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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복산(洪福山,弘福山) 홍복과 양주읍 어둔리, 그리고 의정부 경계에 있는 높이 347m의 산이다. 서울의 주산(主山)으로 널리 복되게 하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남면 상수리에 사는 홍씨 선조들이 이곳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고 한다. 그후 자손도 번성하고 가문도 영화롭게 되어, 홍씨의 번영을 발견한 산이라 하여 홍복산(洪福山)으로 부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상수리쪽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전국을 순행하면서 감악산을 거쳐 상수리를 둘러보고 홍복산을 넘어 한양으로 돌아가다가 홍복고개에서 뒤를 돌아보면서 상수리쪽을 향해 "이는 과인의 홍복이도다"라고 말하였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도 내려오고 있다. 한편, 홍복산의 한자는 조선 성종대를 기점으로 홍복산(弘福山)으로 표기되었다. 조선왕조 실록에는 홍복산과 관련하여 총48건의 기사가 확인되는데, 왕의 강무 즉 수렵행위나 국방문제와 관련된 기사가 주종을 이룬다. 홍복산은 15세기 중반의 사실을 전하는 세종실록에서 처음 확인된다. 30년(1448) 12월 10일조에는 이곳을 경기지역의 대표적인 강무장(講武場) 즉 왕을 위한 수렵장으로 삼을 것을 건의하는 내용이 소개되었다. 성종및 연산군대에는 강무와 관련된 기사도 보인다. 그러나 성종17년(1486) 10월2일조부터 홍복산의 한자는 홍복산(弘福山)으로 변화되었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홍복산과 관련하여 일정한 특징을 발견할 수 있는데, 조선중기 왜란과 호란을 겪으면서 조정의 외적방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남한산성과 견줄수 있는 산성을 한양의 북쪽에도 쌓아야 한다는 의견이 자주 대두되었다. 이에 홍복산은 북한산과 더불어 산성축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숙종대에는 산성축조문제를 둘러싼 시비가 빈번하였다. 숙종29년(1703) 1월20일 기사에서 이유에 따르면, 홍복산은 사방에 규봉(훙수에서 숨어서 엿보이는 것처럼 보이는 산봉우리를 가리키는 말로, 묏자리 주위에 이런 산봉우리가 보이면 화를 받는다고 한다)이 없고 물과 풀이 매우 무성하며, 앞에는 도봉산과 삼각산이 있어 백악(白岳)에 이르니, 사민(士民)이 피난하는 길이 될만하고, 북문이 험하고 막혀 있어서 수레 두채가 나란히 갈수 없으며, 기름진 들에 서로 접해 있고 또 수리(水利)가 있으므로, 들어가면 지킬만하고 나가면 농사를 지을수 있으니, 형세가 이보다 나은 것이 없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숙종8년(1682) 10월8일조에서 산성공사가 시작되기도 하였으나 같은해 11월1일 중지되었다. 홍복산이라는 땅이름은 신증동국여지승람(1530), 해동지도,여지도서,팔도군현지도,동국여도,청구도,동국여지지,대동여지도,양주목읍지,조선지지략,양주군읍지,양주읍지,증보문헌비고,신편조선지지,조선환여승람에서도 확인된다. 종루처럼 생겨서 온 겨레를 깨우쳐 준다하여 종루봉(鐘樓峰)이라고도 하고, 이산이 보이는 곳에는 명필이 많다하여 필봉(筆鋒)이라고도 한다. -양주문화원-
높이 463.3m인 홍복산(洪福山)은 황골산이라고도 한다. 이 곳에 살던 홍씨가 잘 살게 되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임진왜란 당시 월사(月沙) 이정귀(李廷龜))가 이곳에서 왜병과 15일 이상 이상 전투를 하였는데 다리에 총상을 입었지만 살아 남게 되어서 황골산의 명칭을 홍복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 얘기는 『월사문집(月沙文集)』에 전한다. 등산로는 입석마을(선돌)에서 시작하는데 선돌은 아랫선돌과 윗선돌로 나뉜다. 아랫선돌은 녹양동에 속하고 윗선돌은 가능동에 속하는데 선돌은 마을 뒷산에 큰 선돌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랫선돌에는 늠말고개라는 고개가 있는데 너머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의정부문화관광- 홍복산 정상은 출입금지구역이며, 지뢰위험지역이다.
홍복산 정상




-지뢰경고

-홍복산 산행지도

-홍복산에서 바라본 산하








-동쪽 가능1동(입석)에서 바라본 홍복산

-서쪽 복지2리(홍복마을)에서 바라본 홍복산


-서쪽 고령산(계명산)에서 바라본 홍복산

-남쪽 사패산에서 바라본 홍복산

-남쪽 삼각산 백운봉에서 바라본 홍복산

-남쪽 불암산에서 바라본 홍복산(08.10.26)

-남쪽 용마산에서 바라본 홍복산(좌측,08.6.29)


-북쪽 불곡산에서 바라본 홍복산


-북쪽 칠봉산에서 바라본 홍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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