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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온라인 신문 발간 경진대회가 열린다”

2009.11.23 19:57 | ...유아교육소식 | 송헌수

http://kr.blog.yahoo.com/uni815/1672 주소복사

“어린이 온라인 신문 발간 경진대회가 열린다”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1월 23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곽덕훈)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가 주관하는 ‘어린이 온라인 신문 발간 경진대회’가 12월 20일까지 열린다. 대상에는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어린이 온라인 신문 발간 경진 대회’는 활동위주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의사소통능력 향상, 문제 해결력 증대, 창의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의 응모 분야는 인터뷰·학교자랑·학교소식 등을 담은 학교신문과 독서신문, 환경신문, 내 고장 신문과 같은 주제별신문이다. 단, 기존에 존재하는 신문기사의 편집이 아닌 순수 창작기사여야 한다. 신문 기사는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 기사 내용에 맞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해 ‘기·승·전·결’로 완결된 기사를 작성하고, 기사 내 다른 자료들을 인용할 경우 출처를 꼭 밝혀야 한다.

대회 홈페이지(http://enie.edunet4u.net)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신문 제작 프로그램을 사용해 출품작을 제작 한 후, 대회 기간 중 최소 2회 이상 발행한 온라인 신문과 활동 요약보고서(A4용지 5 ~ 10매)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어린이 온라인 신문 발간 경진대회’ 응모 자격은 지도 교사 1인과 초등학교 재학생 5명 이내로 구성된 팀으로, 1개 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서를 받은 1개 팀만이 참여가 가능하다. 지도교사는 교장, 교감을 포함한 전체 교원중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6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12월 11일(금)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상은 대회가 끝나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심사를 거쳐 발표한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 1개 팀은 ‘대통령상’과 부상으로 3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상 2개 팀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각각 200만원의 부상이, 장려상 6개팀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및 각각 5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대회 주최사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는 “온라인 공간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신문 만들기 등의 학습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웹2.0의 참여·개방·공유·협력 등의 가치를 경험하는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온라인 신문 발간 경진 대회’ 관련 궁금한 사항들은 주최측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http://www.keris.or.kr)과 대회 홈페이지(http://enie.edunet4u.net)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보육시설 예산 삭감하면서 출산 늘려라?

2009.11.08 09:52 | ...유아교육소식 | 송헌수

http://kr.blog.yahoo.com/uni815/1664 주소복사

보육시설 예산 삭감하면서 출산 늘려라?

 

[2010년도 예산안] 국공립 신축 예산 등 반토막... "민간시설장 입김 탓"
구영식 (ysku)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저소득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녀 보육시설.
ⓒ 오마이뉴스 남소연
 

흔히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을 1차 사회안전망, 기초생활급여 등 공공부조를 2차 사회안전망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보육지원 등은 '3차 사회안전망'으로 분류된다.

 

2010년 예산안을 살펴보면, 1차 사회안전망 예산만 2.2%(2009년 추경예산 대비) 늘어나고, 2‧3차 사회안전망 예산은 각각 2.4%와 0.8% 줄어들었다.  

 

그런 가운데 3차 사회안전망 중 보육부문 예산은 22.1% 늘어난 2조 876억 원이 편성됐다. 영유아 보육료 지원사업에도 3500억 원(35.1%)의 예산이 더 늘어났다. 하지만 만 5살 무상보육료나 장애아 무상보육료, 보육시설 관련 예산은 줄거나 동결됐다. 

 

특히 국·공립 보육시설 신축이 포함된 보육시설 관련 예산이 크게 줄어든 것과 관련 "저출산 대책이 시급한 시점에서 찬물을 끼얹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의 심각한 저출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육료 지원을 늘리는 동시에 국·공립 보육시설도 늘리는 쪽으로 예산편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영유아보육료 지원 27.3% 증가... 장애아 무상보육료 5.6% 삭감

 

보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보육부문 예산은 총 2조 876억 원이 편성됐다. 여기에는 ▲보육시설운영 지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보육시설기능 보강 ▲보육인프라 구축 ▲보육시설평가 인증 ▲보육시설 지원 ▲시설미이용아동 양육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보육돌봄서비스'로 불리는 보육시설운영 지원 예산은 3398억여 원에서 3495억여 원으로 96억여 원(2.8%) 늘었다. 또 영유아보육료 지원 예산도 1조 2821억여 원에서 1조 6322억여 원으로 늘어나 27.3%의 증가율을 보였다.

