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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2/20
 

초등학습 버릇 고교까지 간다.

 

초등학교 졸업식 때 상을 휩쓸던 우등생이 중학교에 가서 상위권을 유지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모 초등학교에서 졸업생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졸업당시 전교 10등 안에 들었던 학생 중 3명이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그쳤다고 한다. 중`고교 우등생은 초등학교 성적이 아닌 탄탄한 '기초실력'이 만드는 것이다.

 

한자능력검정시험 4급 수준은 쌓아라.

한자능력검정시험 4급(1000자 읽고 500자쓰기) 수준의 실력을 닦으면, 중`고교 교과 과정을 이수 하는데 무리가 없다. 한자를 모르면 '가치중립성', '유리화' 등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한자어를 이해하지 못한 채 외우게 되고, 그러다 보면 국어, 사회, 국사 등 독해력이 필요한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기가 어려워진다. 더 장기적으로 보면, 특목고 및 자립형 사립고 입시 및 대학 입시 논술 시험에서도 한자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너 글씨 연습을 시켜라.

서술형 문제가 전체 시험 문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더 나아가 대입논술시험의 비중이 커지는 시점에서 '글씨 쓰기' 역시 중요성이 커진다. 휘갈켜 쓴 글씨로 인해 오답으로 채점될 수도 있고, 어지럽게 쓴 답안은 감점의 숨은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1학년 떄부터 글씨 연습용으로 효과적인 네칸으로 나뉜 네모칸 노트에 쓰게 하거나, 글씨 교본을 구입해 매일 바르게 글씨 쓰는 연습을 시킨다.

 

매일 학습지 혹은 문제지를 풀어라.

최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문제지 혹은 학습지를 매일 풀었던 경험을 갖고 있다. 실력을 키우는 것도 학습의 목표이겠지만, ' 매일,조금씩,꾸준히'의 원칙을 지킴으로써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노트'를 매일 작성하라.

논술형 학습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읽기, 많이 생각하기, 많이 쓰기'의 3대 원칙이다. 독서록과 일기, 영화 감상문, 사설 모음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생각 노트'를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하루 한 장씩 기록하게 하면 3대원칙에 필요한 능력을 두루 키울 수 있다.

 

계획표를 짜는 습관을 키워라.

초등학교 1학년 내내 방과 후에 엄마와 함께 매일의 할 일을 체크하면, 그 날 할 일에 대한 책임감 및 시간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시험 일정표를 미리 짜는 습관도 꼭 필요하다. 초등학교 시험은 1주일 전부터 공부계획표를 짜서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운다. 방학 역시 계획표가 꼭 필요할 때이다. 최소한 방학 시작 1주일 전에 방학 때 꼭 해야 할 생활 목표 및 학습 목표 등을 세우고 구체적인 일정표를 짠다.

 

영어에 최대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초등학교 3학년 기준으로, 10쪽 내외의 스토리북을 읽을 줄 알고(읽기), 원어민과 간단한 생활회화는 두려움없이 주고 받으며(말하기와 듣기), 간단한 영어 일기를 쓰는(쓰기) 정도의 목표를 잡고 실력을 쌓자. 기회와 여건이 닿는다면 어학연수 및 1~2년 단기유학의 경험도 축적하자.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 때 중학교 대비 문법정리를 해주는데, 독해력이 뒷받침된다면 원서로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쉽고 효과적이라고 경험자들은 말한다.

 

<발췌 김은실 교육전문작가>

<아침독서운동 원칙 4가지>

 

#1 원칙 - 모두 읽어요

친구들과 함께 혹은 학생과 함께 교사가 함께 읽는다.

 

#2 원칙 - 날마다 읽어요

매일 밥 먹는 것처럼 꾸준하게.

 

#3 원칙 - 좋아하는 책을 읽어요

목족의식을 가지고 책을 추천해주기보다 스스로 좋아하는 책을 고르도록 한다.

 

#4 원칙 - 그냥 읽기만 해요

독후감 부담이 없어야 책읽기가 행복하다.

잘 고른 만화책 열 교고서 안 부럽다.

