요. 쉽게는 아이북랜드에서 제공되는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부터 단행본의 단편동화 등을 꾸준히 읽어주신다면 만화에서는 느껴지지 못한 더 많은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의 재미'를 알게 될 것입니다. 양이 많은 책이라 할지라도 며칠 밤으로 계속 나누어 읽어주면 아이 스스로 책에 대한 흥미가 생기게되어 책 내용에 집중하며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신 후 책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마지막으로 어머니께도 아이들의 동화를 함께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신 후 서로 대화로써 책 뒷이야기를 꾸며보셨으면 합니다. 대화를 통해서 재미있었던 부분이나 가장 맘에 드는 문장 등을 이야기하다 보면 독서에 대한 재미와 함께 동기유발을 통하여 독서의 집중력이 늘게 된답니다.
www.ibookland.com

17개월 된 우리딸은 책을 장난감처럼 다룰 뿐... 관심이 없어요.

2008.02.25 22:03 | ...독서습관QnA | 독서습관

http://kr.blog.yahoo.com/uni815/660 주소복사

17개월 된 우리딸은 책을 장난감처럼 다룰 뿐... 관심이 없어요.

[Question]
17개월 된 막내 딸아이가 책에는 별 관심 없고 읽어주려 하면 책장을 마구 넘기면서 장난감 다루듯 하거든요. 그것도 잠시뿐, 책에는 관심이 없고 온통 집안을 쑤셔 놓기 일수지요. 말귀는 알아듣는데 반해 말이 아빠, 엄마, 맘마 수준이랍니다. 17개월이면 책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시기인가요? 그 나이또래의 흔한 현상인지 아님 발달이 좀 느린 상태인지 궁금해요. - 김희정


[Answer]
3세 미만의 아이에게 책은 흥미로운 장난감
일반적으로 3세 미만 아이들에게 책은 일종의“장난감”입니다. 엄마가 보기에 아이가 말을 따라 하지 못하고, 아무리 읽어줘도 글자를 익히는 눈치가 안 보이고, 책을 들고 앉아도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해서 그 아이가 책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억지로 책을 보여주기보다는 엄마가 소리내어 재미있게 읽어줘야
이럴 때에는 억지로 책을 보여주기보다는 책을 아이가 만질 수 있는 곳에 놓아두고 가끔 엄마가 소리내어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또 의성어를 따라하면서 책에 나온 행동을 (뛰기, 몸놀이, 까꿍놀이 등) 따라하세요. 꼭 아이에게 읽어준다고 생각을 마시고, 그저 어머니 나름대로 책을 즐기시면, 그 리듬과 언어에 흥미를 느껴 아이가 조금씩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특히 딸랑이, 천, 비닐 등 소재가 다양한 책, 책의 모양이 다양한 책을 주위에 두면 아이가 좀더 흥미있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가 보여주는 책 이야기를 들으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도 있고, 밥을 먹을 수도 있고, 잠을 청할 수도 있습니다. 그 순간에도 아이는 책을 읽는 엄마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다.


1살 이후로는 핵심 '단어' 위주로 읽어줘야
아기들의 언어 발달을 살펴보면 처음 옹알이 수준에서 1세가 지나면서 한 단어를 구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달합니다. 이럴 때, '장난감'이나 '식사'처럼 아기와 어머니가 공동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대상에 대해 어머니가 언급을 많이 하면 아기의 어휘 발달이 늘어납니다.
특히 어린이는 어머니가 높은 음성으로 핵심단어를 강조해가면서 천천히 리듬있게 말하는 아기식 말투에 주의 깊게 반응하며, 어머님께서 아기들의 말을 문법에 맞도록 수정, 확장해 주면 아이들은 점차 바른 문법의 새로운 문장들을 말할 수 있게 됩니다.