 

'영유야보육료 지원' 사업에는 ▲0~4세아 차등보육료 지원 ▲만5세아 무상보육료 지원 ▲장애아 무상보육료 지원 ▲두 자녀 이상 보육료 지원 ▲맞벌이가구 지원 확대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0~4세아 차등보육료 지원과 두 자녀 이상 보육료 지원 예산은 늘었지만 다른 사업 예산은 줄었다. 다만 신규사업인 맞벌이가구 지원 확대 예산으로 96억여 원이 새로 편성됐다.

 

만5세아 무상보육료 지원 예산은 1356억 원에서 1217억여 원으로 138억여 원이나 줄어 10.2%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장애아 무상보육료 지원 예산도 490억여 원에서 462억여 원으로 27억여 원(-5.6%)이 줄었다.

 

이와 관련, 국회예산정책처는 <2010년도 예산안 분석>에서 "만 5세아 무상보육료 지원과 장애아 무상보육료 지원은 지원 수준은 2009년과 동일하나 지원 대상자수가 줄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5세아의 경우 14만 명에서 12만 2000명으로, 장애아의 경우 1만 6000명에서 1만 5600명으로 줄었다는 것.

 

하지만 보건복지가족부의 한 관계자는 "만5세아의 경우 1만 8000명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예산이 줄어들었지만, 장애아의 경우 방과후 보육 지원 단가가 종일보육 단가의 50%로 줄었다"고 말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지원 대상자수가 줄어 자연스럽게 줄어든 무상보육료 지원 예산을 지원단가를 높이는 데 사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다만 지원단가를 높일 경우 민간보육료가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보육시설 기능 보강 예산 55.4% 삭감... "민간시설장 목소리가 더 많이 반영"

 

영유아 보육료 지원은 대체로 늘어난 반면, 보육시설관련 예산은 대폭 깎였다. 국‧공립보육시설 신축 등 보육시설 기능 보강 예산은 211억여 원에서 94억여 원으로 무려 117억여 원이나 줄었다. 이는 감소율 55.4%에 해당하는 수치다.

 

보육바우처, 보육교사 자격관리 등 보육인프라 구축 예산도 163억 원에서 123억 원으로 41억 원(-24.9%)이 줄었다. 보육시설평가인증(34억여 원)과 보육시설 지원(150억여 원) 예산은 동결됐다.

 

보건복지가족부의 한 관계자는 "보육시설이 통계상으로 어느 정도 확보됐다고 보고 있다"며 "수요가 감소해 국‧공립 보육시설 신축은 농어촌지역에만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보육지원을 받아야 할 영유아의 대부분이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집중돼 있다. 그런 점에서 농어촌지역에만 추가로 국‧공립보육시설을 신축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은 '현실'과 동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10월 15일 발간한 <저출산 대응 주요정책의 현황과 과제>라는 보고서에서 "저렴한 비용과 서비스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국공립 보육시설은 2008년 12월 현재 전체 보육시설의 5.5%(1826개소)에 불과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동안 정부는 국‧공립 보육시설이 전체 보육시설의 30% 정도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해왔지만 5.5%에 그치고 있는 셈이다.

 

국회예산정책처의 한 분석관은 "정부가 국‧공립 보육시설을 지어서 보육지원서비스를 하는 것보다 보육료 지원을 많이 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변금선 참여연대 간사는 "보육지원과 관련된 정책이나 예산에 부모들의 목소리보다는 민간보육시설장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반영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래서 국‧공립 보육시설을 많이 짓기보다 민간보육시설을 보완해주는 식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02% 늘어난 '시설미이용아동 지원' 예산은 '과다' 판정

 

