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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하는 직장인들 |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직장인 대부분은 육아휴직을 써 본 적이 없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21일 취업ㆍ경력포털 스카우트에 따르면 직장인 982명을 대상으로 '실제 육아휴직을 써 본 적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89.5%가 '없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직장인들은 '승진 및 인사상 불이익 때문에'(26.6%)라고 밝혔다. '제도를 잘 몰라서'(15.5%) 또는 '동료에게 미안하거나 왕따 될까 봐'(13.9%) 못 썼다는 이도 적지 않았다.
'자녀를 새로 얻는다면 육아휴직을 쓰겠는가'라는 질문에 이들 중 53.6%가 '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육아휴직을 쓴 적이 있는 직장인들은 대개 '6개월 이상~12개월 미만'(28.8%) 혹은 '2개월 이상~3개월 미만'(28.8%)의 휴직기간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pseudoj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