2008.02.21 17:41 | 이달에추천도서 | 독서습관

http://kr.blog.yahoo.com/uni815/621 주소복사

잘 고른 만화책 열 교과서 안 부럽다

서울 도곡동에 사는 직장인 문기복씨(42)는 최근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아들 민석이(9)와 일주일에 한번 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데 아이가 학습만화 코너에서 신간만 보면 무조건 사달라고 조르기 때문이다.문씨는 "너무 많이 읽으면 아이의 독서습관에 문제가 생길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한자,과학,역사,위인전 등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을 만화로 쉽게 풀어낸 책이 서점가의 베스트셀러로 떠오르고 있다.대부분의 학부모는 아이가 독서와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 것 같아 구입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문씨처럼 걱정이 앞선다.과연 학습만화는 도움이 될까.

◆학습만화의 효과

결론부터 말하자면 학습만화 효과는 꽤 크다.웅진교육문화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만화를 읽으면 머릿속으로 장면을 상상하게 돼 공간지각 능력이 높아져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해 준다"고 말했다.학습만화는 만화라는 형식에 교육적인 내용을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아이가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점이 있다.

◆학습만화 어떻게 고를까

시중에 나온 수많은 학습만화 중에 어떤 걸 골라야 할까.아이가 읽을 책이므로 아이가 직접 고르게 한다.아이 입장에서는 본인이 고른 책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읽게 된다.부모가 그 책을 먼저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아이의 기준에 맞는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역사나 인물을 해석하는 만화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집필에 참여했는지 살펴봐야 한다.만화에 등장하는 대사가 단순하고 감탄사 위주로 돼 있거나 페이지당 장면 수가 적은 책은 피하자.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에서 나온 것인지 확인하는 것도 좋다.또 학습만화에 대한 평가는 이야기와 학습 효과에 있다.전개되는 이야기가 재미있더라도 내용이 두루뭉술하다면 학습만화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는 것이다.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그림보다 글이 많은 책을 읽게 한다.'학습만화라도 많이 읽으면 좋겠지'라는 생각에 내버려 두면 자녀의 독서 습관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습만화책 200% 활용하기

잘못 읽으면 만화책,잘 읽으면 훌륭한 학습서가 될 수 있는 학습만화.다양한 활용법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여보자.우선 같은 주제의 책들을 이어서 읽게 한다.학습만화는 여러 분야를 흥미있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반면에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없는 단점도 있다.학습만화를 먼저 읽어 전체 흐름을 익힌 뒤 일반 도서로 깊이를 넓히면 더욱 좋다.

 

 

 

학습만화 전용 독후감 공책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학습만화는 읽기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책을 읽은 소감,느낀 점,궁금한 점 등을 담아 독후감을 써보자.자기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훈련이 된다.만화의 말풍선을 채우며 상상력도 길러보자.또 다음 장면이 어떻게 전개될지 상상해 보거나 기억에 남는 장면을 아이의 방식대로 재구성해 만화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등전집활용이렇게] 교과서와 연계해 흥미 유도 [중앙일보]

2008.02.14 20:55 | 이달에추천도서 | 독서습관

http://kr.blog.yahoo.com/uni815/607 주소복사

초등전집활용이렇게] 교과서와 연계해 흥미 유도 [중앙일보]  


 전집을 활용해 자녀를 '독서왕'으로 키운 노진숙(左)씨가 집에서 딸 주연이와 책을 읽고 있다. [사진=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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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독서왕’으로 통하는 이주연(10·계남초 3년)양. 하루 평균 5~6권의 책을 읽는다는 주연이는 ‘전집 매니어’다. 엄마 노진숙(39·서울 양천구 신정동)씨는 “단행본은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기 어려운 데다 엄마가 좋아하는 책만 읽히게 돼 주로 전집을 사준다”고 말했다. 노씨는 주연이가 5세 때부터 큰 소리로 전집을 읽어주면서 흥미를 붙이게 했다. 초등학교 입학 후엔 다독보다 한 주제를 정해 정독하는 습관을 길러주었다. 창작동화책에서 ‘거미’에 흥미를 보였다면 자연관찰전집에서 ‘거미’ 부분을 찾아 함께 읽었다. 주연이는 교과서에 ‘거미’가 나오면 해당되는 전집을 찾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웠다. 특별히 관심을 보인 분야는 전집 외에 단행본을 함께 읽어 전문지식을 쌓고 있다.