만 2세를 넘으면 의성어·의태어가 잘 살아 있는 '문장' 중심으로
만 2세 정도가 지나게 되면 "엄마, 맘마!", "아빠, 책!"처럼 간단한 문장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언어능력이 발달합니다. (이 시기는 2-4개월 정도 아기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듬이 있고 의성어·의태어가 살아있는 그림책, 바른 문법의 아름다운 언어가 쓰여진 그림책을 보여주어야 하고, 어린이들도 그러한 책을 선호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거나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가 책을 편한 장난감처럼 여기게 해주세요.

www.ibookland.com

그림 속에 내 마음이 있어요
 

미술 ‘치료’가 아닌 ‘심리’ 미술
아직 말문이 트이지 않은 아기들도 제 나름의 방식으로 어른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어온다. 보디랭귀지와 옹알이 속에도 분명한 자신의 의지와 요구가 담겨 있는 것이다. 아이가 보내는 이러한 신호를 제대로 캐치한다면 ‘말없는 대화’로도 만족스러운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어느 정도 단어를 구사할 수 있고, 크레파스를 손에 쥐고 무언가를 그릴 수 있는 12개월 정도부터는 낙서같은 그림이라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시작하고, 만 3~4세 정도부터는 그림에서 성격과 심리 상태를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다.
‘아빠랑 놀고 싶어요’ ‘동생만 예뻐해서 속상해요’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요’ 등 어른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아이의 현재 가장 솔직한 마음을 그림을 통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림으로 마음 읽기’를 하고 싶다면, 미술학원에서 배우는 ‘기준’에 따른 잘 그림이 아닌, 집에서 평소에 자주 그리는 내용이 무엇인지 관심있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그림을 ‘치료’의 수단이 아니라 내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방법 중 하나로 생각하고 이를 육아에 참고하는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그림에서 아이 생각을 읽어요
다음 그림은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전문자문위원인 유시덕 소장(심리미술창의성연구소. <엄마 아빠 내 그림이 말을 해요> 저자)이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심리를 알아본 예들이다. 각 그림의 분석 결과에서 내 아이 그림과의 공통점을 찾아 적용해본다면 아이를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을 듯하다.

●엄마 아빠 싸우지 마세요 (그림1)
엄마 아빠가 각각 자영업을 하는 맞벌이 부부의 내성적이고 착한 7살 여자아이. 집안일에 관심이 없는 아빠와 늘 바쁜 엄마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Analysis
아이를 사이에 두고 아빠와 엄마 사이가 유난히 거리가 먼 것은 부부 사이에 대화가 별로 없고 가정을 등한시하는 아빠라는 아이의 표현. 엄마를 자신 가까이 그려 엄마에 대한 애착으로 보이지만 몸을 빼는 듯한 엄마에게서 기대만큼의 애정이 부족해 보인다. 모든 가족에게서 코가 보이지 않는 것도 애정이나 자신의 생각 등의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자제하고 있다는 표현이다.
Advice
아이에게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양보하라고 하면서 정작 부모가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가정일과 육아는 한 사람만의 책임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현실과 여건에 맞는 변화를 통해 아이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주자.

●자신감이 없어요(그림2)
맞벌이 부모와 3세 남동생이 있는 6세 여자아이. 어린 남동생에게 부모가 신경을 더 쓰면서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Analysis
대개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이 사람 대신 꽃이나 나무 등을 그리는데, 꽃의 개수는 가족 수와 일치하는 경우가 많고 자신을 제외하고 그리는 예가 많다. 자신의 성숙도와 성격을 나타내는 나무 그림에서 얌전하고 예의 바른 성격임을 보여주지만, 기둥 중간이 볼록 나온 것은 불안한 상태를 나타낸다. 아빠를 상징하는 태양을 왼쪽 구석에 주황색으로 칠한 것은 아빠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었는지 나무를 크게 그려 햇볕이 꽃으로 가지 못하게 표현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칠한 구름에서 자신감 부족을 읽을 수 있다.
Advice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행동을 적극적으로 해주어 남동생만큼 자신도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도록 해준다. 아빠의 관심도 필요하다.

