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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유럽문화수도 ‘이스탄불에서’
9월 12일(토)부터11월 8일(일)까지 열려 전세계 예술가들과 관객의 만남의 장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국제 이스탄불 비엔날레’(The International Istanbul Biennial)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9월 12일(토)부터 11월 8일(일)까지 열린다.

국제 이스탄불 비엔날레는 1987년부터 이스탄불 문화예술문화재단에 의해서 운영되는 대표적인 예술문화 행사로 베니스 비엔날레, 상파울로 비엔날레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엔날레 중 하나이다. 매 2년마다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전세계의 다양한 예술가들과 관객과의 만남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국제적인 자문단이 추천하는 큐레이터가 작가들을 대상으로 주제에 맞는 초청 작가를 선택하여 전시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Zagreb)에 근거를 두고 있는 비영리 시각 예술 큐레이터 기구인 WHW (What, How & for Whom)가 맡게 되었다. WHW는2003년 이래로 자그레브(Zagreb)시에 의에 운영되고 있는 갤러리 노바에서 프로그램을 총괄해오고 있다. “What Keeps Mankind Alive?”의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경제와 사회 현상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비엔날레는 이스탄불의 카라쿄이(karako)의 안트레폽 No3. (Antrepop No.3)와 토파네(Topane)의 투툰 데포수(Tutun Deposu), 그리고 시실리(Sils)의 페리쿄이 그리스 학교(Ferikoy Greek School)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1992년부터 1일 큐레이터 체제로 운영되는 이스탄불 비엔날레는 1995년에는 르네블록(Rene Block)이 1997년에는 로자 마르니테스(Rosa Martine)가, 1999년에는 파울로 콜롬보(Paolo Colombo)가 그리고 2001년에는 유코 하세가와(Yuko Hasegawa), 2003년에는 댄 카메룬(Dan Cameron)이, 그리고 2005년에는 찰스 에슈(Charles Esch)와 바시프 코르툰(Vasif Kortun), 그리고 2007년에는 중국 큐레이터 후 한루(Hou Hanru)가 큐레이터로 활동하였다. 이번 비엔날레가 열릴 이스탄불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고, ‘2010 유럽문화수도’로 선정되어 다양한 예술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번 비엔날레를 통하여 문화와 예술의 도시인 이스탄불 홍보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비엔날레(Biennale)는 2년마다 열리는 전시회 행사를 의미한다. 비엔날레에는 베니스 비엔날레(이탈리아), 휘트니 비엔날레(미국), 상파울로 비엔날레(브라질), 요하네스버그 비엔날레 (남아리카 공화국), 아바나 비엔날레(쿠바), 리옹 비엔날레(프랑스), 시드니 비엔날레(호주) 등이 제각기 특성을 가진 현대미술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스탄불 비엔날레 일정 및 더 자세한 사항은 국제 이스탄불 비엔날레 웹 사이트 http://www.iksv.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터키 여행 정보>----------------------------------------------------------- 항공편 한국에서 이스탄불까지 약 12시간 소요되며 터키항공(매주 월/수/금/일)과 대한항공(매주 수/금/일)이 직항 편을 운항한다. 유럽이나 동남아를 경유해서 입국할 수도 있다. 국내교통 이스탄불에서 앙카라 등 국내 20여 개 지역으로 운항하는 터키 항공편이 매일 있으며 앙카라 공항까지는 한 시간 소요된다. 장거리 버스노선이 잘 발달되어있어서 오토갈(Orogar)이라 불리는 버스터미널에 가면 각지로 이동하는 여러 등급의 버스를 쉽게 탈 수 있다. 이스탄불과 앙카라 시내에서는 전철이 운행된다.
기후 터키는 한반도의 3.5배 크기로 지방에 따라 기후가 크게 다르다. 대체적으로 사계절이 뚜렷하며 봄가을이 짧고 여름은 고온건조하고 겨울은 우기로 비가 많이 내린다. 해안부는 비교적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보인다. 시차 우리나라보다 7시간 느리지만 서머타임이 실시되는 3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 7개월간은 6시간 느리다. 예를 들면 한국의 자정을 기준으로 터키는 오후 다섯시 이지만 여름에는 오후 여섯시 이다. 환율과 물가 화폐 단위는 터키리라(TL) 이며, 1 YTL는 0.48 EUR, 0.63 USD로 약 940원 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환전이 안되므로 달러나 유로를 준비한다. 현지에서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제약 없이 환전이 가능하며 ATM기기가 잘 보급되어 있어서 해외용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편리하다. 물가는 한국보다 싼 편이지만 관광지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다. 쇼핑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는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여겨진다. 4,500여 개의 상점들이 미로처럼 얽혀있으며 터키 특산품인 카펫, 도자기, 가죽제품, 보석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정찰제가 기본이지만 가격 흥정도 가능하다. 구경하다 지치면 골목마다 자리한 작은 카페에서 잠시 쉬어 가는 것도 좋다.
기타정보 관광목적 방문의 경우 90일간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다. 수돗물은 석회질이 많아 식수로 부적합하므로 사서 마시는 것이 좋다. 팁 문화가 일반화 되어 있으므로 택시,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잊지 않도록 한다. 웹사이트 정보 - 터키 문화관광부 웹사이트 www.kultur.gov.tr - 2010년 유럽문화수도 웹사이트: www.istanbul2010.org 문의 터키관광청 한국홍보사무소 02)336-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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