가장 높은 예산 증가율을 보인 것은 시설미이용아동 양육지원사업이다. 323억여 원에서 656억여 원으로 무려 332억여 원이나 늘어났다. 이는 증가율 102.7%에 해당하는 수치다. 하지만 이 예산의 경우 '과다 추계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설미이용아동 양육지원사업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차상위계층의 0~1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2010년 지원대상자수는 11만4000명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국회예산정책처가 2010년 추계인구, 차상위계층 이하 비율, 해당연령의 보육시설 미이용률 등을 헤아려 추산한 결과, 지원대상자수는 8만 59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산 결과를 근거로 국회예산정책처는 "보육시설 미이용아동 양육지원사업의 예산안은 과다편성되었기 때문에 일정 정도의 삭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LG텔레콤, 시작장애인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 2천대 기증

2009.11.05 06:14 | ...유아교육소식 | 송헌수

http://kr.blog.yahoo.com/uni815/1663 주소복사

LG텔레콤, 시작장애인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 2천대 기증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1월 01일 -- LG텔레콤(사장 丁一宰 / www.lgtelecom.com)은 오는 11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600)’ 2천대를 기증한다.
 
이를 위해, LG텔레콤은 방송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1일 오후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하상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점자의 날’ 행사를 후원, 시각장애인 200여명과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권인회 회장, 정동일 중구청장, LG텔레콤 정일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책 읽어주는 휴대폰’ 시연회를 가졌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최근 출시된 LG전자 ‘와인3’(LG-LH8600) 휴대폰에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TTS(Text to Speech)기능을 탑재한 시각장애인용 맞춤 휴대전화기다.

휴대폰 중앙의 ‘OK’ 버튼을 누르면 디지털도서관인 LG상남도서관에 무선으로 접속해 인문, 교양, 과학, 예술분야 등 약 2천3백 여권의 디지털도서 가운데 원하는 책을 휴대폰에 다운받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디지털 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 역시 무료로 제공된다.

또 이 시각장애인용 휴대폰에는 ▲폰메뉴음성지원▲문자메시지의 음성변환기능▲점자형키패드기능 등이 있어, 저장번호에 대해 음성으로 전화를 걸거나 원하는 휴대폰 메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등 문자송수신 여부와 문자메시지의 내용 및 메시지 입력 내용까지 음성으로 알려준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 신청방법은 LG텔레콤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자인 하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이달 13일까지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를 받으며, 신청결과는 12월 초 하상디지털음성도서관 홈페이지(www.onsori.or.kr)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LG텔레콤은 또 이날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음성지원 프로그램과 저시력보조기기 250대도 지원키로 했다.

한국어보급기관 ‘세종학당’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2009.10.02 14:01 | ...유아교육소식 | 송헌수

http://kr.blog.yahoo.com/uni815/1648 주소복사

한국어보급기관 ‘세종학당’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0월 01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09년 10월7일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2009.10.7.~9.)’에서 전 세계 한국어보급기관의 통합브랜드로서 ‘세종학당 공동브랜드화’ 전략을 발표한다.

세종학당 공동브랜드화 사업은 지난 3월 국가브랜드위원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한국어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여러 부처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그동안 한국어보급사업은 재외동포 대상 교육과 외국인 대상 한국어교육이 이원화 되어 있었고, 국내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이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국내 한국어교육과 해외 현지에서의 교육이 분리되어 있었다.

‘세종학당 공동브랜드화’ 전략은 한국어에 대한 인지도와 수요자 접근성을 높이고, 한국어교원이나 교재 등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확립함으로써 한국어를 대표브랜드로 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그 목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을 공동브랜드로 활용하여 전 세계 다양한 한국어보급기관의 명칭을 ‘세종학당’으로 통일하고, 한국어 학습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보급기반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세종학당’을 신설, 2015년까지 500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한국어보급기관은 한국문화원, 한국교육원, 한글학교, 세종학당, 다문화가정지원센터 한글교실 등 다양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어, 영어(브리티시 카운슬)나 프랑스어(알리앙스 프랑세즈), 독일어(괴테 인스티투트), 중국어(공자학당)에 비해, 국제적 인지도가 낮다.