●아빠가 그리워요(그림3)
아빠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엄마는 직장을 다니는 5세 남자아이. 낮시간에는 할머니가 돌봐주시는데, 요즘 반항이 늘었다. 휴가차 중국에서 4~5개월 함께 머물며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곤 한다.
Analysis
공항에서 사진 찍는 모습이다. 가족화인데 엄마는 그리지 않아 아빠가 크게 자리하고 있음을, 빨리 만나고 싶은 소망을 나타내고 있다. 아빠는 커다란 어깨와 큰손 등 힘있게 그려 자랑스러워하고 있으며, 아빠에게 기대고 있는 듯한 자신의 모습은 아빠와 헤어지기 싫은 순간을 표현하고 있다. 머리카락이 없는 것은 서로에게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존재를 나타내며, 자신의 행동 통제가 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아빠 옷의 빨강과 보라의 배색은 질병 등을, 자신 옷의 갈색과 검정의 배색은 정신적인 공허감을 나타낸다.
Advice
엄마가 조금 일찍 귀가해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갖고, 떨어져 있는 아빠도 전화 등으로 아이에게 관심을 표현해준다.

색깔로 보는 우리 아이 요즘 마음
아기는 만 2세 정도가 되면 보통 좋아하는 색채가 생긴다. 그런데 이 시기의 아이들이 그림에서 사용하는 색채는 단순한 선호 색이 아니라 그림 그릴 당시의 환경이나 성격, 감정 상태 등을 가장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아직 말이 서툰 3세 미만 아이일수록 그림을 잘 살펴보면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지금 어떤 마음 상태인지 짐작할 수 있으므로 낙서 같은 그림 한 장이라도 그 속에서 말하는 내 아이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자.


엄마 아빠, 이렇게 해주세요
ㆍ칭찬을 많이 해 용기와 적극성을 길러준다.
ㆍ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스킨십이 가장 좋은 방법.
ㆍ무리한 통제를 하기보다는 조용조용 설득한다(다그침은 금물).
ㆍ다소 급하고 산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다운 면을 인정해주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인다.
ㆍ책을 읽거나 대화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이 스스로 의견을 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ㆍ집에서 엄마와만 같이 있는 시간보다 야외활동이나 놀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ㆍ또래 관계 형성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
ㆍ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규칙을 명확히 하고 일관성 있고 공정한 양육태도를 가진다.
ㆍ인내심과 자제력을 기르도록 한다.
ㆍ마음 속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놀이 활동의 기회를 많이 가진다.

 

-아이맘 매거진 10

글, 왜 쓸까?