 노씨는 “전집을 영역별로 고루 읽혔더니 독서 편식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전집을 활용해 노씨처럼 아이의 독서습관을 키웠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탄탄한 구성에 예술작품 같은 삽화를 넣거나, 수년씩 기획 출판하는 전집이 늘면서부터다.

전문가들은 “전집 브랜드에 집착하지 말고 아이의 관심 분야에 맞는 것을 골라 시리즈물처럼 연계성을 갖고 읽히면 좋다”고 조언한다. 한국독서교육개발원 남미영 원장은 “전집은 여러 영역을 골고루 읽을 수 있어 시간을 적게 투자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독서 습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초등 전집 100%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교과서와 연계해 활용하라=초등생 대상의 전집은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이 많아 심화 학습을 하는데 효과적이다. 웅진교육문화연구소 김연수 책임연구원은 “대부분 한 종류의 전집을 다 읽은 후 다른 전집을 보는데, 교과 주제별로 심화학습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가령 3학년 과학에서 ‘초파리의 한살이’라면 과학영역, 언어영역, 인지영역 전집에서 관련 내용을 고루 읽힌 후 “초파리는 어떻게 생겼니?” “한살이하는 다른 곤충은 무엇일까?”라고 질문을 던져 배경지식을 다져준다. 이때 아이가 특정 주제나 분야에 관심을 보이면 전집 외에 전문 단행본 시리즈를 함께 읽혀 지적 호기심을 채워준다. 부모가 가르치기 힘들다면 교육업체가 전집 내용과 관련해 제공하는 언어·독서·과학 교실 등의 독후활동,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가시킨다.

◇역사 전집, 흐름 파악이 중요=역사 전집의 경우 단편적인 지식보다 역사의 흐름을 아는 게 중요하다. 역사적 사건이나 연대가 1권부터 순차적으로 구성된 전집이라면 번호 순대로 읽는 게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한다. 교과서에 나온 역사적 장소를 견학한 후 책과 연결시킨다. 가령 유명한 절에 가면 대웅전의 모양, 기둥이나 석탑의 특징을 메모한 후 전집에서 그 절이 지어진 시대적 배경을 찾아 읽으면 도움이 된다.

◇언어영역 전집, 독후활동이 필수=언어영역에 속하는 창작·전래·명작동화, 위인 전집 등은 순서에 상관없이 아이의 관심사에 따라 읽혀도 된다. 단 1년 정도의 장기 독서계획과 독후 활동은 필수다. 저학년은 책을 읽은 후 감상을 그림 일기로 써보거나 주인공의 성별, 동물 등으로 기준을 세워 책을 분류한다. 고학년은 다 읽은 책에 간단히 내용을 정리한 메모지나 스티커를 붙여 표시해둔다. 책 내용도 정리하고 아이의 취향이나 관심도 살펴볼 수 있어 독서 편식을 줄일 수 있다.

◇수학·과학 전집, 학습만화 함께 읽히면 효과적=수학·과학 분야는 아이들의 엉뚱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실험이나 게임으로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낸 전집을 고르면 좋다. 단행본 시리즈인 『Why』(예림당), 『수학마왕』(웅진주니어) 등 학습만화와 함께 읽으면 효율적이다. 실생활에서 수학·과학의 원리를 찾으면 아이가 더 호기심을 갖는다. 가령 교과서에 달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면 관련 전집을 읽고 실제 달이 날마다 변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관찰일기를 써본다. 과학 전집은 화학, 물리, 동·식물, 지구과학 등 분야가 다양하다. 도화지에 나무를 그린 후 아이가 다 읽은 책 이름을 써서 해당 분야의 나뭇가지에 붙이는 ‘책 나무’를 만들어 보자. 분야별로 체계적인 책읽기가 가능해진다.


글=민선화 기자 mshwa@joongang.co.kr, 사진=안윤수 기자

2월 어린이 도서 이벤트 100명 모집

2008.02.01 23:00 | 이달에추천도서 | 독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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