따라서 다양한 한국어보급기관의 명칭을 ‘세종학당’으로 통일하여 일관된 이미지를 부여하고 교육과정을 표준화함으로써 한국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한국어교육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세종학당은 교육기관의 특성에 따라 기존의 교육기관의 명칭과 병행사용이 가능하고 기관별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등 탄력적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 세계 한국어학습기관은 2,177개로 대부분 북미지역과 일본 등 재외동포 거주지역에 집중되어, 최근 한국어학습수요가 급증하는 동남아시아나, 한류열풍이 불기 시작하는 중동과 남미 지역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까지 한국어 학습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그 보급기반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세종학당’을 150개 신설하고, 세종학당으로 명칭이 전환되는 기관까지 포함하여 2015년까지 500개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9일(화)부터 한국어원격교육시스템인 ‘누리-세종학당’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www.sejonghakdang.org)

‘누리-세종학당’은 기존에 한국어보급기관별로 각각 운영하고 있던 한국어교육정보사이트를 통합·연계한 것으로 체계적인 원격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온라인 상에서 한국어와 한국어교수학습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학습자는 물론 한국어교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같이 제공된다.

또한 ‘누리-세종학당’은 한국어교육 뿐 아니라 한국역사와 문화 등의 정보도 같이 제공하고 있어 한국을 소개하는 대표사이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관광부는 문화예술의 창달,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 발전과 문화관광산업의 육성 , 관광 및 체육 진흥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21세기에 대비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련정책과 시책을 수립, 추진하는 일을 한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소외계층 25만명에 문화바우처 제공

2009.09.30 12:08 | ...유아교육소식 | 송헌수

http://kr.blog.yahoo.com/uni815/1645 주소복사

소외계층 25만명에 문화바우처 제공

연합뉴스 | 입력 2009.09.30 06:17 |

저소득층 학생에 스포츠 바우처 월 6만원씩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내년부터 사회 소외계층 25만명에게 연간 5만원 한도의 문화 바우처가 지급된다.

저소득층 학생 7천여명에게는 월 6만원씩의 스포츠 바우처가 제공된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010년 예산안 편성에 따른 서민 복지 확충의 일환으로 이같은 정책을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우선 빈곤으로 문화활동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25만명에게 내년부터 1인당 연간 5만원 한도의 문화 바우처가 지급된다. 이는 올해 수혜자 20만명보다 5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문화바우처는 경제적 여건 때문에 문화활동에 제약을 받는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제공되는 공연, 전시, 영화 관람료 지원 쿠폰이다.

문화바우처를 이용하려는 저소득층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야 하며, 행정안전부의 주민서비스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저소득층 여부를 인증받으면 된다.

만 7~19세(2009년 기준으로 1990년 1월 1일 이후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가구 유소년 및 청소년은 1인당 월 6만원 한도의 스포츠바우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신청자 가운데 내년에 7천485명에게 스포츠바우처 혜택을 줄 방침이다. 이는 올해 5천318명에 비해 2천여명 정도 증가한 것이다.

스포츠바우처는 레저 활동이 힘든 저소득층 자녀에게 스포츠시설 이용료와 스포츠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스포츠 바우처를 사용해 체육시설에 개설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1인당 연간 6만5천원 한도의 스포츠 용품비도 지원받게 된다.

스포츠바우처를 이용하고 싶으면 시.군.구청에 신청서를 제출해 회원으로 등록하면 된다. 회원이 되면 지자체가 지정한 스포츠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1년이 지나면 갱신해야 한다.

또한 초.중.고교 및 사회복지시설에 파견되는 문화.예술인 강사 수가 올해보다 600명 많은 4천명 수준으로 늘어난다. 생활체육지도자와 전국 초등학교에 체육수업을 보조하는 스포츠강사 역시 내년에 700명 증원된다.

이밖에 핸드볼, 스키 등 훈련여건이 열악한 15개 비인기 종목에 대해 내년 1억원씩 청소년 대표팀 운영비가 지원되고 물리치료사가 배치된다.

정부 관계자는 "사회 소외 계층의 경우 의식주 해결에 급급한 나머지 문화생활에 소외되는 경우가 많아 문화 및 스포츠 바우처 제도를 확대하게 됐다"면서 "향후 대상과 규모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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