글쓰기를 하는 까닭
맺힌 마음을 풀어줍니다.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집니다.
자신의 생활태도를 되돌아보면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삶의 태도를 갖게 해 자신의 의견이 세워집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게 됩니다.
잘 쓴 글이란?
-거짓으로 꾸민 것이 아닌 진실된 글(자기 말과 생각으로 쓴 글)
-글 쓴 사람의 개성이 돋보이는 글
-읽으면 찡한 감동이 느껴지는 글
-글 쓴 사람의 태도와 생각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글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지는 글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는 글
글을 잘 쓰려면?
-좋은 책을 잘 골라 읽혀야 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좋은 책만 읽는 것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일하면서 느끼고 깨우친 자기의 생각과 삶이 더 중요합니다.
-자신의 체험보다 먼저 본 책, 너무 일찍 본 책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판에 박힌 표현과 생각을 갖게 합니다.
-책만 많이 읽힐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난 뒤의 생각 정리, 의견 나누기, 표현활동 같은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가 쓴 글을 보는 눈
-부모나 교사가 지나치게 참견하지 않습니다.
-창피하게 왜 이런 얘기를 썼니? 하고 나무라지 않는다.
-글의 내용을 수용하는 태도를 갖는다.
-아이들의 남다른, 자신만의 느낌과 표현을 칭찬하고 인정해 줍니다.
-글감을 줄 때는 추상적인 것보다 아이들이 직접 경험해 본 것으로 줍니다.
-잘못된 태도와 생각을 썼을 때는 쓴 내용을 가지고 나무라지 말고, 글에 나타난 것으로 아이를 먼저 이해한 뒤에, 점차 생활 속에서 아이의 생활 태도를 고쳐나가게 해야 합니다.
-어렸을 때의 글쓰기를 '표현'으로 보아야지, 지나치게 '작품'으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글쓸 준비물
-편하게 쓸 수 있는(줄쳐진) 종이, 지우개, 연필
* 아직도 '글쓰기'하면 '원고지'를 생각하고 있는 어른들이 많은데, 글을 원고지에 쓰게 하는일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글쓰기 지도 단계
글의 종류나 글을 쓰는 까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다음과 같은 차례로 쓰게 됩니다.
[쓸거리 찾기]
자기가 직접 한 일, 본 일, 들은 일, 느끼고 생각한 일, 알리고 싶은 일, 따져 보고 싶은 일, 자세하게 나타내고 싶은 일 들을 생각나는대로 써 봅니다.
[글감 고르기]
여러 가지 쓸거리 가운데 가장 쓰고 싶은 것 한가지를 고릅니다.
[얼거리 짜기]
저학년은 생각나는대로 그대로 써 나갑니다.
중학년부터는 처음에 쓸 내용, 가운데 부분에 쓸 내용, 그리고 마지막에 쓸 내용을 계획을 세워 쓰면 글쓰기가 한결 편합니다.
[글쓰기]
그 때의 경험과 느꼈던 감정을 생생하게 되살려서 얼거리 짠 대로 써내려 갑니다.
쓰다가 뒷부분이 먼저 생각나면 그 부분을 먼저 써도 괜찮습니다.
[글 다듬기]
글을 끝까지 다 썼으면 쓴 글을 소리내어 읽어봅니다.
읽어내려가면서 각 내용이 그 자리에 잘 들어갔는지, 어색한 표현은 없는지, 빠진 내용은 없는지 더 빼도 괜찮은 곳은 없는지 살펴보아 글을 더 보태고 빼냅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틀린 곳을 고쳐 넣습니다.
글을 생생하게 쓰려면
-입말로 씁니다.
-주고받은 말을 따옴표에 넣어서 그대로 옮겨와 씁니다.
-들은 소리나 모양을 듣고 본 그대로 표현합니다.
-보지않은 사람도 장면이 그려지듯이, 그림을 그리듯이 자세히 관찰하여 씁니다. <이부영 선생님 자료 참조>

우리 아이는 글쓰기를 너무 싫어해요

2007.07.11 09:54 | ...독서습관QnA | 송헌수

http://kr.blog.yahoo.com/uni815/228 주소복사

Q: 정말 어디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는 글씨 쓰는 것 자체를 넘 싫어해요. 아직은 글자도 잘 모르고 띄어쓰는 것도 잘모르지만 그래도 끄적거리는 정도는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책읽기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책 읽기도 잘 읽고 그림도 잘 그리는데 답답 합니다. 좋은 방법 있으심 알려 주세요. (현서맘)


A ; 아이들이 글씨 쓰기를 싫어하는 건,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쓰기 자체를 힘들게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아이들에게 쓰기가 힘들다는 것은 우선 운필력이나 글씨를 쓰고 싶은 수준이 아직은 아닌데 아이의 발달 수준으로 고려하지 않고 엄마가 성급하게 지도려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엄마는 얼른 뭔가를 얻고 싶어서 무엇인가를 쓸 것을 아이에게 강요하는데 대부분의 원인이 있다는 것이죠. 


쓰기를 좋아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들의 운필력을 길러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연필이나 크레파스를 손에 쥐고 낙서를 하는 것이 훈련의 기본 입니다. 종이를 주고 신나게 아무거나 그리도록 하는 거죠. 그럼, 3-4세에서 이러한 연필을 쥐는 힘을 길러주는 기본적인 훈련을 충분히 한 다음, 이제는 쓰기에 들어갑니다.


유아들이 문장을 지어서 이야기를 글로 쓴다는 것은 실제 힘든 일입니다. 대부분은 한두문장을 쓰는 것이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이를 충분히 감안해서 우선 아이들의 짧은 글에도 격려하고 구체적인 칭찬을 해 주면서 자신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운필력과 부모로 부터 쓰기에 관해 칭찬을 받은 이상 아이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더 이상 쓰기를 주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콜린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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